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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516

[포토에세이] 코타키나발루의 전설 [포토 에세이] 코타키나발루의 전설 한가로운 여유를 찾아보겠다고 떠난 5월 이른 여름휴가, 코타키나발루… 코발트색 여유가 고스란히 내 발아래에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키나발루라는 산이 있는 섬이라는 뜻. 키나발루라는 이름에는 왠지 들어본 듯한 전설이 있다. 배가 좌초되었다가 코타키나발루 섬에서 구조된 중국왕자와 결혼했던 보르네오 공주가, 중국으로 건너간 남편을 기다리려고 매일 산꼭대기에 올라 남중국해를 바라보다가 결국 병들어 죽고 만다. 산신령의 도움으로 공주의 모습이 영원히 바위에 새겨져 남중국해를 바라보게 되었으니, 이후 이 산을 가리켜 ‘키나(중국의 토착어 발음)’, ‘발루(미망인)’라고 불러왔단다. 우리 망부석 전설과 여러모로 닮았다. 보르네오 공주가 내려다보았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 공주가 부.. 2017. 9. 19.
미스터반과 함께 복습해보는 반도체 용어 상식 5개 [반도체 사전] 미스터반과 함께 복습해보는 반도체 용어 상식 5개 쌍극성 트랜지스터 사이리스터 금속-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 금속 산화물 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 반도체 공정기술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17. 9. 18.
[포토에세이] 늘 고맙습니다 [포토 에세이] 늘 고맙습니다 내겐 늘 고마운 당신, 그리고 사랑하는 딸. 고맙고 사랑해!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촬영지 /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길 2017. 9. 15.
앰코코리아 K4공장 앰코봉사단, 사랑의 밥차 활동기 2017년 8월 30일, K4공장(광주) 앰코봉사단은 (사)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광주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동안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해온 앰코봉사단은 많은 어르신과 만나왔고, 이번에는 고객만족팀, 품질보증팀, 기술1팀, 장비기술팀, 제조팀, 인사총무팀 등 30여 명이 함께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직접 식사를 나눠드리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배식활동 후에는 모두 함께 다량의 설거지를 진행했습니다.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며 안녕하세요! 올해로 두 번째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은 했지만 단 한 번도 실천을 하지 못했던 것이 봉사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다니면서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 2017. 9. 15.
인천 송도의 맛집! 본격 면발 탐색, ‘누들로드’ 아시아로드 편 극한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모처럼 트이는 숨통에 기죽었던 세포들이 하나씩 기지개를 켜는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코리아 가족 여러분!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는 가을을 맞아 살아나는 입맛을 책임질 송도의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본격 면발 탐색, 송도 ‘누들로드’가 그것인데요, 색다른 맛의 ‘아시아로드’와 깊은 맛은 ‘코리아로드’!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버라이어티 ‘아시아’ 누들로드 송도 누들로드 아시아 편에서는 일본(겐로쿠우동), 태국(생어거스틴), 중국(차이홍), 이렇게 총 세 나라의 면발을 소개해 드립니다. 나라마다 제각각 특색이 살아있는 맛의 향연! 먼저 첫 번째로 일본의 입니다. 깊은 맛의 육수와 탱탱한 면발,.. 2017. 9. 15.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생체리듬을 읽고 관리하는 마법의 전구 빛만 밝히는 게 아니라 생체리듬을 읽고 관리하는 마법의 전구 한때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연인과 함께 문을 열고 들어서며 손뼉을 치자 빛이 들어오는 조명이 나오며 감탄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일반 가정에서는 이러한 조명등이 보편화하지는 않았지만, 사물인터넷과 함께 이러한 첨단 조명을 뛰어넘는 인공지능형 조명이 등장했습니다. 조명을 따라 사람이 자리를 옮길 필요 없이 스마트폰의 방향을 정하기만 하면 램프의 방향이 바뀌고 하나의 램프로 다양한 빛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기상, 취침 등의 행동을 스스로 감지하여 전등의 밝기조절, 주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거나 꺼지기도 합니다. 어떤 전구라도 소켓에 특정 어댑터에 끼우기만 하면 음성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조명도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 2017.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