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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맛집 <동경화로> 감성 화로구이 숙성한우로 입맛 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2019년 광주 맛집의 문을 연, 새로운 필자 윤지용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에게 맛있는 광주의 맛집들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소개해드릴 첫 번째 맛집, 시작하겠습니다. (^_^) 광주에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소고기 맛집이 있답니다. 날씨도 춥고 웬만해선 밥도 대충 해 먹고 싶은 요즈음, 잘 구운 소고기 한 점은 정말 집 나갔던 입맛도 알아서 돌아오게 만든다는 거, 다들 아시지요? 이 집은 광주 상무지구 이마트 건너편에 있고, 가게 건물에 있는 메가박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니 차량을 가지고 가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가격은 좀 있으니 참고해주시고요) 쿵덕쿵덕 기대를 하고 입장했는데, 역시나 이자카야 분위기의 테이블별로 놓인 전용화로는 보는.. 2019. 1. 10.
[추천책읽기] 황금돼지해를 시작하며 마음을 가다듬어줄 좋은 책들 2019년 황금돼지해를 시작하며 마음을 가다듬어줄 좋은 책들 최근 몇 년간의 한국 사회를 돌아봅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확보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잡으려는 워라밸,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소확행을 추구하는 시간이었어요.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자존감을 높이려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불거졌지요. 출판계의 흐름도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최근의 자기계발 트렌드는 노력에 노력을 더해 자신의 발전을 도모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타인과 거리를 두면서 자기 자신을 지키는 내용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채찍질하다 지쳐서 자존감이 점점 약해지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태도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조언을 담은 책들이 많아졌습니다. 2018년에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2.. 2019. 1. 9.
[중국 특파원] 중국의 차(茶) 문화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이곳 상하이도 한국보다 기온은 높지만 칼바람이 매서운 터라 체감온도는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렇게 추운 계절이 되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는데요, 오늘은 국물 대신 중국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차(茶, chá)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중국은 워낙에 국토가 넓은지라 우리나라처럼 사계절 온도가 다른 지방, 사계절이 추운 지방, 사계절이 더운 지방이 다 있기 때문에, 지역마다 재배되는 차도 다르고 가격도 천차만별인데요, 오늘은 중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마시고 한국에도 잘 알려진 두 가지 종류의 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윈난성의 흑차, 보이차 우선, 한국에서도 다이어트 및 항암 효과가 있다고 잘 알려진 보이차(普洱茶, 푸얼차, pŭĕrch.. 2019. 1. 9.
[포토에세이] 겨울비 [포토에세이] 겨울비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책 속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누어 주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건 어떨까. 촬영지 / 신가동 거리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19. 1. 8.
웹진 [앰코인스토리] 기해년 삼행시 짓기 이벤트 2019. 1. 7.
웹진 [앰코인스토리] 방문 100만 돌파 이벤트 결과 발표 2019.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