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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반도체 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2차원 물질’을 저온에서 값싸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태성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와 이창구 성균관대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교수 공동 연구진은 2차원 물질인 이황화몰리브덴(MoS2)을 플라스틱 기판 위에 저비용으로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MoS2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과 함께 대표적인 2차원 물질로, 투명성과 유연성이 높아 실리콘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불린다.
2. 적층형 반도체 3차원 검사기술로 경쟁력 UP (2015-08-19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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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I(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분석장비개발팀 김건희 박사 연구팀은 17일 한맥전자㈜에 차세대 반도체 칩의 세부결함을 3차원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이전키로 하고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에 이전되는 반도체 결함 검출기술은 '적층형 반도체 칩의 저 전류성 불량 열영상 검사기술'이다. 적층형 반도체 칩 내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열영상으로 산출해 결함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반도체 칩 불량검사 장비보다 2배 이상 빠른 검사가 가능하며 고사양 반도체 칩에 주로 발생하는 저 전류성 불량 스팟을 검출할 수 있는 고감도 사양을 갖고 있다.
3. 삼성이 주목한 '4대 신기술'을 보면 미래가 그려진다 (2015-08-19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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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회사원 김모씨는 삼성의 스마트워치 ‘기어S 10’을 차고 있다. 진동이 울려 화면을 봤더니 ‘간 수치가 높으니 콩나물 등의 음식을 먹고 저녁에 운동하라’는 메시지가 뜬다. 전날 과음을 하자 스마트워치의 정밀 센서가 이를 인식한 것이다. 오늘 출장을 가지만 충전기를 따로 가져가거나 로밍 신청을 하진 않는다. 스마트워치는 한 번 충전으로 5개월 이상 쓸 수 있는 데다 세계 어디서나 삼성의 인터넷망에 연결되기 때문이다.
4. 퀄컴 스냅드래곤 820 제조, 어디서 (2015-08-19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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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2015년이 악몽 같을지 모르겠다. 의욕을 갖고 내놓은 최상위 모델인 스냅드래곤 810은 발열이 난다는 오명을 받으며 출시 전부터 지금까지 시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고객인 삼성전자는 퀄컴 칩을 쓰지 않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전략 모델의 경우 자사 AP 엑시노스와 퀄컴 스냅드래곤을 각각 적용해 내놓았지만, 2015년에 나온 갤럭시 S6, 엣지, 노트 5는 엑시노스 모델만 나왔다. 퀄컴 입장에서는 애가 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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