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1. 김현우 한양대 교수•김상섭 인하대 교수 연구팀, “신개념 2차원 나소소재” 개발 (2015-06-16 한국대학신문)
- 절연체 운모(雲母)의 밴드갭 조절로 “2차원 재료의 패러다임 전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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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개념의 2차원 나노소재를 개발했다고 한양대가 30일 밝혔다. ‘밴드갭 조절형 운모 2D 나노시트’는 그동안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絶緣體)로 알려진 운모(mica, 雲母)의 밴드갭(band gap)을 감소시켜 절연체에서 반도체로 연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획기적 방법이다. 밴드갭은 에너지 갭으로도 불리며 전자가 존재하는 에너지 레벨과 전자가 존재하지 않는 에너지 레벨 사이의 차이를 의미하며, 이 차이에 따라 물질의 전기 전도성 정도가 결정된다.
2. 혁신기술을 보면 삼성의 미래가 보인다 (2015-06-16 헤럴드경제)
- 3D프린팅·가상현실·무인항공기 등 개발 ‘제품혁신팀’ 운영…연내 일부 특허 공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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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미래 기술을 담고 있는 판도라 상자가 수줍게 틈을 내보였다.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아직 완전히 알 수는 없지만, 틈새로 새어나오는 빛만으로도 그 안에 담긴 가치와 방향성을 엿보기에는 충분하다. 삼성전자는 얼마 전부터 IM(ITㆍ모바일) 사업부 산하에 3D 프린팅, 가상현실, 무인항공기ㆍ자동차 등을 개발하는 ‘제품혁신팀’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해는 지난 1~2년간 삼성전자가 출원한 이들 미래기술의 특허가 일부 공개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3. "혁신의 미래, 삼성우주선타고 지구 도는 시대 온다" (2015-06-16 아시아경제)
- [기업,왜 혁신인가] <2> R&D무한도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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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삼성TV를 보는 것은 물론이고 삼성브랜드의 약을 먹고 삼성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며 삼성화장품을 쓰고 삼성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여행할 것이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 톰슨 로이터가 지난달 펴낸 '개방된 미래: 2015 혁신 현황 보고서'의 한 내용이다. 톰슨 로이터는 5년간 글로벌 특허 및 학술 데이터를 분석, 새로운 혁신을 가장 많이 창출한 상위 기업, 연구기관, 기술 분야를 서술했다.
4. LG전자, 구글·퀄컴과 3D카메라폰 내놓는다 (2015-06-16 아이뉴스24)
차기 안드로이드OS 및 스냅드래곤 탑재, 삼성전자 앞서 출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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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탈 구글 및 퀄컴 노선을 분명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과 LG와는 신 밀월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운영체제(OS)부터 모바일AP, 모바일 결제 솔루션 등을 자체 개발, 협력관계였던 구글, 퀄컴과 선긋기에 나선 상태다. 반대로 LG전자는 구글 및 퀄컴 새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신제품 개발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구글과 퀄컴의 최신기술을 먼저 적용하는 등 반사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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