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16년이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아쉬움에 묻어 두고 다가올 내일을 희망차게 시작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되는 송도 탐방 스토리! 2017년 첫 번째 이야기는 겨울 들판에 아이들의 함성이 드넓은 스노우 페스티벌, 문학랜드 눈썰매장, 스노우파크입니다.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신나는 화이트 월드! 앰코스토리와 함께 떠나 볼까요?


▲ 문학랜드 눈썰매장 현수막


지난 12월 22일, ‘2016 문학랜드 눈썰매장’이 개장하였다는 소식에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을 찾았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 2번 출구로 나오자, 눈앞으로 행사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펄럭입니다. ‘함께해요~문학! 즐기자~문학랜드!’라는 슬로건이 한껏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마침 그곳을 찾은 어린아이는 룰루랄라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어서 가자’면서 함께 온 엄마 아빠의 손을 서둘러 잡아끌기 바쁩니다.


설원 위로 펼쳐지는 눈과 얼음의 축제


▲ 놀이기구 3종 세트


쿵쾅거리는 리듬이 신나는 음악 소리가 가까워져 오자 바운스~바운스 심장이 요동칩니다.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 바람 또한 사납기 그지없는데요, 행여나 감기에 걸릴까 아이들의 옷깃을 여미는 엄마, 아빠의 손길이 야무집니다. 티켓부스 앞, 미리 구매한 입장권을 발급받습니다. 티몬 등 인터넷 소셜 사이트를 통하면 할인된 가격에 눈썰매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입장권과 함께 받은 3개의 쿠폰은 각각 미니기차, 회전그네, 바이킹을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3종 세트입니다.


▲ 문학랜드 눈썰매장 입장권과 놀이기구 이용권


입구를 들어서자 눈앞으로 새하얀 눈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먼저 행사장의 매인, 대형 눈썰매장으로 향하는데요, 썰매장은 높이와 길이에 따라 중/상급코스(120M)와 초급코스(75M)로 나뉩니다. 중/상급코스는 초등부 이상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치부는 아쉽지만 훗날을 기약해 봅니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는 눈썰매, 바람 빵빵 튜브는 눈길 위 거침이 없습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쿨한 스피드! 그 짜릿함에 한껏 신이 오른 이는 비단 아이들뿐이 아니니, 남녀노소 덩달아 신이 난 모습에 웃음소리 드높습니다.



▲ 문학랜드 눈썰매장


눈썰매장 옆으로 위치한 경사진 얼음길은 문학경기장 스노우파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이색 놀이인 ‘얼음썰매 봅슬레이’입니다. 기다랗게 이어진 얼음 위를 쌩쌩 달리는 기분, 스피드가 오를수록 짜릿함은 배가 됩니다.


▲ 문학랜드 얼음썰매 봅슬레이


전통 얼음 썰매장에서는 추억의 얼음지치기가 한창입니다. 아빠가 끌어주고 엄마가 밀어주고, 얼음빙판을 미끄러지는 나무썰매는 고르지 못한 표면 탓에 전복되기 일쑤지만, 그 또한 재미의 일환이 되어 세대공감 추억을 완성합니다.


▲ 문학랜드 전통 얼음 썰매


뽀드득뽀드득! 눈 놀이 동산을 가자 귓가를 간질이는 눈의 속삭임이 걸음걸음 뒤따릅니다. 데굴데굴 구르는 설원 위로 새하얀 추억이 몽실몽실 쌓여가는 곳, 아이들은 이곳에서 눈싸움을 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커다란 눈사람도 만들어 봅니다. (다음 호에 계속)



▲ 문학랜드 설원 풍경


TRAVEL TIP. 인천 문학랜드 눈썰매장

✓ 주소 :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482 동문광장 문학스노우파크

✓ 대중교통 : 인천지하철 문학경기장역 2번 출구, 인천종합터미널 도보 10분

✓ 운영기간 : 2016년 12월 22일~2017년 2월 19일

✓ 운영시간 : 평일/주말/공휴일 09:30~17:00 (입장 마감 16:00)

✓ 이용료 : 대인/소인 15,000원 (어린이 24개월 이상 적용), 임산부,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50% 할인, 24개월 미만 어린이 무료입장 (썰매슬로프 이용 불가. 증빙서류 제시 필수)

