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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스마트 Tip

[디지털 라이프] 서버, 너 지금 변화 중이니?! 서버리스(Serverless)의 얼굴

 

서버, 너 지금 변화 중이니?!
서버리스(Serverless)의 얼굴

IT 기술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던 이야기 속,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능력이 있습니다. 원래 있던 선을 지우기도 하고, 또 다른 선을 그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less라는 단어를 과감하게 넣을 수 있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무궁무진하며 또 자유자재인 곳. 이름 모를 꽃이 피고, 또 다른 묘목이 세워지기도 합니다. 얽혀 있던 실타래를 풀어 새 심지를 세우고, 때로는 과감히 줄여 깔끔하게 매듭짓기도 하지요. 그래서 IT 기술 속 이 색색의 얼굴 너머 짧은 시간 내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중 오늘은 서버리스(Serverless)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서버 = IT 세상에서 매우 중요한 대상이지!

서버라는 것은 참 익숙한 IT 단어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많은 스마트 아이템들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이 서버가 필요합니다. 서버는 클라이언트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하는 컴퓨터라고 할 수 있으며 하나의 인터넷에는 여러 서버가 엉켜 있기도 합니다. 특히, 홈페이지를 운영하려면 서버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지요. 

▲ 우리의 온라인 세상 속, 서버는 반드시 필요한 대상이다.

아울러, 서비스 규모가 커질수록 서버의 규모도 커지는 게 특징입니다. 또, 접속량이 많을수록 서버의 부담도 높아지는 것도 수순이지요. 즉, 서비스의 규모에 따라 운영하는 서버의 성능과 대수 등이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서버를 위한 하드웨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서버의 개념이 더욱 다양해지는 시대이기는 하나 많은 디지털 라이프 속에서 서버는 필수 대상입니다. 

한 대의 컴퓨터에 여러 대의 컴퓨터를 회선으로 연결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기 위해 마련된 이 서버 없이 현대사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은데요, 공동으로 사용하는 정보를 저장해 두는 것 외에도 여러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검색 하나만 하려고 해도, 서버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받아야 하는 등 1분 1초 첨단의 걸음을 딛기 위해 이 녀석에 기대야 하지요. 시스템에서 각종 자원을 제공하는 장치, 그 이상을 지원하며 수많은 정보와 이야기들을 담기 위한 초석이 되기도 합니다. 근거리 통신망 속 중앙 컴퓨터로써 우리의 온라인 세상 속 지지대가 돼 왔지요.

서버리스 = IT 세상에서 새로운 효율성을 창조한다고?!

A : 아니, 서버 없이 어떻게 접속해?!
B : 서버리스 컴퓨팅은 뭐지?! 

그런데 요즘 ‘서버리스’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서버리스’ 컴퓨팅 기술이 정보기술(IT) 업계 속 주목받고 있는 것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서버리스란 개념은 과연 무엇일까요? 진짜 서버가 없다는 이야기일까요? 기본적으로 서버리스는 ‘서버 관리가 필요 없다’는 뜻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서버 인프라 구축 없이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지원하는 것이지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서버리스 컴퓨팅에 대한 집중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 서버리스는 다양한 형태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잠깐! 알아가기, 서버리스 컴퓨팅에서 서버리스란?]
1. 서버리스는 서버 관리가 필요 없다는 뜻이다. 
2. 따라서, 서버리스 컴퓨팅은 여전히 서버가 필요하긴 하다. 
3. 다만 서버 인프라 구축은 안 해도 된다. 


우선, 서버리스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연관이 깊습니다. 그리고 동적으로 머신 자원의 할당을 관리하는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 접근을 지원하는 게 특징입니다. 데이터 저장 등 다양한 기능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람다를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 펑션, 구글의 클라우드 펑션 등, 난다 긴다 하는 IT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서버리스 컴퓨팅 서비스 경쟁을 펼쳐 왔습니다.

이 서버리스 컴퓨팅의 경우, 여러 면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서버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쓸 필요 없이 실제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만 과금이 진행되는 구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용된 메모리와 수행 시간 등을 기초로 금액을 지불하면 되는 것인데요, 그리고 작업이나 기타 관련 업무가 끝나게 되면 하드웨어를 반납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일반인보다는 관련 전문 업체들에 유용할 수 있는 대상이지요. 그러나 누가 사용하느냐를 떠나 애플리케이션이 소비한 자원의 실제 양을 기초로 하므로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 서버에게 어떠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아무래도 기업이나 개발자가 매우 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다 보면 클라우드 공간 등을 다수 차지할 시 비용이 많이 들게 마련인데요, 필요한 만큼의 용량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버리스는 이러한 부분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지요. 컴퓨팅 리소스와 스토리지만 할당받은 후 비용을 지불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버리스 컴퓨팅에서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는 것은 누구일까요?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인데요,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로부터 필요한 서버 자원을 즉시 할당받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반환 과정에서 알아서 반환되기 때문에 편리함 또한 추구할 수 있습니다. 

