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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4

앰코코리아 등산동호회 산사랑, 문경 선유동천 나들길! 7월의 반도는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성장기 어린아이의 토싵토실한 터질 것 같은 볼과 같습니다. 아지랑이가 이글거리는 대지 위 초목은 더 짙은 녹색의 춤을 추며 그 열매는 나날이 커져만 가는 생명의 계절입니다. 긴 장마가 이어질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는 첨단 예측 장비라고 불리기에 민망할 정도로 어이없이 빗나가, 마른 장마가 되어 전국이 연일 35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시인 이육사는 조국의 광복을 그리며 7월의 아름다움을 서정적 감성으로 아주 멋지게 표현했는데요, 현실의 7월은 서정적 감성과는 .. 2025. 7. 23.
앰코코리아 등산동호회 산사랑, 설악산 트레킹! 짙게 우거진 초록빛 사이로 촉촉한 장마비가 스며들어, 풀잎마다 맺히는 투명한 보석의 영롱함은 마치 강렬한 여름의 자연이 숨결을 고르는 짧은 휴식의 순간 같기도 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하여 이제는 장마라는 표현보다 우기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6월의 여름. 예년보다 일주일 빠르게 찾아온 장맛비로 전국에 비와 관련된 기상속보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달갑지 않은 시기가 찾아왔는데요, 앰코 K5 아웃도어 동호회 산사랑에서는 6월 정기산행을 여름철 국내 최고 산행지인 민둥산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SNS 글들을 보면 이맘때 가장 핫한 산행지가 민둥산이거든요. 민둥산을 설명하자면, 초보자도 아주 짧은 산행을 통해 몽골의 초원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가.. 2025. 6. 25.
[포토에세이] 설악산에서 [포토에세이] 설악산에서 설악산 케이블카로 권금성과 봉화대의 가을 단풍을 봅니다.좀 이른 가을 단풍이지만, 언제 보아도 예쁜 자연이군요.눈도 마음도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촬영일 / 2024년 10월촬영지 / 설악산글과 사진 / K5 품질보증1팀 여민정 사원 2024. 11. 19.
[등산으로 힐링하기] 설악산의 상징! 거대한 암릉이 멋진 울산바위로!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설악산 힐링 코스(약 7.6km, 3시간 30분 소요, 휴식 제외) 설악산의 울산바위는 병풍처럼 우뚝 솟은 거대한 화강암체로, 모두 여섯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기이한 봉우리가 울타리를 설치한 것 같다 해서 ‘울산’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울산바위는 해발 873m, 둘레 4km에 이르는 기암괴석군으로, 속초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듯한 형상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빼어난 자연 경관뿐 아니라, 설악산과 속초의 상징적인 지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설악산 대청봉은 아니더라도 소공원에 방문해서 신흥사, 권금성(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고려 시대의 산성), 울산바위, 이렇게 세 곳은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어렵지 않은 관광 명소입니다. 울산바위는 총 8km 정도의 산행이지만 흔들바.. 2024.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