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쥐똥섬을 거닐며
예전에는 섬으로 이루어져 배를 타고 들어가던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 섬을 이제는 다리로 연결되어 차로 다녀올 수 있다. 선유도를 돌아 우연히 들린 무녀도 버스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긴 후 간조 때만 허락하는 쥐똥섬을 한 바퀴 돌아본다. 쥐똥섬의 끝은 바로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바람이 무척 세게 분다.
일몰이 아름답다는 쥐똥섬! 일몰 때 시간 맞추어 한번 다녀와보세요.
촬영지 / 무녀도 & 쥐똥섬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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