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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행] 레트로 감성 가득, 시간을 거스르는 광주 빈티지 여행! 광주 극장 & 정글로 1편 레트로 감성 가득, 시간을 거스르는 광주 빈티지 여행 광주 극장 & 정글로 청명한 하늘 아래 눈부신 볕이 어느덧 완연한 가을을 알려 옵니다. 제법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다가 그것이 피부로 와 닿으면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 더없이 상쾌하기만 한데요, 안녕하세요, 앰코가족 여러분~! 이번 광주여행은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광주 빈티지 여행! ‘광주극장’과 ‘정글로’입니다. 자, 함께 떠나볼까요? 현존 유일의 단관 극장, 광주극장 충장로 5가 62번지. 도시의 중심을 흐르는 광주천변 인근에 옛 모습 그대로 자리 잡은 광주의 빈티지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1933년 문을 연 ‘광주극장’인데요, 지금처럼 CGV나 롯데시네마 등의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등장하기 전, 광주 사람들의 오락을 책임졌던 곳! .. 2019. 10. 4.
[포토에세이] 바다에서 바라보는 일출 [포토에세이] 바다에서 바라보는 일출 여수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봅니다. 환하게 아침을 밝혀주는 일출이 아름답네요. 촬영지 / 여수 앞바다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19. 10. 4.
미스터 반이 추천하는 2019년 10월 개봉영화 [추천 MOVIE] 2019년 10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 추천영화 NO.1 ▶ 조커 Joker 2019.10.02 (개봉예정), 123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토드 필립스 주연 : 호아킨 피닉스 “내 인생이 비극인 줄 알았는데, 코미디였어”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 하지만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정신으로는 그가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는다.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리며,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코믹스 영화로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물론 최초로 최고상을 받은 바 있다. 추천영화 NO.2 ▶ 가장 보통의 연애 Crazy Rom.. 2019. 10. 2.
[안쌤의 저염식 요리] 새우보리죽 고등어스테이크 & 채소찜을 곁들인 광어스테이크 광어, 고등어와 스테이크 요리의 만남, 경이로운 맛의 세계가 열린다 가자미목 넙칫과의 바닷물고기인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고 비린내가 없어 주로 회로 먹거나 매운탕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몸집은 1m 정도가 되는 것도 있으며 보통 암컷이 수컷보다 10cm 정도 더 큽니다. 12~3월 사이에 주로 주낙이나 저층 트롤어업을 통해 많이 잡히지만, 최근에는 양식기술이 발달하여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양식 덕분에 연중 내내 그 맛을 볼 수 있지만, 광어는 특히 가을과 겨울 사이에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푸른 생선의 대표 격인 고등어는 농어목 고등엇과의 바닷물고기로, EPA,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지방 섭취로 좋습니다. 우리나라 전 연.. 2019. 10. 1.
[미국 특파원] 스콜피온, 야생곤충과 더불어 사는 애리조나 미국의 애리조나주는 사막 지형이 대부분이고 주도인 피닉스(Phoenix)를 비롯한 주변 도시들이 사막 위에 세워진 도시이기 때문에 자연히 사막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늑대처럼 생긴 코요테(Cayote)는 좀 외진 골프장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포유류이고, 가끔 맹독을 가진 방울뱀(Rattle Snake)도 나오기도 하지요. 그중 주택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사막 곤충이 바로 스콜피온(Scorpion)입니다. 이 곤충은 우리에겐 영화 제목이나 에서나 볼 수 있는 전투력이 강하고 맹독을 가지고 있는 아주 위험한 곤충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바퀴벌레처럼 주택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입니다. 스콜피온은 종류가 지역에 따라서 많이 있겠지만, 여기에는 ‘Arizona B.. 2019. 9. 30.
인천 송도 맛집 <부산 1975 대구탕> 가을하늘 만큼 시원하고 맑은 대구탕 한 그릇 하실래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어느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이번 달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천고마비의 계절만큼이나 시원하고 개운한 입니다. 필자는 센트럴파크 옆에 본점이 있어서 자주 방문했었는데요, 최근 트리플스트리트 주변에 직영1호점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방문해보았습니다. 테이블에 세팅되는 반찬들은 기본에 충실한 느낌입니다. 특히 필자는 이곳의 달걀말이와 양념게장만으로도 밥 한 그릇을 비울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메인메뉴를 위해서 전채요리 느낌으로 입맛을 돋워주었습니다. 의 시그니처는 ‘맑은 대구탕’입니다. 필자의 취향은 얼큰하고 매콤한 탕이라서 처음에는 기대 없이 방문했었는데요, 이곳의 개운하고 시원한 맑은 대구탕을 먹어본 후로는 매콤/맑은 탕에 대한 편견.. 2019.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