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10월 20일

1. OECD 과기장관회의 개막 : "R&D투자 우선순위 선정 급선무…기초과학도 빅데이터 활용해야" (2015-10-20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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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국 (주)LG 사장은 20일 짙은 회색 양복에 와인색 넥타이를 맨 복장으로 각국 장관들 앞에 섰다. 과학기술장관회의가 생긴 이후 한국인으로는 처음 기조 연설자로 나선 것이다. 그가 10년간의 과학정책 비전을 수립할 회의에서 연설하게 된 건 글로벌 기업의 연구개발(R&D)을 주도한 경력을 높이 평가받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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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4 우리나라의 대 일본 수출 주요 품목 (2015-10-20 컨슈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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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우리나라의 대 일본 수출 주요 품목을 공개했다.(산업통상자원부) 석유제품이 64조620억원으로 1위에 올랐고, 이어, 철강판 61조8646억원, 무선통신기기 55조4852억원, 반도체 18조8800억원, 금은 및 배금 9조5500억원, 자동차부품 8조8400억원, 플라스틱제품 8조1700억원, 합성수지 8조700억원, 정밀화학원료 7조6000억원, 주단조품 5조340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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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월의 패션 뉴스 : 패션과 만난 테크놀로지 (2015-10-20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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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혁신의 시대, 테크놀로지가 의식주 중 하나로 들어왔다. 바로 패션이다. 눈앞에 증강현실이 펼쳐지는 구글 글래스만 해도 특별한 기술의 산물 정도로 생각했지만,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2015년형 스마트 웨어러블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분해 일상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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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칭화유니, 미국 샌디스크 우회 인수 눈앞…중국, 메모리 시장 진출 속도낸다 (2015-10-20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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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산업 진출 꿈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달 미국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의 대주주가 된 중국 칭화유니그룹은 이 회사를 통해 미국 낸드플래시 메모리 회사인 샌디스크를 인수하는 작업에 나섰다. 중국은 한 해 2000억달러 넘게 수입하는 반도체를 자체 생산하기 위해 국영기업 등을 동원해 해외 반도체 기업 인수합병(M&A)을 위해 뛰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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