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12월 11일

1. 냄새맡고 맛보게 해주는 사이보그용 생체칩 개발 (2015-12-11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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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로보캅(2014)에서 보는 것 같은 기계와 생체의 결합을 훨씬더 효율적으로 이끌 생체칩이 개발됐다. 이 칩은 냄새를 맡고 맛을 느끼게 해 주고, 에너지를 전달해 준다.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간) 미 컬럼비아대 과학자들이 생체시스템과 비생체시스템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 바이오칩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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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잡았던 車-IT업계, 스마트카 시장 놓고 맞붙는다 (2015-12-11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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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마트카 시장을 놓고 IT 업계와 자동차 업계가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이들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자율주행자동차다. 자율주행자동차에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센서 등 각종 전자부품, 주행을 관리하는 운영체제(OS) 등 IT 기술이 필요하다. 자동차 업체는 IT 기술이 부족하고, IT 업체는 자동차 제조 노하우가 없다. 때문에 초기에는 서로 협력하며 관련 기술을 확보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경쟁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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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쫓기는 LG·쫓는 삼성…자동차 전자부품 전쟁 시작됐다 (2015-12-11 더 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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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라이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엔 자동차 전장(電裝·전자장치) 분야에서 맞붙는다. 삼성전자가 조직개편을 통해 전장사업팀을 신설하면서 2013년부터 자동차 전자부품 사업을 운영해 온 LG전자와 경쟁이 불가피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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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관, 반도체‧디스플레이‧가전 수출 확대 모색 (2015-12-11 에너지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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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력업종인 반도체‧디스플레이‧가전 등 전자업계의 수출상황 및 현안을 점검하고, 수출 제고 방안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엘지(LG)전자 서초 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박일준 산업정책실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가전‧정보기기 업계 및 유관기관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수출실적을 점검하고, 2016년도 수출여건 및 업종별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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