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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1월 11일

by 미스터 반 2014. 11. 11.



  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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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피조그닷컴은 "네덜란드 노르트홀란드 주(州) 크롬메니에 세계 최초 태양광 자전거 도로(Sola Road)가 설치완료 됐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는 친환경 도시전력 생산 프로젝트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 계획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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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메모리 기반의 차세대 메모리 규격인 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UFS)를 내년 출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에 적용해 ‘슈퍼폰’ 경쟁을 시작한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사양 제품으로 선두 브랜드 이미지를 탄탄히 한다는 전략이지만 중국 샤오미 역시 신제품에 UFS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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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머리카락 1000만 가닥 중 한 가닥 정도에 해당하는 원자수준 두께의 2차원 물질을 이용해 3차원 대면적 입체구조물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안종렬 <사진>교수 연구팀은 단원자층의 두께를 유지하면서 모자 모양의 3차원 그래핀을 나노크기 수준에서 마이크로 크기까지 성장시키는데 성공하고 관련 연구결과를 ACS 나노 10월 20일자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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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선언에 대해 산업계는 "대중(對中) 수출 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며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최근 수년간 성장이 정체된 우리 경제에 한·중 FTA가 자극제가 될 것이란 평가도 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탈바꿈하는 상황에서 타결된 한·중 FTA는 13억 중국 시장을 우리의 내수시장으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 이번 FTA로 수출액 증가 같은 눈에 보이는 실리(實利)뿐 아니라 양국 간 교류 증진으로 인한 한국 제품의 브랜드 파워가 올라가는 등 간접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업종별로는 엔터테인먼트·화장품·가전·운송 등에서 큰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섬유·고무·플라스틱과 같은 저가(低價)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은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