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7월 18일

 

1. 국산 최첨단 실리콘 전하량 검출기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미국 항공우주국 고에너지 우주선 측정…한국, 프랑스, 멕시코 참여 (동양뉴스통신 2014-07-18)

(기사요약) 

성균관대 박일흥 교수 연구진이 우주선의 성분을 정밀 측정하고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 소유한 반도체센서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최첨단 실리콘 전하량 검출기(Silicon Charge Detector) 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의 비밀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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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부하이텍, 사물인터넷 센서 관련기술 제휴 위해 국내외 기업 물색 (아시아투데이 2014-07-18) 

(기사요약) 

17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하이텍은 사물인터넷의 핵심 작동 기능을 제공하는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공정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에서 관련 제휴 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국내 유일의 파운드리 반도체 업체지만 MEMS가 아직 접하지 않은 ‘신천지’ 분야인 만큼 기술 제휴를 통해 관련 기술을 확보한다는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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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연호 프리스케일코리아 사장…올 매출 18% 성장 목표, 차량 반도체 집중 (디지털데일리 2014-07-18)

(기사요약) 

황연호 프리스케일코리아 사장은 “올해 본사 매출 성장 목표는 15%지만 한국 법인의 목표치는 이보다 높은 18%”라며 “한국 법인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본사도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18일 디지털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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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K하이닉스, 시스템반도체 본격 시동…다품종 전략 가능할까? M10 D램→시스템반도체 라인으로 용도 변경 계획 (아시아투데이 2014-07-18)

(기사요약) 

SK하이닉스가 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을 다품종소량생산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가지 부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사업 품목을 다각화 해 매출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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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日후지쯔, 반도체 생산 중단…주력 공장 매각 (머니투데이 2014-07-18)

(기사요약) 

일본 전자업체 후지쯔가 반도체 생산을 중단하고 주력 공장 두 곳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지쯔는 미에 공장을 대만의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에, 아이즈카노 공장을 미국 회사에 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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