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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4편) 기관사칭 (금융기관, 법원 등) 앰코코리아 새마을금고에서는 사원분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실제 사건 · 사고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편]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법 - 기관사칭 (금융기관, 법원 등) 1. 정부기관에서 연락이 오면 반드시 소속, 직책, 성명을 확인하세요. 2. 현금지급기(ATM, CD기)로 유인하면 100% 금융사기입니다. 3.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알고 접근하는 경우에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세요. 4. 피해를 당한 경우, 신속히 지급정지(금융감독원 1332)를 요청하세요. 5. 예금통장 및 현금(체크)카드를 제3자(가족 포함)에게 양도하지 마세요. 6. 코로나19 관련 정부기관 사칭의 대출 홍보 문자를 주의하세요. 7.. 2022. 3. 7.
[광주 여행] 농성역,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광주 역사(驛舍) 여행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광주 역사(驛舍) 여행 농성역 & 극락강역 찬 기운이 그 기세를 꺾는 겨울의 끝자락입니다.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또다시 확산세로 접어든 코로나 19에 대한 원망도 잠시 접고, 다가올 봄에 대한 기대로 생생히 들뜬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 인천 & 광주 여행은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광주 역사(驛舍) 여행’,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과 도심 속 꼬마 역인 ‘극락강역’입니다. 광주의 역사가 함께하는 문화 지하철, 농성역 광주광역시 동구 녹동역에서 광산구 평동까지를 연결하는 광주지하철 1호선! 20개의 역에서는 1년 365일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그 슬로건이 바로 ‘고객의 발길이 머무는 광주지하철’이라 합니다. 특히 상무,.. 2022. 3. 4.
[포토에세이] 빙화, 그리고 독백 [포토에세이] 빙화, 그리고 독백 그곳에서 살아보고 싶다. 같이 보고 같이 걷고 같이 느끼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2. 3. 3.
2022년 전문위원 협의체 발족식 실시 2022년 전문위원 협의체 발족식 실시 지난 2월 17일, 사업장별 온라인 회의로 2022년 전문위원 협의체 발족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개별 온라인 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제조본부장의 격려를 시작으로 효율적인 협의체 및 멘토링 운영 방향, 조별 주제, AWW Mater Forum과의 연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했습니다. 또한 2022년 신임 전문위원 6명을 포함하여 총 24명 전문위원의 전문 분야 및 주요 성과, 올해 중점 업무 소개 등의 함께 공유함으로써 전문위원 간 협업의 장이 될 2022년 협의체의 시작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2022. 3. 3.
[영화n영어 51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난 당신이 얼마나 멋진 여자인지 유일하게 알고 있는 남자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심적으로 힘들 때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다가도 그 사람이 내 마음 같을 수는 없으니 일어나는 일이라 체념하기도 하지요. 영화 (1997)에서는 이런 생각을 깨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겉으로는 까칠하고 자신만의 결벽증이 심해서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남자이지만, 가장 힘든 순간에 진심 어린 말을 던져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사람, 그래서 꼭 필요했던 사람이라고 말하게 되는 남자, 멜빈입니다. 오늘은 영화 속 에피소드를 통해 주인공 멜빈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지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멜빈은 식당에 가면 정해진 메뉴, 정해진 자리가 아니면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집에 와서는 문 걸쇠를 위아래로 몇 번이나 돌려서 확인하는 결벽증이 있어요... 2022. 3. 2.
[에피소드] 산에 오르다 2월이 가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도 한결 줄어든 것 같다. 마스크는 벗을 수 없었지만 주말을 그냥 집에서 보내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날씨다. 약간은 쌀쌀한 듯하지만 공기의 촉감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뭐를 할까 고민했다. 겨우내 방콕으로 주말을 꽁꽁 싸맸던 나를 좀 풀어주고 싶었다. 신발을 신고 외투를 걸치고 밖으로 나섰다. 행선지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걸음을 옮겼다. 발이 움직이는 대로 몸이 이끌려 갔다. 겨우내내 맛보지 못했던 햇살 한 줌 한 줌이 소중하게 느껴졌다. 쏟아지는 햇살을 좀 더 많이 담아 보고자 장갑까지 벗어 보았다. 뚜벅뚜벅 걷다 보니 마을 뒷산 입구에 다다랐다. 이곳은 한때 동네 사람들의 놀이터로 사랑방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널따란 배드민턴 경기장에는 ..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