✓ 문의 : 032-429-5549




글쓴이 엄용선

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메일 wastestory@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wast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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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새해맞이 정동진 일출, 평창 대관령, 그리고 오대산 월정사로


으레 신년이면 떠나는 새해 해맞이 여행. 맨날 뜨고 지는 해이건만, 그리고 갈 때마다 춥고 매우 고생하며 내년에는 오지 말자 다짐하면서도 다시 오게 되는 해맞이 장소들. 대부분 사람들은 새해 수평선 너머 떠오르는, 이글이글 타는 첫해를 보면서 새로운 다짐과 희망을 걸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2017년을 맞이하고, 언제나 그랬듯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러 강원도로 떠났다.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강원도 여행 코스


정동진역에 시간이 멈추었다



매일 보는 해도 새해 첫날만큼은 예술 작품이 된다고 누가 그랬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보며 한 해의 소망과 기원을 담아본다. 특히 올해는 정유년 닭의 해라 하지 않던가. 해돋이를 핑계로, 나름대로 제일 만만한 정동진으로 가서 기웃거려 본다. 세계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이 있는 역에, 바다와 나란히 달리는 철도, 해풍에 비스듬히 누워버린 해송, 타임머신을 타고 60년대로 돌아간 듯 착각마저 일으키는 허름한 간이역의 모습. 이러한 모습 때문에 자꾸 사람들로 하여금 이 역을 찾게 만드나 보다. (아니, 드라마 모래시계 때문인가) 



꼭 12월 31일 날 해돋이를 보라는 법은 없다. 마음이 내키면 보러 가는 것이다. 파도 모양을 보니 선명한 일출은 기대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예상 시각은 7시 40분. 이미 몇 번의 시도를 해본 경험으로 8시가 다 되어서야 높은 구름층 너머로 해가 빼꼼 고개를 내민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유독 많았다. 다행히 붉은 빛을 길게 뿌리는 해 덕분에, 컴컴할 때부터 내내 가슴 졸이며 보던 연인들도 가족들도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붉은 빛줄기가 긴 선을 그으며 모래사장을 드리운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귀여운 양들과 함께




사시사철 언제 가도 항상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양떼목장. 특히 가족 여행객들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 모두를 만족하게 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대관령 정상에 울타리를 치고 양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유럽 알프스를 연상시킬 정도로 이국적이고 아름답다. 목장 주변으로는 울창한 태백산맥 능선들이 연신 이어진다. 




아이들의 마음을 뺏는 것이 또 있다. 그림처럼 펼쳐진 양들의 산책로를 걷는 것도 좋지만, 두 손 가득 건초를 받아 양들에게 직접 먹이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무척 추워지는 겨울에는 양들의 막사에서 이를 즐길 수 있다. 1.2km 정도 이어지는 양들의 산책로를 따라 살살 걸어본다. 허리까지 쌓인 눈 사이로 좁은 길을 냈다. 사진기로 어디를 찍던 푸르른 하늘 밑으로 새하얀 언덕이 펼쳐진다.


나무숲이 아름다운, 오대산 월정사



초록으로 물든 날 찾았던 곳인데 겨울 눈에 덮인 모습을 보니 다시 새롭다. 오대산은 부처님이 꽃술 부분(적멸보궁)에서 염화시중의 미소를 띠고 있고, 이를 중심으로 중대, 동대, 서대, 남대, 북대에 사는 보살들이 부처님을 우러러보며 설법을 듣는 형상을 했다. 그에 세워진 월정사는 연꽃나라(적멸보궁)로 들어가는 산문. 그런 월정사의 전나무 숲은 그 밑을 받치는 푸른 연잎이다. 



오대산은 산봉우리 32개, 계곡 31개, 폭포 12개를 거느린 산. 김시습(1435~1493)은 “풀과 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져서 속된 자들이 감히 오지 않아 으뜸”이라고도 했다. 마침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12월 7일부터 매주 월정사 템플스테이(www.woljeongsa.org)가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해도 좋겠다. 만일 초록으로 물든 날에 이곳에 들른다면, 1,000그루 넘게 심어진 전나무 숲길을 천천히 걸어보기를 권한다.


천 년의 승지라 보배로운 이곳

한 가닥 오솔길 그윽이 뚫렸어라

사는 스님은 세월을 가벼이 여기나

지나는 손은 머무는 시간 아까워라

나는 새는 영험한 탑을 피해가고

신령한 용은 옛 못에 잠겨 있도다

오대산이 멀지 않음을 알겠노니

훗날 다시 와서 노닐 수 있으리


- 이행(李荇, 1478~1534)의 <월정사> 중에서


강원도 여행 TIP. 


