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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앰코코리아,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앰코코리아는 2월 28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기업참여형 공원‧녹지 유지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앰코코리아는 송도국제도시 내 첨단1호와 2호 근린공원 등 총 2개소 공원‧녹지 유지관리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임직원의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지역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역시 기업참여형 공원‧녹지 유지관리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 2019. 2. 28.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13편, 옐로스톤을 향하여 옐로스톤(Yellow Stone) 국립공원에는 화려한 수식어들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라는 타이틀이 그렇고 ‘살아있는 지구’, ‘태초의 자연’이라는 수식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표현들이다. 지구 어디에도 없는 대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향해 출발한다. 여행 루트를 지도에 표시해 보면,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있는 오클랜드(Oakland) 공항에서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까지 비행기로 이동 후, 렌터카를 빌려 다섯 시간(520km) 정도를 운전해야 옐로스톤 국립공원 서쪽 입구에 닿을 수 있다. 서쪽 입구에서 국립공원 숙소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더 들어가야 하는 긴 여정이 시작된다. 옐로스톤 가는 비행기 표를 검색했을 때 그나마 저렴한 곳이.. 2019. 2. 28.
[음악나라 음악쌀롱] 삼일절, 우리나라 국민이 모두 기억해야 할 대한독립만세! 음악나라 음악쌀롱 삼일절, 우리나라 국민이 모두 기억해야 할 대한독립만세 우리나라 국민이 모두 기억해야 할 대한독립만세! 역사적으로 올해의 삼일절은 조금 특별합니다. 100주년이기 때문이지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째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삼일절 노래 들어볼게요 많은 분이 어버이날 노래라든지 성탄절에 울려 퍼지는 캐럴은 많이 알지만, 삼일절 노래는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찾아보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요, 정인보 작사, 박태현 작곡의 라는 공식적인 국경일 노래가 있습니다. 노래 초입에 시작되는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라는 가사는 3.1 운동이 벌어진 해가 1919년 기미년이었기 때문이고요. 가사에는 우리나라 인구수가 3,000만이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실제 인구수는 1.. 2019. 2. 28.
웹진 [앰코인스토리] 정월대보름 맞이 퀴즈 당첨자 발표 2019. 2. 27.
[반이아빠의 장난감 속 반도체] I fix it, 4편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하드웨어를 리버스엔지니어링할 때는 엑스레이, 초음파 등의 원리를 이용한 장비로 비파괴검사(scan)를 먼저 실시하여 내부구조를 알아낸 다음, 파괴검사(분해)를 통해 세부적인 구조를 알아냅니다. (참조 : 초음파를 이용한 SAT 장비는 2016년 4월 변신자동차 또봇 2편 - 또봇C의 음파공격과 함께 소개한 바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2016년 10월 변신자동차 또봇 8편 – 또봇W 3부에서 다루었습니다. ) 그러면 지난 호 I fix it 편을 참고해 테어다운을 진행한 갤럭시 노트9에서 노트펜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보겠습니다. 반이아빠는 다음 달에 갤럭시 노트9을 사려고 합니다. 반이아빠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 사용하는 것은 지난번 에피소드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반이아빠는 .. 2019. 2. 27.
[대만 특파원] 대만 최고봉 옥산(玉山) 산행기, 1편 대만 내륙 중심부에 위치한 옥산(玉山, 위에싼)은 아시아권을 벗어나, 전 세계적으로 그 높이 만으로도 유명한 산입니다. 특히, 눈이 없는 대만에서 겨울에 눈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으로, 그 높이만 4,000m 가까이 됩니다. 높이 만큼 산세도 험하여 통제된 인원들만 등산을 허락하는데, 한국 현지 직원 중 서성태 수석이 어려운 일정을 소화하여 이렇게 사보를 통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뒤척이다 눈을 떠서 시계를 보니 이제 새벽 2시. 앞으로 이틀간 이어질 강행군을 대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긴장을 한 탓인지 너무 일찍 일어나 버렸다. 첫 번째 집결지인 타이중으로 가는 데는 한 시간이 좀 넘게 걸린다고 구글맵이 알려준다. 다시 잠들까 하다가 그냥 일어나 샤워를 하고 준비를 한다. 어제 챙겨놓았던 .. 2019.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