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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503

[요리 탐구생활] 한국 스타일로 재탄생, 마늘약고추장피자 마늘향 살아 있는 달달한 고추장을 토르티야에 펴 바른 뒤 모차렐라치즈를 올려 구운 피자예요. 마늘약고추장만 발라 먹어도 맛있지만 참치, 옥수수 등 토핑도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아요. 토르티야가 2겹이라 식감도 좋고, 토르티야 대신 식빵이나 떡에 고추장을 발라 먹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2인분 필수 재료 마늘(1/2컵=120g), 다진 쇠고기(2/3컵=100g), 토르티야(10인치x4장), 슈레드 모차렐라치즈(1과 1/2컵) 양념 청주(1), 후춧가루(약간), 고추장(1.5), 꿀(1.5), 참기름(0.3) # 재료에 들어가는 괄호 안 숫자는 밥숟가락과 종이컵 기준! 마늘약고추장피자 만들기 1. 마늘은 꼭지를 제거한 뒤 얇게 썰어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TIP 마늘의 양이 많을 경우 물에 헹궈 볶으면 덜 .. 2014. 11. 21.
[포토에세이] 벌똥 비 그친 후 마당에 ‘벌똥’이라는 열매를 따 먹고 맛있어서 한 그릇 수확해 봤답니다. ※ 사진 제공 / K3 TEST제조팀 김미옥 사원 2014. 11. 21.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1월 20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삼성, 'AMD 프리싱크' UHD모니터 전모델 적용 선언 (아이티투데이 2014-11-20)- 내년 3월 UD590과 UE850 제품 상용화 기사 미리보기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향후 출시될 UHD 모니터 전 라인업에 AMD 프리싱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에는 실제 모델의 첫 판매가 이뤄진다. 조 찬 삼성전자 동남아 총괄 부사장은 20일 싱가폴 W호텔에서 열린 미래의 컴퓨트(compute of future) 행사에 깜짝 등장해 향후 출시될 삼성전자 UHD 모니터 전 라인업에 AMD 프리싱크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기사 바로가기 2. 국가 반도체 R&D, 생태계 균형 성장에 집중 (전자신문 2014-11-20) 기사 미리보기정부가 시스템반도체와 관련 장비 및 재료를 집중 육.. 2014. 11. 20.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의 국경일, 보니파시오 데이 (Bonifacio Day) 매년 11월 30일이면 필리핀의 국경일인 보니파시오 데이(Bonifacio Day)가 돌아온다. 이날은 ‘필리핀 독립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드레스 보니파시오(Andres Bonifacio, 1863년~1897년)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로, 2007년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에 의해 선포되었다. 사진 출처 : http://commons.wikimedia.org/ 보니파시오가 태어날 당시 필리핀은 스페인의 식민지로 신음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필리핀 각지에서는 스페인 통치에 항거하는 시위와 반스페인 여론이 나타났다. 그는 독립운동에 참여하기 전에는 생계를 위해 배달부와 상점 점원 생활을 했고, 14세에는 부모를 모두 잃고 네 명의 동생을 부양해야 했다. 정규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독학과 다독을 통해 박식을.. 2014. 11. 20.
[사랑의 티켓] 고마운 가족과 함께한 연극, '사랑별곡' 시대의 배우인 이순재, 고두심 씨가 출연하는 연극! 게다가 고두심 씨는 장모님께서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이것만으로도 많이 기대되는 연극이었는데 맨 앞좌석에 앉은 우리 가족은 실감 나게 연극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연극답게 무대도 잔잔하게 꾸며져 시각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드디어 무대의 막이 오르고, 이순재 씨의 걸걸한 특유의 목소리로 연극은 시작되었습니다. 이 연극은 우리 부모님 세대의 사랑과 가족에 대한 희생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자기의 사랑을 포기하고 가족에 대한 희생을 연기한 순자 역의 고두심 씨 연기는 단연코 최고의 연기였던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하기에는 최고의 연극이었지요. 단,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옆자리 아내가 울 때를 대비하여 손수건을 준비 못 했다는 것! 사랑.. 2014. 11. 20.
[맛집을 찾아라] 김치찌개와 돌솥밥의 담백한 조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두루치기 김치찌개 오겹살’ 필자에게는 올해의 마지막 맛집 소개다. 어떤 테마로 소개할까 고민하고 돌아다니다가, 굳이 건대 근처보다는 회사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어? 근데 마침 새로운 곳이 생겼다. ‘두루치기 김치찌개 오겹살’이라는 식당이었다. 정말 담백한 이름이다. 식당 주인 이름을 붙이는 것도 아니고, 문자를 쓰는 것도 아니고, 단순한 음식 이름의 나열이라니. 무성의한 것인지, 그만큼 간판 요리에 자신이 있다는 것인지, 아리송함을 안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메뉴가 보인다. 이야! 감탄사만 나온다. 이건 무성의함이 아니다. 자신감이다. 벽에 붙은 메뉴판은 백반집이라는 이미지를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낸다. 달랑 쓰여 있는 김치찌개, 오겹살, 항정살, 끝. 세 가지가 다다. 응당 있을법한 비빔냉면, 물냉.. 201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