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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2019 아이스크림 데이 이벤트 진행 앰코코리아, 아이스크림 데이 이벤트 진행 앰코코리아는 여름철을 맞아 8월 7일부터 9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올여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이 무더위를 물리치기 위한 작은 이벤트를 열고, 사원들이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서로를 격려하였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19. 8. 27.
[에피소드] 파라다이스를 찾아서 나의 조국 대한민국, 대학재학 시절엔 나라가 휴일도 반납하며 일하다 보니 중진국이 되었고 후배들의 노력으로 3만 불 시대가 열렸다. 보통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으니 누구의 삶을 부러워한 적도 없다. 그래서 현재 사는 이곳을 파라다이스라 부른다. 때로는 다른 파라다이스를 찾아서 ‘인생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몇 초보다 더 큰 해방감을 주는 시간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어느 작가의 말에 동감하면서 비행기에 오른다. 이번에는 스페인 쪽이다. 가우디와 투우가 떠오르는데 어느 여행사를 수소문해도 투우를 구경하는 코스가 없는 게 아쉽다. 그러나 작년에 국회의원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이 스페인이고 ‘한국관광공사가 봄이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선정했다’고 해서 예약을 마쳤다. 경.. 2019. 8. 27.
웹진 [앰코인스토리] 과학 초성 퀴즈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19. 8. 26.
[대만 특파원] 이열치열 사자머리산 등반 이야기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대만의 8월은 한마디로 많이 덥습니다. 7월에 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진행되는데요, 한국도 예전과 다르게 8월이 되면 대만 못지않게 많이 더운 같 같아요. 더울 때는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시원한 곳을 찾게 마련이지요. 어디에 나가기도 겁이 나고요. 그렇다고 주말에 집에만 머무르려 하니 몸과 마음이 더 지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분위기를 반전하고자, 신주 근처에 있는 Shitou Shan (Lion’s Head Mountain) 등산을 계획했습니다. Lion’s head 산은 말 그대로 멀리서 보면 사자머리 형상을 하고 있으며 신주에서 남동쪽으로 30~40분 차로 떨어진 곳에 있답니다. 등산을 급하게 계획하기는 했지만, 오전 10시만 되면 온도가 36도까지.. 2019. 8. 26.
인천 송도동 맛집 <탄탄면공방> 고소한 견장과 진한 돈사골 육수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한국식 탄탄면!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맛집기자 조승일입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고 체력이 급격히 소모되는 무더운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동시에 건강을 챙기며 여름을 이겨내는 게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함께 맛있는 음식으로 몸보신을 하며 여름을 이겨내 보자고요~! 필자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아홉 번째 맛집은 인천 송도동에 있는 입니다. 탄탄면을 아시나요? 탄탄면은 땅콩소스와 고추기름을 섞어 만든 양념에 면을 비벼 먹는 음식으로, 중국 사천 지방에서 시작된 면 요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탄탄면은 오리지널 탄탄면과 약간 다른데요, 한국의 라멘 1세대인 이상문 셰프가 10년 동안 일본에서 면 요리 장인들에게 배운 기술을 응용해 한국인.. 2019. 8. 26.
[등산으로 힐링하기] 걷기 좋은 서울 근교 산행, 광교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광교산 산행 코스 (원점 회귀, 약 6.5km, 약 2시간 30분 소요(휴식 포함)) 광교산은 수원시와 용인시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본래 명칭은 광악산(光嶽山)이었는데, 928년 왕건(王建)이 후백제의 견훤(甄萱)을 평정한 뒤 이 산의 행궁에 머물면서 군사들을 위로하고 있을 때 산 정상에서 광채가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는 ‘부처가 가르침을 내리는 산’이라 하여 ‘광교(光敎)’라는 이름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광교산은 산세가 수려하지는 않지만, 산 높이에 비해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며 산 능선이 완만하면서 사방으로 수목이 우거져 삼림욕으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겨울철의 설경도 빼어나 ‘광교적설(光敎積雪)’이라 하여 수원 팔경의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자, 필자도 이제.. 2019.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