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014 [포토에세이] 백무동, 그곳에서 [포토에세이] 백무동, 그곳에서 ‘깨달음은 나무처럼 자란다’라는 글을 어디선가 보았다. 계곡을 찾던 날이 그 날이었나보다. 백무동, 문수골, 그곳에서 세상 사는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귀를 기울이며 깨달음으로 여름밤을 지새운다. 촬영지 / 백무동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3. 9. 19. [포토에세이] 9월의 하늘 [포토에세이] 9월의 하늘 날이 선선해져 집 앞에서 산책하다가 찍은 가을 하늘! 🤎 촬영일 / 2023년 9월 촬영지 / 광주천 앞 산책로 글과 사진 / K4 제조1팀 김혜주 사원 2023. 9. 14. [포토에세이] 여수 밤바다 [포토에세이] 여수 밤바다 무더운 여름, 여수 밤바다에 흠뻑 취하고 왔네요. 여수 밤바다 ♬ 이 조명에 담긴 ♬ 아름다운 애기가 있어 ♬ 네게 들려주고파 ♬ 아~아~아~아 ♬ 촬영일 / 2023년 8월 촬영지 / 여수 글과 사진 / K4 제조1팀 정인호 수석 2023. 9. 12. [포토에세이] 캠핑장의 아침 [포토에세이] 캠핑장의 아침 아이를 위해 시작한 캠핑놀이가 이제는 어른놀이가 되었네요. 새벽공기 마시고 아침이슬 보는 일은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촬영지 / 부안 내소사 캠핑장 글과 사진 / K4 제조1팀 고은정 사원 2023. 9. 7. [포토에세이] 바다는 언제나 [포토에세이] 바다는 언제나 바다는 언제나 우리를 동경의 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촬영일 / 2023년 8월 촬영지 / 구시포 해수욕장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23. 9. 5. [에피소드] 가로수길 은행나무 일요일 아침이다. 눈을 떠보니 6시가 넘었다. 5시에는 출발하겠다고 마음먹고 잠을 잤는데 깨어보니 한 시간이 늦어진 셈이다. 허겁지겁 세수를 하고 옷을 대충 차려입고 집을 나섰다. 오늘도 폭염의 기세가 사나울 거라는 일기 예보를 접하고 보니 발걸음을 재촉할 수밖에 없었다. 산에 오르는 길이다. 평소 같았다면 휴일이라는 안도감에 느릿느릿 발걸음을 옮겼을지도 모르겠다. 벌써 아스팔트는 후끈 열기가 달아오르는 듯싶었다. 보도블록을 따라 바삐 움직였지만, 중간중간 신호등이 가는 길을 막아섰다. 해가 중천에 떠오르기 전까지는 집에 도착해야 오늘 일을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있다. 10여 분을 걸었을 뿐인데 벌써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오늘 날씨 기세도 상당할 듯하다. 길게 뻗은 인도를 걸을 때마다 가로.. 2023. 8. 3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