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4896 [음악나라 음악쌀롱] 테스 형? 트로트는 역시 훈아 형! 최근에 KBS 추석 특집으로 방영됐던 한가위 대기획 라는 프로그램이 29%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며 트로트 전설의 살아있는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쳐가는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그의 진심이 시청자들과 대중들에게 잘 전달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훈아가 부릅니다, 테스 형 ‘1일 1깡’이라는 유행이 생길 만큼 비의 깡이 재조명받으며 유행하던 여름. 요즘은 ‘1일 1테스 형’이 유행입니다. 제목만 듣고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가수 나훈아는 ‘테스 형’이라고 불렀습니다. 사실, 필자는 이 방송이 있기 훨씬 전에 이 노래를 이미 달달 외울 만큼 자주 들었던 노래기도 합니다. 트로트 가수라면 누구나 교과서처럼 거쳐 가는 앨범이 .. 2020. 10. 29. [앰코로꾸대회 수상작] 나의 금메달 정가연 님, K4 Bump팀 정유태 수석의 가족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0. 10. 29. [에피소드] 고구마 이맘때쯤이면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게 있다. 빨간색의 옷을 입고 울퉁불퉁 제멋대로 생겼지만, 맛 하나만은 끝내줬던 고구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9월 즈음이 한참 출하 시기인지라 전통시장을 지날 때면 쉽게 볼 수 있는 게 고구마이기도 하다. 크고 작고를 떠나 그 빛깔에 현혹되기 일쑤다. 꼭 한 바구니는 사서 집으로 가야 할 것 같은 묘한 충동을 받는다. 예전에는 밤고구마와 물고구마로 나누기도 했었지만 요즈음 호박고구마가 등장하면서 뒷순위로 밀리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호박고구마가 몸값도 비싸다. 좋은 종자와 좋은 토양만 있으면 손댈 것 없이 잘 자라주던 참 효자 중의 효자이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무언가를 심어보겠다고 발 벗고 나섰던 일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고구마였다. 어떻게 심는지 몰라서 부모님께.. 2020. 10. 28. [앰코로꾸대회 수상작] 월드 와이드 앰코 조영후 님, K4 제조2팀 최원종 수석의 가족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0. 10. 28. [앰코로꾸대회 수상작] 생활 속 숨은 앰코 찾기 이찬민 님, 재경팀 이선아 사원의 가족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0. 10. 27. [미국 특파원] 미국의 복잡한 대통령 선거 11월 3일은 미국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요즘 미국 뉴스는 물론이고 전 세계 뉴스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지요. 재선을 노리는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와 여기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Joe Biden) 간의 대결이지요. 이번 호에서는 미국의 독특한 대통령 선거 제도에 대해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우리나라는 직접 투표권을 가지는 국민들이 직접 자기가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고 그중 최다 표를 획득한 후보가 대통령에 선출되는 직접선거인데, 미국은 여러 단계를 거치며 국민이 투표로 선출한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간접선거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각 정당에 속한 선거인단이 자기 당에 속한 후보에 투표하므로 내용상으로는 직접선거라고도 합니다. .. 2020. 10. 27. 이전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8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