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mmunity/일상다반사1119

[포토에세이] 남도 여행 [포토에세이] 남도 여행 가보고 싶은 곳으로떠날 즈음에 심장 두근거렸던 얼굴을 들킬 때잠시 서로를 바라보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던눈부시도록 멋진 날을 사랑한다. 촬영일 / 2024년 10월촬영지 / 전라남도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4. 11. 12.
[포토에세이] 쌍무지개가 뜬 하늘 [포토에세이] 쌍무지개가 뜬 하늘 비가 내리고 잠깐 개인 날, 쌍무지개가 그림처럼 펼쳐져 사진에 담았다.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이 무지개를 봤을 만큼 크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촬영일 / 2024년 10월촬영지 / 광주 수완지구 하나로마트 옥상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24. 11. 7.
[포토에세이] 바다 위에 떠 있는 사자섬 [포토에세이] 바다 위에 떠 있는 사자섬 처음 찾은 격포 앞 바다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작은 섬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사자처럼 보여서 사진에 담아본다. 촬영일 / 2024년 10월촬영지 / 부안 격포 바다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4. 11. 5.
[에피소드] 비눗방울 비눗방울이 꿈과 희망을 안고 날아오른다. 하늘과 가까워지고픈 마음을 안고 두둥실 떠오른다. 문구점에서는 비눗방울 세트를 팔았다. 둥그런 고리를 가진 막대기와 비눗물이 담긴 병이었다. 비눗물 속에 푹 담그고 나면 둥근 고리는 비눗물에 젖었고 ‘호’하며 불어대면 여러 개 비눗방울이 만들어지곤 했다. 어린 동생들은 날아가는 비눗방울을 향해 두 팔을 공중에서 휘휘 저어 댔다. 그러면 나 잡아보란 식으로 비눗방울은 더 높은 곳으로 줄행랑을 쳤다.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는 비눗방울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비눗방울이 다 사라지자 동생들은 “또! 또!”를 외쳤고 다시 한번 병 깊숙한 곳까지 집어넣고 막대기를 꺼내 들었다. 더 많은 비눗방울이 만들어졌다. 둥근 고리만으로 비눗방울이 만들어지는 게 그때는 신기하다는 생각을 .. 2024. 10. 31.
[포토에세이] 남원문화유산 야행 [포토에세이] 남원문화유산 야행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남원문화유산 야행에 가서 낮보다 더 아름답다고 소문난 광한루원의 야경을 즐기고 왔습니다. 광한루원 내부는 전통 한지 조명등과 다양한 경관 조형물 등이 밤 풍경을 아름답게 밝히고 있었고, 수천 여 개의 낙화봉이 떨어지는 낙화놀이를 보며 소원을 빌기도 했습니다. 꼭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광한루원 야간 입장은 무료로 가능하니, 꼭 한 번 들러 광한루원의 야경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촬영일 / 2024년 10월촬영지 / 전북 남원 광한루원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4. 10. 29.
[포토에세이] 이룰 수 없는 사랑 [포토에세이] 이룰 수 없는 사랑 꽃무릇은 꽃이 먼저 핀 후에 잎이 나중에 돋아나기 때문에 ‘인간의 애절한 감정’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산책길에 피어 있는 꽃무릇은 우리에게 강렬함과 열정을 피력하는 것 같습니다. 촬영일 / 2024년 10월촬영지 /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시민의 숲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