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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812

[디지털 라이프] 상상타파 스마트 홈, IT 기술과 집의 만남 상상타파 스마트 홈, IT 기술과 집의 만남 직장인 K 씨는 백화점이나 마트 나들이를 하는 대신, 인터넷 쇼핑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합니다. 주말이나 퇴근 후, 친구들과의 수다가 곁들여졌던 시끌벅적 외식 대신, 소박한 밥상 위 나만의 만찬이 차려집니다. 고요가 내려앉은 늦은 밤 나를 위한 영화관이 오픈하고 미각을 자극하는 야식 한 점에 휴식의 기쁨이 싹틉니다. 치열한 바깥세상에서 돌아와 분주하고 고단했던 몸과 마음에 차분한 안식이 차오르는 찰나. 그렇게 집은 최고의 쉼과 놀이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이 오롯이 나만의 공간인 집을 첨단 시스템이 갖춰진 스마트홈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스멀스멀 피어납니다. ▲ 집에 대한 인식이 주거 공간에서 복합문화휴식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비단 K 씨에 관한.. 2018. 5. 2.
핑크퐁과 상어가족 관람기, 귀여운 아이들을 위한 선택 어느 날, 일하고 있는데 동생에게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회사 사보 이벤트 [사랑의 티켓]에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린이 뮤지컬 티켓을 선물하고 싶다고요! 평소 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성훈이, 서은이는 핑크퐁 공연을 보러 가자니 신이 나서 집안 곳곳을 방방 뛰었답니다. (^_^) 선물 받은 티켓과 인형을 가지고 공연장으로 향했답니다. 공연장 입구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많이 모여 있었고, 공연을 기다리는 들뜬 표정의 아이들이 많았답니다. 우리 성훈이와 서은이는 차에서 한창 자다가 내려서 그런지 사진 속 표정이 밝아 보이진 않네요. 우리가 앉을 좌석을 확인하고, 드디어 공연장에 입장을 했습니다. 무대 위에는 뮤지컬을 위한 준비가 준비 중이었습니다. 큰 화면을 배경으로 사진도 한.. 2018. 5. 1.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4편, LA–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2) 짐을 대충 풀어놓고 일몰을 보러 나간다. 구글 지도에서 보듯, 그랜드캐니언에는 여러 개 뷰포인트가 있는데 필자가 선택한 숙소인 Yavapai Lodge에서 Yavapai 뷰포인트까지는 차로 3분(1.4km)인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 그랜드캐니언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정도의 거리가 이 정도일까? 기대하고 기대했던 그랜드캐니언. 아이들과 아내는 감탄의 연속이다. 좋다! 둘째 녀석, 협곡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랜드캐니언 협곡 너머로 떨어지는 해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어본다. 그 당시 아이들이 한창 재미있게 읽었던 ‘까막나라 불개’ 놀이도 해본다. 멋진 저녁노을을 선사한 태양이 지고 협곡은 어둠 속에 잠겨간다. 너무 피곤했다. 그랜드캐니언 위로 떠 있는 별과 달을 보고 싶었지만 이틀 동안 .. 2018. 4. 30.
[음악나라 음악쌀롱] 가정의 달 그 시절, 나에게 선물 같았던 음악들 [음악나라 음악쌀롱] 가정의 달 그 시절, 나에게 선물 같았던 음악들 곧 다가오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상징적인 달이기도 하고요. 어쩌면 자금이 많이 지출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형제의 날도 있으면 좋을 텐데, 아직 그런 기념일은 없는 것 같네요. 올해는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한다는 논의가 있었는데요, 결국 공휴일 지정은 무산되었습니다. 며느리들의 강한 반대가 있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데요, 충분히 공감할만한 일인 것 같아요. 좋은 취지였지만, 갑작스러운 공휴일 지정으로 생겨나는 반작용이 만만치 않아서 결국 릴레이 휴무는 없던 일이 되었습니다. 앞서, 지출이 많이 되는 달이라고 설명해 드렸는데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모여있어서 선물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에.. 2018. 4. 30.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4편, LA–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1) (이제부터 필자의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약 3개월에 걸친 준비 끝에 드디어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을 떠난다. 휴가일정이 뒤늦게 확정되는 바람에 허겁지겁 항공권을 알아보니 저렴한 항공권은 발 빠른 누군가에 의해 이미 예약이 끝났고, LA직항은 200만 원 정도로 가격이 많이 올라있었다. 나름 제일 나은 선택으로 타이완을 거쳐 LA로 향하는 차이나에어라인을 150만 원 정도에 예약하였다. 타이완에 3시간 정도 stop over를 하는 조건이었지만, 1인당 50만 원을 절약했다는 생각에 나름 뿌듯했다. 드디어 태평양을 건너 미국 LA로 날아간다. 총 16시간 정도의 긴 여행이지만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라 마음이 설렌다. 아내와 아이들은 처음 밟아보는 미국 땅. 입국심사를 할 때 혹시라도 뭔가가 잘못되어 .. 2018. 4. 27.
[에피소드] 도서관 「오리진」을 읽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다. 도서관에서 대출받은 책으로 대출기한이 가까이 다가오다 보니, 겸사겸사 도서관에 오게 된 것이다.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것만 하다 보니 열람실을 굳이 찾을 기회는 없었다. 그런데 책을 읽기 위해 찾은 열람실은 생각한 것보다 아름다웠다. 한동안 뚝딱뚝딱 소리를 내며 공사를 했었는데, 정말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다. 열람실의 이미지라면 긴 다리 책상에 칸막이와 딱딱한 나무 의자가 있는 공간이었는데, 카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었다. 좌석표도 따로 없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노트북을 켜고 자신의 공부에 몰두하였다. 커다란 카페에 홀로 앉아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음악을 들으며 노트북에 푹 빠져 있던 친구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였던 기억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문을.. 2018.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