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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516

인천 여행,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문학랜드 눈썰매장으로! 2탄 놀이기구 타고! 체험도 하고!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문학랜드 눈썰매장’에는 썰매 외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놀이기구 Big3 이용권’을 사용할 타이밍입니다. 우선 칙칙폭폭 미니 기차로 시동을 겁니다. 알록달록 자그마한 꼬마 기차가 천천히 레일 위를 달립니다. 느리게 움직이는 기차는 특히 미취학 어린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네요. 미니 기차가 시시하다면 빙글빙글 돌고 도는 세상이 어지러운 회전그네가 있습니다. 작은 덩치에 비해 빠른 스피드는 의외의 스릴을 선보이는데요, 지면에 발이 닿자 밀려오는 어지럼증에 내딛는 걸음을 절로 갈지자가 됩니다. ▲ 칙칙폭폭 미니기차와 빙글빙글 회전 그네 Big3의 마지막 대망의 바이킹이 장식합니다. 바운스 바운스, 하늘과 .. 2017. 1. 20.
[일본어 노래듣기 13호] 아무것도 아니야 上白石萌音 なんでもないや (영화 君の名は 너의 이름은 OST) 사진출처 : https://goo.gl/g8BM4K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노래는 2016년 일본을 휩쓴 영화 OST입니다. 영화 은 역대 일본 내 애니메이션 흥행순위 2위까지 오르면서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인데요,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있으신 분들은 신카이 마코토라는 애니메이션 감독을 잘 아실 겁니다. , 등 감수성 어린 작품들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애니메이션 은 한국에는 2017년 1월 4일에 정식 개봉을 했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치고는 대대적으로 개봉을 했지요. 중국에서는 일본 개봉 영화 역대 1위까지 세웠다고 하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대략 실감할 수 있겠네요. 영화 OST RADWIMPS(래드윔프스) なんでもないや(아무것도 .. 2017. 1. 19.
[역사 속 엔지니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업적을 남긴 만능 과학자 세계 최고의 갑부 1, 2위를 다투는 빌 게이츠의 집은 초호화 저택으로 유명합니다. 최첨단 기술의 향연으로 불리는 이 집의 구조물과 용도는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곳인데요, 그중에서도 빌 게이츠의 서재이자 도서관은 철통 보안을 유지하는 곳입니다. 바로 이곳에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h, 1452~1519)의 ‘코덱스 해머(Codex Hammer)’ 원본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출처 : https://goo.gl/Ve5YJu 다빈치가 생전에 작성했다고 알려진 72쪽 분량의 코덱스 (Codex, 현대의 책과 비슷한 형태로 낱장들을 묶어서 표지를 싸던 서양의 책 제작 방식) 노트가 1994년, 최고 경매가 3,080만 달러를 기록하며 마이크로소프트사 빌 .. 2017. 1. 19.
2016년 하반기 앰코코리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마치며 앰코코리아는 이번에 초대졸과 대졸 신입사원들을 맞이했습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신입사원으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확립하고 기본 소양을 배양하며 반도체 산업과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의 이해를 목표로 지난 12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K4공장(광주)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수료식을 통해 앰코 배지를 가슴에 달고 앰코인으로 거듭난 60명의 신입사원. 차세대 인재로서 누구보다 당당하고 패기 있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당당함과 패기로 앰코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가는 비타민이 되겠습니다 10일간의 교육, 그리고 성공의 출발점! 신입사원 교육은 저에게 의욕과 각오들을 마음속에 새기며 열정을 불어넣고 진정한 앰코인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60명의 다양한.. 2017. 1. 18.
[시 한 편] 사랑은 언제나 잘못이어라 [시 한 편] 사랑은 언제나 잘못이어라 아스팔트를 비집고 올라온 풀은애초에 나지 말아야 했던 것인가본연의 맘이 거기 있던 것이지돋아난 애먼 놈을 잡아야 하나 사랑은 언제나 잘못이어라 살포시 고개 들어 주위를 보면바람에 뿌옇게 비산하는 모래바람이어라알갱이 알갱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사랑은 언제나 잘못이어라 풀꽃내음 맡고 흐느적 흐느적 취한 나비마냥제 돌아갈 곳 모르고 행복해한다쓰러져 제 살이 깎이고 언제 죽을지도 모른 채 이렇게 이렇게 사랑은 언제나 잘못이어라. 글 / 사외독자 박영진 님 2017. 1. 18.
[디지털 라이프] 2017 정유년, 4K 기술과 조우하다 4K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 것은 몇 년 전이지만, 상용화 및 시장의 구체화 등은 올해가 시발점이 될 전망입니다. 얼리어댑터 등에게만 각광받던 기술이 이제는 그 얼굴을 더 선명히 드러내고 각종 분야와 제품 등에 접목될 준비를 마친 것인데요, 심지어 FULL-HD TV보다 16배, 4K (UHD)보다는 4배 선명한 8K TV용 패널을 만들겠단 글로벌 기업도 상당수 나타나는 것을 보면 4K에 대한 논의는 오히려 늦은 감이 있습니다. 4K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써 가로 4,096개, 세로 2,160개의 점으로 영상을 표현하기 때문에 그 선명도가 극강입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FULL-HD보다 약 4배 정도 선명한 화질을 선사하기에 색과 명암, 사물의 정확성 등에 있어 최상급 시청을 가능케 합니다. .. 2017.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