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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요리와 친해지기

[안쌤의 저염식 요리] 닭고기 토르티야 & 허브닭스테이크

닭고기 토르티야에서 허브닭스테이크까지
닭고기의 변신을 맛으로 느껴보자!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닭을 길렀는지 명확하지는 않으나 조선 시대에 편찬된 금양잡록과 농가집성 등에는 당시 수십 종의 닭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19세기 중엽에 저술된 임원경제지에도 닭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1973년 발굴된 신라 시대 고분인 천마총에서 달걀이 출토된 것을 볼 때 서기 400~500년경 이전부터 우리나라에 닭이 사육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닭은 오래전부터 사육되었고, 육류 소비량이 많은 선진국에서 가장 소비가 높은 고기가 닭고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생활 수준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닭고기 소비는 더욱 늘어나고, 새로운 닭 요리에 대한 기대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닭고기토르티야와 허브닭스테이크입니다. 요리별 나트륨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면, 닭고기토르티야는 머스터드(겨자)를 소스로 사용해 별도의 나트륨을 넣지 않았습니다. 허브닭스테이크는 생토마토를 사용한 소스로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신선한 맛과 풍미를 더 했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조리법에 따라 요리를 만들어 볼까요?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5」, 국립축산과학원)


닭고기토르티야


재료

토르티야(50g), 닭고기살(100g), 느타리버섯(20g), 사과(20g), 오이(20g), 파프리카(20g), 애호박(20g), 양파(20g), 식초(10g)
소스 : 아몬드(10g), 우유(20g), 머스터드(20g), 올리고당(20g)


만드는 법

① 닭고기살은 끓는 물에 데쳐 손으로 찢고, 느타리버섯도 데쳐 손으로 찢어 준비한다.
② 사과는 씨를 제거하고 약 6cm 길이로 채를 썰고, 오이와 파프리카도 같은 길이로 채를 썰어 놓는다.


③ 애호박은 반달로 썰어 식초에 살짝 절여서 볶고, 양파는 채를 썰어 물에 잠시 담가 놓는다.
④ 아몬드는 우유를 넣어 갈아 준비한다.


⑤ 머스터드에 올리고당을 넣어 잘 섞는다.
⑥ 토르티야를 팬에 기름 없이 굽고, 그 안에 닭고기 살과 느타리버섯, 오이, 사과, 파프리카와 호박을 넣어 속이 보이도록 말고, ④번과 ⑤번은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완성한다.

 

나트륨 줄이기 Tip
머스터드를 소스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나트륨을 넣지 않았다,

 

허브닭스테이크

 

재료

닭가슴살(150g), 우유(100g), 로즈메리(5g), 후춧가루(0.02g), 저염버터(10g)
소스 : 토마토(50g), 마늘(10g), 저염버터(10g), 양송이(20g), 토마토케첩(50g), 생크림(20g)
곁들임 채소 : 당근(20g), 감자(20g), 브로콜리(30g)

 

만드는 법

① 닭가슴살에 로즈메리, 후춧가루를 넣고, 15분 정도 우유에 담가 놓는다.
② 당근과 감자는 사각으로 깎아 양 모서리를 칼로 다시 다듬어 주사위 모양으로 둥그스름하게 만들어 준비한다.


③ 냄비에 물이 끓으면, 브로콜리와 깎아 놓은 당근과 감자를 데쳐 준비한다.
④ 양송이는 껍질을 제거하고 모양 그대로 편으로 썰어 준비하고, 토마토와 마늘은 잘게 다져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볶다가 케첩을 넣는다.


⑤ 볶아지는 4번에 썰어 놓은 양송이와 생크림을 넣고, 다시 살짝 한 번 더 볶는다.
⑥ 팬에 버터를 녹이고, 재워 놓은 닭가슴살(①)을 속이 익도록 노릇노릇하게 익혀 접시에 담고, 만들어 놓은 감자와 당근, 브로콜리로 장식을 하고, 소스를 함께 올려 완성한다.

 

나트륨 줄이기 Tip
생토마토를 사용한 소스는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신선한 맛과 풍미를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