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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스마트 Tip

[디지털 라이프] 1분 1초 신비로운 기술, 생체인증의 두근두근 오늘

1분 1초 신비로운 기술,
생체인증의 두근두근 오늘

A : 신체를 이용한 인증기술, 어디까지 왔을까?

B : 사람의 신체 부위를 기억하는 첨단기술, 참 신기해!


우리의 디지털 사회는 끝 간 데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불가능이란 이름을 쓱싹쓱싹 지우고, 그 자리에 ‘가능’이라는 이름표를 새겨넣습니다. ‘그게 가능할까?’라고 의문을 가졌던 분야들이 봄날의 흐드러진 꽃잎처럼 여기저기 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감탄사가 나오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생체를 이용한 디지털 분야입니다. 20여 년 전만 해도 이런 세상이 도래할 줄 알았을까요? 한낮 백일몽에 불과할 것 같던 공상과학 속 이야기들이 지금 우리 세상을 첨단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생체를 이용한 기술은 첨단 속 신비로움을 더할 따름입니다. 그 앞선 디지털의 파장과 포말이 광대한 IT 바다를 뭉클하게 채워 갑니다.

 

▲ 오래전 우리는 생체인증기술이 현실화될 거라 생각했을까. (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무한도전 _ 생체인증기술의 도전은 지속된다, 쭈욱!

최근 양자보안기술과 생체인증기술이 융합돼 보안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제품이 세계 최초로 출시됐단 이야기가 들려왔는데요, 이 이야기 너머가 문득 궁금해집니다. SKT는 6월 아이디퀀티크(IDQ) 생체인증 벤처기업 옥타코와 양자난수생성기술이 적용된 지문인식 보안키 이지퀀트(EzQuant)를 출시했다고 밝힌 것이지요. 신속 온라인 인증(FIDO·Fast IDentity Online)을 기반으로 한 카드형 지문 보안키에 양자난수생성기술이라는 것을 더한 형태인데요,

 

생체인증을 하는 파이도 기반 카드형 지문보안키에 양자보안기술을 더함으로써 ID와 비밀번호를 쓰지 않아도 개인인증이 가능하다고 하지요. 각종 FIDO 기반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습니다. 아울러, PC·기업 그룹웨어 로그인과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등의 서비스에서 연동 후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또 금융 서비스, 국방, 온라인 행정, 스마트 오피스 등 활용될 분야 역시 다양해 보입니다. FIDO 표준기술을 적용해 FIDO 인증을 제공하는 모든 웹 인증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고요.

 

▲ 생체인증기술이 어떻게 일상 속 편리함을 선사 중인지는 카드사 결제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그런데 여기서 FIDO라는 것이 궁금해집니다. FIDO 역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대상 중 하나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FIDO란 무엇인지 조금 더 알아보고 갈까요? ‘신속한 온라인 인증’을 의미하는 Fast IDentity Online의 약자가 바로 이 FIDO인데요, 온라인 환경에서 ID나 비밀번호 없이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개인 인증을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지문, 홍채 등 신체적 특성의 생체정보와 연관이 있는 분야이며 비밀번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FIDO 얼라이언스에 의해 제안된 사용자 인증 프레임워크인 셈이지요. 계정 인증 방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 차세대 표준기술로 주목받습니다.

무한지대 _ 생체인증기술이 펼쳐지는 분야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성큼!

이와 더불어 우리 일상 속 오늘날 생체인증기술이 어떻게 편리함을 선사 중인지 알아볼까요? 카드사들의 모습 속에서 먼저 발견할 수 있는데요, 얼굴인식 등 생체정보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생체를 이용한 기술이 더욱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그중 신한카드의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의 경우, 전용 단말기에 카드와 얼굴정보를 등록해 둘 시 결제가 가능합니다. 페이스페이 인증기술을 신한카드 임직원의 사원증 기능으로도 확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지요.

 

또, 롯데카드는 손바닥 정맥정보를 통해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놀라움을 더합니다. 핸드페이 서비스는 현재 160여 곳에 설치돼 운영 중인데요, 무인 편의점이나 스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의 여러 부위 중에 정맥정보를 이용한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삼성카드도 올해 하반기 지문인증카드라는 걸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사용자의 지문정보를 저장하고 인증할 수 있는 IC칩이 내장된 카드는 어떠한 형태로 편리함을 전달할까요?

 

특히, 생체인증기술의 오늘은 플라스틱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무한지대의 첨단성을 봅니다. 지문·홍채 인식기술을 장착한 스마트폰이 매우 필수적이었던 시대를 뛰어넘어 이러한 기기 없이도 신체를 접촉, 인식 결제가 가능한 세상인 것입니다.

