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첫 발치
한 번에 두 개의 이가 흔들려서
병원을 찾아갔다.
병원은 아프고 무서운 곳이란
선입견 때문에 안 가겠다는 걸
달래고 달래서 데리고 오긴 했는데
자리에 앉아서 치료를 기다리는 모습이
겁에 질려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 것만 같다.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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