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4516 [반도체 사전] Emerging PKG & Technology - Strip Grinding [반도체 사전] Strip Grinding Thin PoP Solution by Strip Grinding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춰 ultra thin PoP package를 제공하기 위해 Amkor는 strip grinding system을 도입했습니다. 즉, strip 상태에서의 PKG를 원하는 두께까지 grinding 하는데, PKG에는 어떤 damage도 입히지 않고 final thickness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mold flash로부터 자유로운 exposed die PKG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Purpose To enable ultrathin PoP for exposed PoP structure To reduce the total height of a molded stri.. 2017. 3. 6. [전북 전주 여행] 전통문화가 숨쉬는 맛 고을, 전주로 떠나다 [전북 전주 여행] 전통문화가 숨쉬는 맛 고을, 전주로 떠나다 요즘 들어 사람들이 부쩍 옛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모양이다.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전주한옥마을에 관한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봄비가 그친 전주를 찾았다.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전북 전주 한옥마을 여행 전라북도 도청 소재지, 전주(全州). 신라 경덕왕 때 완산주를 전주로 개명하면서 지금까지 불린 이름이다. 또한, 전주는 1253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이자, 견훤이 세운 백제의 마지막 수도, 그리고 유네스코가 선정한 판소리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두 시간 반 남짓 달려 전주터미널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약 15분 정도 더 들어가면 전주한옥마을이 나타난다. 커다란 유명 호텔과 마주한 이색적인 광경의 전주한옥마을. 한 편은 20.. 2017. 3. 2. [역사 속 엔지니어] 잭 킬비와 로버트 노이스, 집적회로 IC 최초발명가 다른 듯 닮은 두 명의 테크놀로지스트집적회로 IC 최초발명가 잭 킬비와 로버트 노이스 ▲ 잭 킬비와 로버트 노이스사진출처 : https://goo.gl/x0ft7Y 1983년 처음 나온 휴대전화는 지금에 비하면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흔히 ‘벽돌폰’이라고 불리기도 했었지요. 지금의 휴대전화와 비교해보면 조금 우스꽝스러운 크기의 모습인데요, 휴대전화가 등장한 지 30여 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눈부신 IT 기술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했던 ‘마틴 쿠퍼’는 미래의 휴대전화는 더는 휴대전화가 아닐 수 있으며 사람의 귀 안에 심는 전화기가 머지않아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칩’을 귀 안에 심어 그런 일들이 가능해진다는 것인데요, 전자산업의 혁신적 발.. 2017. 3. 2. 앰코코리아 K3공장 앰코봉사단, 계명원 아이들과 함께한 피자파티 지난 2017년 2월 23일, K3공장(인천)에서는 인천 강화도 소재 계명원을 방문하여 ‘계명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피자파티’라는 특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예년과 다르게 K3리더봉사회 리더와 사원 등 6명이 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피자 파티를 하고, 오후에는 윷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성금과 피자 등 총 250만 원을 기탁하였는데, 전달된 성금은 앰코코리아 사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급여우수리 모금액입니다. K3공장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계명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오늘은 우리 앰코봉사단이 계명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입니다. 계명원에 도착했을.. 2017. 3. 1. [중국 특파원] 상하이 근교 최고의 야경 수향마을, 우전 乌镇 상하이를 한 번이라도 다녀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근교의 수많은 수향마을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곳이 ‘주자각’입니다. 주자각은 당일 코스로 중국의 베니스라고 불리는데, 사실 현지인들은 ‘우전’이라는 곳을 최고로 꼽습니다. 특히 우전의 야경은 번화한 도심의 야경과는 다른 중국적인 전원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우전은 항저우와 쑤저우, 그리고 상하이를 삼각형으로 묶으면 그 중간쯤에 있는, 인구 6,000명이 사는 전통적인 작은 수향마을입니다. 행정구역상 동향시에 속하지요. 상해에서는 차로 약 두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고, 2,000여 년의 역사를 가졌으며, 깔끔하게 정리된 수로와 돌다리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이번 여행은 ATC공장에 파견 중인 ATK공장과 AIC.. 2017. 2. 28. [대만 특파원] 대만의 담백한 훈툰면, 그리고 얼얼빠 겨울이 떠나기 싫은지 그 끝자락에 남아있어, 오늘도 변함없이 을씨년스럽게 추운 날입니다. 오늘은 얼얼빠(二二八 èrèrbā 228 2월 28일) 공휴일 하루 전 월요일이네요. 일요일과 공휴일 얼얼빠인 화요일 사이에 낀 샌드위치 날로 월요일인 오늘을 공휴일로 지정한 회사가 많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 2주 전 토요일에 근무로 대체해 놓은 상황이지요. ▲ 훈툰면 그런 얼얼빠이지만 이와 관계없이 열일 중인 우리 앰코 파견자들은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담백하고 따뜻한 만두 국수인 훈툰면(馄饨面 húntúnmiàn 혼돈면)을 먹으러 길을 나섰습니다. 훈툰면은 우리나라의 ‘만두칼국수’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국물도 담백~합니다. 아마 고기육수가 아닌 멸치육수나 간장과 소금만으로 육수를 내고, 간단히 양.. 2017. 2. 28. 이전 1 ··· 498 499 500 501 502 503 504 ··· 7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