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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여수 오동도의 봄 [포토에세이] 여수 오동도의 봄 봄 기운이 완연한 오후에 여수 오동도를 한 시간 정도 천천히 걸었다. 바닷바람은 아직 차분했고, 햇살은 부드럽게 길 위에 내려앉아 있었다. 오동도 숲길을 따라 걸으니 파도 소리와 새 소리가 어우러져 마음이 자연스레 느긋해졌다. 붉게 핀 동백과 푸른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풍경은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할 만큼 고요하고 아름다웠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상에서 한 걸음 물러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산책이었다. 촬영일 / 2026년 4월촬영지 / 전남 여수 오동도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6. 6. 4.
올여름 폭염에 대비하는 나만의 방법은? _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6. 6. 2.
[포토에세이] 중국 시안 병마용 박물관 [포토에세이] 중국 시안 병마용 박물관 20세기 가장 위대한 고고학적 발견이자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진시황의 테라코타 전사와 말. 병마용갱(兵馬俑坑)은 중국 산시성 시안시 린퉁구에 있는 진시황릉에서 1km가량 떨어진 유적지로, 흙을 구워 만든 수많은 병사와 말 등의 모형이 있는 갱도다. 1974년 농민이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해 지금까지 4개 갱도를 발견했다. 병용은 키가 184cm에서 197cm로 큰 편이며, 장군을 병사보다 크게 만들었다. 병마용은 전사, 전차, 말, 장교, 곡예사, 역사, 악사 등 다양한 사람과 사물을 표현하고 있다. 발굴한 4개 갱도 중 3곳에 모두 8천여 점의 병사와 130개의 전차, 520점의 말이 있다고 추정하며, 아직도 발굴하지 않은 상당수가 흙 속에 묻혀 있다. 촬영일.. 2026. 6. 1.
한국폴리텍대학, 기업 현장견학 프로그램으로 앰코코리아 송도사업장 방문 한국폴리텍대학, 기업 현장견학 프로그램으로 앰코코리아 송도사업장 방문5월 28일, 한국폴리텍대학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송도사업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각 부서의 안내로 회사 소개에 이어 회사를 둘러보고 앰코의 58년 역사와 반도체에 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업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회사 소개 및 멘토링 시간, 장비기술팀과 물류팀 견학, 앰코센테니얼홀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2026. 5. 29.
[인천 여행]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은 다리, 시간을 품은 공간, 이음1977 & 1883개항살롱 2편 1883 개항살롱, 시간과 공간을 잇는 개항장의 살롱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과 이웃하여 자리한 은 먹색의 전돌과 흰색 회벽 마감, 그리고 주황색 기와지붕이 눈에 띕니다. 여기에 초록의 잔디가 어우러져 마치 지중해의 한 마을에 있을 법한 이국적인 인상을 완성합니다. 이름 그대로 1883년 인천항 개항을 기념하는 문화 교류 공간으로, 이곳에서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만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정면의 넓은 유리문을 통해 안팎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낮은 돌계단과 잔디 길이 작은 앞마당을 품고 있는 주택의 인상에서 여행자의 방문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환대를 느낍니다. 정원 안으로 한 발짝 들어서면 돌로 만든 디딤돌과 오래된 항아리가 놓인 소박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붉게 피어난 꽃과 야생화 사이로 구불.. 2026. 5. 29.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맨리 비치(Manly Beach), 시드니 천문대, 오페라하우스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오늘은 시드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바쁘게 움직이기보다는 여유롭게 시드니를 느껴보고 싶어 짧은 페리 여행을 계획했다. 페리를 타고 시드니 근교의 해변가에 가보고, 시드니 천문대에 올라 하버브릿지를 본 후에 오페라 하우스 주변을 산책하는 일정으로 잡았다. 페리를 타기 위해서는 선착장으로 가야 하는데, 숙소 바로 근처에 써큘러 퀘이(Circular Quay)가 있어 좋았다. 써큘러 퀘이는 시드니만 중앙에 위치한 페리 선착장으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볼 수 있는 멋진 뷰 포인트로 유명한 곳인데, 근처에 지하철도 있어 교통의 요지로 꼽힌다. 페리를 타고 갈 곳은 맨리 비치(Manly Beach)다.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호주 휴양지의 느낌을 느낄 수 있고, 파도가.. 2026.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