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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퀄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820’을 탑재한 ‘갤럭시S7’으로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미주와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한국을 비롯해 유럽, 동남아시아 등 나머지 지역에서는 자체 개발한 AP ‘엑시노스’가 들어간 갤럭시S7을 내놓는다. 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초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S7을 퀄컴 스냅드래곤과 삼성 엑시노스 버전으로 나눠 출시할 예정이다. 퀄컴은 전작 갤럭시S6에 AP를 납품하지 못해 위기를 겪었다.
2.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존도 심화되는 삼성전자 (2015-10-01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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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TV 부진과 반도체·디스플레이 호조. 이에 따른 부품 부문 실적 의존도 상승. 오는 7일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는 삼성전자의 현재 상황이다. 1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 영업이익은 각각 3조5000억원대와 7000억원대를 기록, 이들이 주축이 되는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4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대 중반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감안하면 전체의 60% 이상이 부품에서 나오면서 실적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3. 삼성전자, 가장 혁신적 IoT 기업 2위…1위는 인텔 (2015-10-01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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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래혁신산업 분석기관인 WT VOX가 1일 발표한 ‘사물인터넷(IoT) 분야 혁신기업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위였던 삼성전자 순위는 올해 7계단 상승해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을 모두 제쳤다.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텔이 차지했다. 반도체 회사인 인텔은 지난해 IoT 분야에서 21억 달러(약 2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이미 이 분야에서 수익을 내는 기업이 됐다.
4. IBM, IoT 사업부 신설 사물인터넷 시장 공략 (2015-10-01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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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사물인터넷 시장을 공략하는 차원에서 IoT(Internet of Things) 사업부를 신설하고 관련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IoT 사업부의 신설을 통해 IBM은 빅데이터, 고급분석, 인지컴퓨팅 분야의 역량을 IoT 산업에 적용해 고객사와 파트너사에 관련 분야를 통합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IBM은 프로세서 및 기술 설계회사인 ARM과 반도체와 컴퓨터 응용기술을 개발 공급하는 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 등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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