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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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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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카에 투자하는 삼성…애플·구글과 붙는다 (2015-06-10 한국경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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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자동차 부품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빈리’에 650만 달러, 우리 돈 73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빈리는 일반 자동차를 스마트카로 바꿔주는 기기를 만드는, 미국의 IT업체입니다. 100달러가 채 안 되는 기기를 운전석 핸들 아래에 꽂으면 스마트폰 앱과 연결해 차량 고장이나 부품 교체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차 안에서 초고속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인근 주차장 위치를 찾아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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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계연, 세계 첫 1㎛급 인쇄선폭 구현 (2015-06-10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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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의 이택민 박사 연구팀이 세계 처음으로 롤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인쇄전자 선폭을 1마이크로미터(㎛)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 33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 인쇄전자 시장에서 한걸음 앞서 나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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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문 찍는 게 아닙니다. 전자회로 인쇄 중입니다" (2015-06-10 아시아경제)

- 한국기계연구원, 초미세 인쇄전자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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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찍어내는 것처럼 전자회로를 인쇄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잉크로 신문을 인쇄하듯 스마트폰, 터치스크린,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의 복잡한 전자회로를 전자잉크로 인쇄하는 것을 말한다. 터치 디스플레이를 인쇄로 찍어낼 수 있는데 휘어져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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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 서울 R&D 캠퍼스 10월 문 연다 (2015-06-10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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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삼성전자의 인서울 연구개발(R&D) 센터가 문을 연다. 이 곳은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와(SW) 디자인 메카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건설중인 R&D 센터의 명칭을 '삼성 서울 R&D 캠퍼스(Samsung Seoul R&D Campus)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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