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러스터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취업자 수는 2623만2000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9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8월(3000명)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적은 증가 폭이다. 지난해 7월 이후 4개월째 10만명을 밑돈 취업자 증가 폭은 11월(16만5000명) 반짝 늘었다가 12월 3만4000명에 그쳤다.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가계소득 양극화도 심각한 수준이다.
저장용량 업, 가격은 다운..치열해지는 SSD시장
메모리 반도체와 스마트폰 모두 세계 1위인 삼성전자(005930)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세계 최초로 3D V낸드 기반 TB(테라바이트)급 메모리를 탑재하며 본격적인 TB 시대를 열 전망이다. 이에 따라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대세를 이뤘던 내·외장형 저장장치 시장도 낸드플래시를 적용한 TB급 고용량·고성능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로의 본격 전환이 예상된다.
별난 물질 '위상부도체' 구분법 나왔다
UNIST는 자연과학부의 박노정 교수팀이 물질에 한 방향으로 전압을 주면 나타나는 ‘스핀 홀 전도도(spin Hall conductivity)’를 이용해 위상부도체를 구분할 수 있다는 걸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기가 흐르지 않은 물질인 ‘부도체’ 중에는 ‘별난 물질’이 있다. 안쪽만 부도체이고 바깥쪽에는 전기가 흐르는 ‘위상부도체’다. 지금까지 위상부도체는 수학적인 계산으로만 증명됐는데, 실험으로 이 물질을 직접 가려내는 방법이 처음 제안된 것이다.
반도체 생산시설 1개(FAB) 건설하면 약 128조 원 생산유발
경기도가 국익차원의 합리적이고 대승적 판단에 따라, 경기도를 세계 최고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성장시켜 나가기로 했다. 120조원이 투입되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원 450만㎡ 부지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자 정부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국가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필요성이 인정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콕핏·차량용 반도체’로 전장사업 힘 싣는다
삼성전자는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을 위해 전사조직에 2015년 12월부터 ‘전장사업팀’을 신설, 가동해 전장 사업을 신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년 11월 삼성전자는 전장사업을 본격화하고 오디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전장 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전격 인수, 2017년 3월 인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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