 

▲ 지문, 얼굴 등 생체정보로 사내의 모든 기간 시스템을 한 번에 접속할 수 있거나 로그인 시스템을 통합해 편의를 추구하는 과정 속 생체인증기술이 기업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상한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더욱 확대돼 가는 생체인증 분야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면, NH농협은행은 신분증 확인 없이 생체정보로 비행기 탑승 수속이 가능한 서비스를 운영하는데요, 손바닥 생체정보를 등록한 고객이라면 이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공항에서 별도의 생체정보 등록 및 신분증 확인과정 없이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이 가능하다니 그 기술력의 과감함 속 당참이 마구 뿜어져 나옵니다. 물론,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손바닥 생체정보를 등록하는 과정이 우선시돼야 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생체인증기술은 사고파는 상용적 시스템 외에도 기업의 경영을 편리하게 하는 방편으로도 사용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특히, 지문, 얼굴 등 생체정보로 사내의 모든 기간 시스템을 한 번에 접속할 수 있다면 어떠할까요? 원격근무 시대 주요 이슈로 떠오른 PC 보안 문제 등과 결을 같이 합니다. 그 열쇠가 될 수 있는 솔루션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 생체인증 역시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무엇보다 SSO와의 융복합이 눈길을 끄는데요, SSO는 싱글사인온(Single Sign-On)을 말하며 하나의 로그인 인증정보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중앙화된 세션 속 사용자 인증 서비스가 첨단 오피스를 책임집니다.

 

▲ 중앙화된 세션 속 사용자 인증 서비스가 첨단 오피스를 책임지는 가운데 SSO와 생체인증기술의 조합은 기업에 어떠한 편리성을 제공할까. (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유니온커뮤니티는 생체인증 기반 SSO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는데요, 이 생체인증 기반 SSO는 보안 수준을 강화하는 속에서 기업의 기간 시스템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생체정보 인증을 활용한 금융 거래에도 활용할 수 있는 등, 첨단 생체인증기술의 반짝이는 오늘을 생생히 체감하게 합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 한 쌍으로 여러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통합 로그인 솔루션 분야의 새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그룹웨어, ERP 등 여러 분야에서의 관리 및 로그인 관련 놀라운 편리성을 플러스합니다.

무한지대 _ 생체인증기술과 다른 분야의 융복합으로 새로움이 꽃핀다, 활짝!

그리고 최근의 이러한 생체인증기술은 확장성을 갖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다른 테마 기술력과의 조화를 통해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꾸려나가는 중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인공지능인데요, 에스원이 지난 2월 인공지능(AI)과 생체인식기술을 탑재한 발열감지 솔루션 '에스원 히트스캔'을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지요.

 

▲ 보안 분야 등에서 얼굴인식이나 생체인증이 AI, 딥러닝과의 조화 속 더욱 발전된 놀라운 인증시스템을 제공 중이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AI 기반 마스크 착용 여부 검출을 비롯해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통한 출입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보이는데요, 이처럼 보안 시스템 속에서도 생체인식과 AI가 함께 새로움을 일구는 중입니다. 특히, 표준열원체 탑재로 발열감지 오차범위 ±0.5℃ 유지한다는 점에서 생체인증 및 인식의 세밀함과 그 정교한 기술력을 엿보게 됩니다. AI 딥러닝기술을 통해 마스크 착용 유무까지 검출하는데요, AI, 생체인증,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이 함께 하는 통합보안플랫폼의 내일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입니다.

 

에스원은 지난해 워크스루형 얼굴인식 스피드게이트를 선보이기도 했지요. 기존 얼굴인식기술과 달리 워크스루형은 평소 속도대로 걸어가는 형태입니다. 눈을 기기에 가까이 댈 필요도 없는 생체인식기술의 놀라운 오늘을 또렷하게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에스원은 AI의 딥러닝기술로 사람 얼굴의 정면, 좌측면, 우측면 데이터를 AI에 입력하고 스스로 학습 가능하게 했는데요, 얼굴의 일시적인 붓기나 이마에 주름이 생겨도 특징을 찾아낼 수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 우리의 미래 속 생체인증기술은 어떠한 내일을 열어갈까. (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생체인증 및 인식이 AI, 딥러닝 등과의 융복합 속에서 앞으로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며 언택트 시장이 꽃을 피우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생체인증 및 인식기술은 더욱 빠른 행보를 이어갈 것입니다. 출입 시스템을 지문인식에서 얼굴인식으로 교체하는 기업이나 매장 역시 늘고 있지요. 그리고 이를 뛰어넘어 아예 접촉 부분에 대한 방식조차 바뀌고 있습니다. 비접촉식 생체인증 방식들이 그것입니다. 단순한 언택트를 뛰어넘어 다수 접촉을 피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홍채나 얼굴인식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 늘고 있지요.

 

오늘 살펴본 것처럼, 각 분야 생체인증기술의 발달은 상상 그 이상의 세상과 뜨거운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생체를 이용한 디지털기술이 탄탄한 초석을 다진 후 공고한 성을 쌓아가고 있지요. 보안을 비롯해 카드 결제는 물론, 건물 출입 통제 시스템이나 스마트홈, 문서 관리, 로그인 등 실생활에서 더욱 색색으로 새로움으로 새날을 새기고 있습니다. 사람의 어떠한 부위를 이용한 보안, 출입, 로그인, 시스템 운용은 늘 신비롭습니다. 수십 년 전 그저 꿈의 조각 같던 이야기들은 지금, 얼기설기 맞춰져 하나의 생생한 그림이 돼 거대하고 명징한 명화로 완성돼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