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에세이] 초록 위로 다가오는 가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활공장인 문경 단산에 다녀왔습니다.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 인적이 없어서, 아무도 없는 산 정상에서 알프스의 초원에서나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전세 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여름의 풍경과 별반 다름이 없지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실감나도록, 보이지 않는 상쾌한 가을바람이 불어와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음을 은밀히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촬영일 / 2026년 9월
촬영지 / 경상북도 문경 단산
글과 사진 / 기술연구소 선행기술개발그룹 김용준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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