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1. R&D 역량이 기업경쟁력, 연구개발 초기단계부터 사업화 진행 (2015-06-09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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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2013년 이후 수출액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다. SK그룹은 통신 정유 등 내수 비중이 높은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내수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이제는 해외로 뻗어나가는 ‘수출 중심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사업구조가 이렇게 바뀐 데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사업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여기에 SK의 ‘신개념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이 더해진 게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2. 차세대 메모리…전기없이 양끝 온도 차이로 동작 (2015-06-09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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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없이 나노 자석 양 끝의 온도 차이로 동작하는 차세대 스핀 메모리 소자가 개발됐다. 전기를 가하지 않고 나노 자석 양쪽 끝의 온도 차이를 이용해 스핀 전류를 발생시킴으로써 메모리 소자에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전력소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원장 이병권) 스핀융합연구단의 최경민 박사가 주 저자와 교신저자로 참여했고 KIST 민병철 박사, 고려대 이경진 교수, 일리노이주립대 David G. Cahill 교수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이 수행했다.
3. 사물인터넷이 반도체 업체의 인수 합병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2015-06-09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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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체 간 합병이 줄을 잇고 있으며, 금액 기준으로 올해만 66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사물인터넷이 본격화되면서 부각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시장조사회사 IDC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시장은 지난해 6500억 달러에서 2020년 1조 7000억 달러까지 시장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반면, 컴퓨터 및 태블릿용 반도체 시장은 침체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역시 정점을 찍고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4. 스마트폰에 밀리는 캐논·니콘, 신수종사업 찾기 '분주' (2015-06-0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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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중화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입지가 갈수록 좁아지자, 캐논과 니콘이 카메라 외의 분야에서 먹거리를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니콘은 최근 도시바·후지필름 등과 함께 참여한 일본기업연합에서 10나노미터(nm) 이하의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요한 극자외선 노광장치를 개발했다. 흔히 카메라 셔터로 빛을 조절하는 노출과 동의어로 쓰이지만, 반도체 공정에서의 노광은 빛을 선택적으로 조사하는 과정을 뜻한다. 반도체 노광 공정은 회로 패턴이 있는 마스크에 빛을 통과시켜 웨이퍼 표면에 회로 패턴을 그리는 작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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