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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6월 15일

by 미스터 반 2015. 6. 15.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나노미터 크기 공간서 빛 모으는 3차원 광장치 개발 (2015-06-15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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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빛의 파장보다 작은 수 나노미터(㎚)급 영역에 빛을 모을 수 있는 초고광밀도 삼차원 구조체를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데이터 통신과 정보처리 속도를 테라헤르츠(㎔) 수준까지 높일 수 있다. KAIST 김명기·이용희 교수(물리학과)팀은 가로·세로 10㎚, 높이 4㎚의 3차원 공간에 빛을 집속시켜 입사파보다 40만배 이상 큰 빛의 세기를 만들어 내는 '초고광밀도 3차원 갭-플라즈몬 안테나'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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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리스케일, 첨단 플라스틱 패키지 초광대역 RF 전력 GaN 트랜지스터 발표 (2015-06-15 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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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반도체가 새로운 첨단 플라스틱 패키지의 초광대역 RF 전력 GaN 트랜지스터 2종을 발표했다. 프리스케일은 이 새로운 패키지 및 제품을 통해 GaN 성능의 진정한 잠재성을 이끌어내고 업계 최고 성능의 GaN 디바이스를 공급한다는 목표에 중대한 진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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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보 처리속도 테라헤르츠 시대 열린다 (2015-06-15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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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물리학과 김명기, 이용희 교수 연구팀이 빛을 수 나노미터급 영역안으로 집속시킬 수 있는 초 고광밀도 삼차원 갭-플라즈몬 안테나(3D gap-plasmon antenna)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빛을 한 점으로 집속시키는 연구는 빛을 고밀도로 집속시킬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빛의 파장보다 작은 크기에서 발생하는 회절(回折, diffraction) 현상은 집속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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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직원 메르스 확진 (2015-06-15 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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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15일 사내공지문을 통해 “질병관리본부가 14일 발표한 추가확진자 7명 가운데 1명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 13일까지 다섯 차례 병원 검사와 한 차례의 질병관리본부 검사에서 음성이나 재검사 판정이 이어졌으나, 결국 14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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