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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앰코코리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마치며 앰코코리아는 이번에 초대졸과 대졸 신입사원들을 맞이했습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신입사원으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확립하고 기본 소양을 배양하며 반도체 산업과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의 이해를 목표로 지난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용인연수원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수료식을 통해 앰코 배지를 가슴에 달고 앰코인으로 거듭난 56명의 신입사원. 차세대 인재로서 누구보다 당당하고 패기 있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으로 앰코의 미래와 함께하겠습니다!2017년 4월 3일, 긴장한 모습으로 동기들과 어색한 인사를 나눈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9박 10일간의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마쳤습니다. 연수원에서의 교육은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대한 각오를 다지게 해주고 뜨거운 열정을 불어넣어 준 소중한 .. 2017. 5. 24.
[포토에세이] 책을 가까이 [포토 에세이] 책을 가까이 큰아이 문제집 사려고 서점에 갔는데 막내아이가 책 두 권을 사고 장난감 산 것보다 더 흐뭇해합니다. 어릴 적부터 책을 가까이하게 해주려고 노력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에 저도 같이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촬영지 / 1월 17일 수완지구 세종문고 2017. 5. 24.
앰코코리아 K3공장 앰코봉사단, 사랑의 죽 배달로 사랑을 전하다! 5월 17일, K3공장(인천 부평)에서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부서별 순환으로 제조2파트와 지원파트에서 참여하였으며,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관리자도 함께 하였습니다. 앰코봉사단은 관내 독거 노인, 불우 가정에 전달할 ‘사랑의 죽 만들기 및 배달’ 활동을 정성을 다해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K3공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7. 5. 23.
앰코코리아 창업 49주년 기념식 앰코코리아 창업 49주년 기념식앰코코리아는 2017년 5월 12일 창업 49주년을 맞이하여 박용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5공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창업기념식에서는 박용철 사장의 기념사를 비롯해 우곡효행상(효녀 3명, 청소년가장 1명), 우수사원상(23명)과 함께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장기근속자(총 535명) 등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과 창업기념 떡케이크 커팅식 등도 함께 거행되었습니다. ▲ 창업기념사를 낭독하는 박용철 사장. ▲ 우곡효행상 수상자인 이진아 사원, 송옥숙 사원, 정지은 사원, 나윤정 사원. ▲ 장기근속상 수상자 대표인 강준 책임, 이수희 사원, 김성숙 사원, 김진구 수석, 홍미선 사원. ▲ 우수사원상 수상자 대표인 정규익 책임과 .. 2017. 5. 23.
홍지민의 뮤지컬 & 오페라스타 관람기, 음악과 함께한 어머니와의 데이트! 날씨가 참 좋던 4월의 어느 날, 저는 어머니와 즐거운 데이트를 할 좋은 기회가 생겨서 부푼 마음을 안고 인천 중구문화회관으로 향했습니다. 회관으로 들어서니, 많은 사람이 우리 부녀처럼 설레는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들도, 아마도 같은 생각이었겠지요? 각자 연인, 친구, 가족과 와서 함께 문화생활을 즐긴다고 생각하니 빨리 공연장으로 들어가고 싶고, 같이 손뼉 치고, 같이 환호하고, 같이 즐기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리면서 어머니와 즐거운 이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도 찍고, 배포해준 노래 리스트를 보면서 어떤 노래가 나오는지, 혹은 아는 노래가 나오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덧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포 주의!) 무대 위에 자리 잡은 밴드가 이란 곡을 연주하면서 공.. 2017. 5. 23.
[행복한 꽃배달] 고생하신 어머니께 사랑을 담아 드립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최은경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딸 셋을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어머니께 사랑과 존경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최은경 님의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어머님께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 엄마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회사에 행복한 꽃배달 사연 신청을 하였더니 이렇게 선정이 되었어요. 항상 고생만 하시고 살아오시더니 이런 좋은 기회가 우리 엄마에게도 오네요. 힘들게 딸 셋을 키우시고 5년 전 아빠의 당뇨 판정으로 돌아가시고 마음고생 많이 하셨었는데, 옆에서 많이 도와 드리지 못해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엄마의 외로움을 알기에 자주 찾아뵈려고 노력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자주 사드리고 해야 하는데 자주 못 해 드려 항.. 2017.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