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4516 [반도체 사전] Dual Inline Package (DIP) [반도체 사전] 반도체 패키지 기술의 변천사 History of Semiconductor PKG 1950년대~1970년대 Dual Inline Package (DIP) 증가하는 핀 수를 수용하기 위해 직사각형의 기다란 두 측면에 핀을 나오게 하는 패키지입니다. ▶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보기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17. 3. 27. [등산으로 힐링하기] 함백산, 겨울 산의 보석 빙화를 만나다 함백산 등산 코스 (4시간 소요, 약 5km) 해발 1,573m로 남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인 함백산은, 강원도 태백시와 정선군의 경계에 있는 백두대간의 대표적인 고봉 중 하나입니다. ‘함백’이라는 뜻은 ‘크게 밝다’는 뜻으로 함백산의 정상은 일몰, 일출과 주목의 군락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높은 지대에 있는 산인데도 산세가 험하지 않고, 차로 1.300m 만항재까지(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산이라고 하네요) 오를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훌륭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좋은 산이지요. 보통은 만항재에서 출발하지만, 우리는 반대코스인 적조암에서 출발하여 사람들에 밀리지 않고 여유 있는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꽁꽁 언 얼음길. 나무에는 눈이 없지만 눈밭을 밟고 올라간다 기온 .. 2017. 3. 24. [음악나라 음악쌀롱] 겨우내 메말랐던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봄비 [음악나라 음악쌀롱] 겨우내 메말랐던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봄비 봄이 정말 찾아왔구나 싶을 때면 빠지지 않는 것이 살랑대는 바람과 함께 봄비입니다. 여름에 내리는 장마와는 달리 강도가 세지 않고 잔잔하게 내리는 것이 봄비의 특징이지요. 어린 시절 비 소식이 있는 날이면 장화를 신고 등교를 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오늘의 주제는 ‘봄비’입니다. 옛 추억과 함께 부르는 노래, 우산 사진출처 : https://goo.gl/TEC6m4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우산이란 동요의 한 구절인데요, 비가 오면 빠질 수 없는 친구 바로 ‘우산’입니다. 음악 시간에 배워서 아는 건지 그냥 알게 된 건지도 모를 만큼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요인데요, 1948년에 만들어진 윤석중 작사, 이계석 .. 2017. 3. 22. 인천 연수구 <돌배기집> 얇지만 기름지게 혀를 감싸는 차돌박이 맛의 세계로!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맛집기자 설범민 책임입니다. 이번 호부터는 앰코코리아 송도공장의 근처 맛집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송도공장은 신도시의 특성상 걸어가서 맛을 볼만한 식당은 아직은 없습니다. 주변 건물들도 아직 짓고 있거나 입주를 기다리는 중이고요. 그래서 걸어서 찾을 수 있는 식당보다는 차를 타고 20~30분 거리 이내의 맛집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회사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의 푸르지오월드마크 주상복합 단지에 있는 입니다. 돌배기집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시지요? 차돌박이 전문점입니다. 차돌박이는 쉽게 접하기 힘든 고기 부위인데요, 소고기를 먹을 때도 등심과 갈비를 자주 먹게 되고 그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 조금만 먹게 되어, 입.. 2017. 3. 22. [포토에세이] 좋은 책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포토 에세이] 좋은 책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장난감을 사주거나 놀이동산 가서 함께 노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서점에 가서 좋은 책도 읽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도 하면 어떨까요?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촬영지 / 광주 수완지구 2017. 3. 21. [중국어 노래듣기 15호] 그 시절 那些年 nàxiēnián 사진출처 : https://goo.gl/9h5eFQ 那些年错过的大雨 那些年错过的爱情 Nàxiēnián cuòguòde dàyǔ nàxiēnián cuòguòde àiqíng 그 시절 놓쳐버린 소나기 그 시절 놓쳐버린 사랑 那些年(nàxiēnián)는 우리말로 인데요, 2011년에 발표된 대만영화 의 주제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민 첫사랑 ‘수지’의 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지요. 이 곡은 중국 출신의 가수 胡夏(Hú xià, 호해)가 불렀답니다. 胡夏는 맑은 목소리로 중화권에서 清泉王子 (Qīngquán wángzǐ , 우리말로 하면 ‘맑은 샘 왕자’라는 뜻)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버터왕자’가 있는데, 큰 키에 안경 쓴 모습이 언뜻 보면 비슷하기도 하네요. 영화를 본 후에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면.. 2017. 3. 21. 이전 1 ··· 494 495 496 497 498 499 500 ··· 7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