서버를 구성하는 것은 서버 하드웨어만 있는 것이 아니며 인터넷망, 서버 하드웨어, 서버 운영체제, 서버 미들웨어, 서버 애플리케이션 등이 필요한데요, 인터넷망, 서버 하드웨어, 서버 운영체제 등을 담당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넘어 서버 미들웨어와 서버 애플리케이션 등도 걱정할 필요 없는 서버리스 아키텍처까지. 이제는 비즈니스 로직을 구성하는 함수 코드만 작성하면 되는 세상이 도래한 것이지요. 보안 방어라던지 성능 튜닝 등도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이 말입니다. 

서버리스 =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데?! 

이렇다 보니, 주로 개발에만 집중하는 스타트업이나 인프라 비용 효율성에 관심을 갖는 기업이라면 흥미가 느껴질 대상이자 기술력입니다. 기업에 있어 시간과 비용의 절감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요. 서버리스는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요즘같이 자유롭게 일하는 환경에서 도움이 되며, 데이터 저장 및 다양한 기능 등에서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앞서도 말했듯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된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이지요. 즉, IT 인프라 셋업을 하는 과정이 부담된다거나 작업 수행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한다면 서버리스 환경을 이용해 시간이나 비용의 절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셈입니다. 

 

▲ 서버리스 컴퓨팅, 서버리스 아키텍처의 서버리스는 무슨 의미를 포함할까?

서버리스 아키텍처 시장 규모는 점차 커질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 중인데요, IT 기술 및 IT 시장의 급변 속에서 이를 관리하고 개발하는 인력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나 이 과정을 유지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 시스템 등이 필요했습니다. 서버리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우선 도움이 되겠지만 꼭 이들만을 위한 것은 아닌데요, 더 적은 수의 사람들과 적은 비용으로 IT 기술 개발을 마무리하고자 한다면, 그 어떤 집단이라고 하더라도 서버리스 환경이 필요할 수 있겠지요. 스타트업이나 심지어 큰 IT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인력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업무 분량은 정해져 있는데요, 과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빠른 시간과 효율성이 동반된다면 다른 여러 일들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서버리스 = 앞으로 우리에게 선사할 첨단은?! 

물론 서버리스 컴퓨팅이 무작정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거나 비용이 절감되는 건 아닐 수 있다는데요, 서버리스로 이동하려면 애플리케이션을 재설계하거나 데이터베이스 등을 다시 만들어야 할 경우도 만에 하나 있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기업마다 IT 시스템이나 기반 환경 등이 다르다 보니 서버리스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신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 사용된 메모리와 수행 시간 등을 기초로 금액을 지불하면 돼 비용 절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곤 하는 서버리스 컴퓨팅. 개발 시간 등도 줄일 수 있다는 평이 많다.

또한 서버리스에 대해 잘 파악도 하지 못한 채 무조건 적용하기보다는 기업이 사용하는 데이터 저장 방식이나 데이터 관리 형태 등에 대한 파악 및 고민을 한 후 고르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기업이 하고자 하는 업무, 과업을 비롯 나아가는 방향과 맞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아무리 좋은 IT 기술력이라고 할지라도 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존재해야 하며 또 이러한 기술력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력 또한 갖춰져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무척 대중화된 분야가 아닐 수 있다 보니 온전히 그 바운더리를 이해하려는 노력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 서버리스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점차 발전하고 또 우리 세상 속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아마존웹서비스(AWS)는 AWS 리인벤트 행사에서 오로라 서버리스(Aurora Serverless)의 신규 버전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고객이 더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더 많은 조직을 갖춘 것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최상급 상업용 데이터베이스의 성능과 가용성을 10분의 1 비용으로 제공하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이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실행 중이지요. 

▲ 서버리스 컴퓨팅, 아키텍처로 인해 인프라 구축 부담을 줄이는 과정에서 어떠한 업무적 효율을 기대할 수 있을까?

서버리스는 서버의 운영·관리에 대한 책임을 덜지만, 실제로 서버는 존재하고, 또 그러면서도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는 환경과 컴퓨팅 리소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앞선 첨단 시스템으로써 점차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IoT 등과의 조합을 통해 또 다른 IT 세상을 개척할 수도 있을 거라 예측들합니다. 개발 기간이 바로 돈으로 직결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사업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여러 상황 가운데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지요.

▲ less is more, IT 세상에서 less란 무언가를 더 새롭게 첨단으로 만들거나 더해가는 과정일 수 있다.

오늘 살펴본 주제만큼 IT 세상은 참 신기합니다. 무언가를 계속 증식 시켜 나가기도 하고 또 줄여나가기도 하면서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이 잉태됩니다. 그리고 less의 개념이 매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던 단어인 less처럼 무언가 없거나 빠진 것이 아닌, 더욱 세련되고 간결한 첨단의 이름이 더해진 놀라운 형태로 말이지요. 머뭇거림과 머무름 없는 IT의 전진 속 그렇게 오늘도 감탄의 느낌표를 만납니다. 

※ 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