정동진역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303

볼거리+즐길 거리 : 모래사장, 해변, 주변에 식당과 찻집 즐비



대관령양떼목장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볼거리+즐길 거리 : 양떼목장 시설 소개, 먹이주기체험, 산책로, 야생화 정보 제공

체험료 : 대인 4,000원, 소인 3,500원, 경로 2,000원

관람 시간 : 1~2월 09:00~16:00

홈페이지 : www.yangtte.co.kr

문의 : 033-335-1966


오대산 월정사 

주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볼거리+즐길 거리 : 암자, 성보박물관 소식 안내, 템플스테이와 출가학교 운영 중

홈페이지 : http://woljeongsa.org

문의 : 033-339-6800


패키지여행 추천

교통이나 스케줄 등 여행에 두려움이 앞선다면 코레일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간단한 여행 패키지를 살펴보거나 참고해도 좋겠다.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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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산 백패킹 코스 (1박 2일 소요, 약 6.5km)


초보 백패킹에 적합한 이천의 원적산을 소개합니다. 서울 근교에 있고 아름다운 능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높지 않아, 초보 백패킹에 적합한 산으로 ‘미니 알프스’라고도 불립니다. 필자도 이번이 첫 등산 백패킹이었는데요, 10kg이 넘는 60L 배낭을 지고 오르는 등산이라 힘이 들긴 했지만 그 매력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 푸른 하늘과 원적산 


▲ 영원사


▲ 원적봉을 향하며 무거운 배낭을 맬때는 스틱은 필수입니다. 



▲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억새와 능선


▲ 필자의 사진도 한장 ㅎㅎ


영원사에서 출발하여 30분 정도는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만큼 등산스틱은 필수! 이 구간만 올라가면 능선길이 시작되는데요, 이제부터는 경치를 감상하며 오르다 보니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능선 길에 억새들이 남아있어 가을 느낌도 나고 너무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원적봉에 오르면 저 멀리 산까지 산들이 오버랩되어, 정말 미니 알프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 원적봉에서 천덕봉을 향하는 여전사들 


▲ 산책을 마치고 텐트로 복귀중


▲ 억세와 함께 아름다운 능선 + 원적봉 


원적봉에서부터 천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힘든 줄도 모르고 넋을 놓고 지나게 됩니다. 원적봉을 지나 나오는 헬기장에 텐트와 쉘터를 치고 자리를 마련한 후 천덕봉까지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배낭이 없으니 날아갈 것 같더라고요. 천덕봉 정상에서 사방으로 탁 트인 전경을 만끽하고 해가 지는 것도 구경하고, 텐트로 돌아와 저녁 준비를 합니다.


▲ 야경 


▲ 모닝커피와 일출 




▲ 산에서 해먹는 맛있는 음식 


백패킹의 매력은 무궁무진하지만 그중 1순위가 별이 쏟아지는 하늘과 야경, 2위가 저녁노을과 아침 일출, 3위가 산에서 해 먹는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산에서 하는 요리는 맛도 두 배~! 등산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경치와 캠핑에서의 먹방과 야외에서 요리하는 재미, 이 모두를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이 바로 백패킹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밤하늘의 은하수를 흔하게 만나볼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낭만적인가요!


▲ 해질녁


▲ 해질녁 빨간색 텐트가 필자의 텐트! 그옆의 하얀색은 우리가 쉴 쉘터


▲ 저멀리 보이는 정개산~ 


필자와 함께한 일행 모두 등산으로 하는 백패킹은 처음이라 다들 걱정이 많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필자네 팀 말고도 네 팀 정도가 같은 헬기장에서 야영을 했는데요, 아빠와 아들이 함께하는 백패킹은 정말 보기 좋더라고요. 특히, 백패킹의 꽃은 밤이었습니다. 텐트에 하나둘 불이 켜지고, 하늘에는 초승달과 별들이 수놓아져 있고, 산 아래는 마을들이 반짝반짝 낭만! 그 자체입니다. 각각의 쉘터와 텐트 안에서는 저마다 술 한 잔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능선길에서 몸채만한 ㄱ방과 함께 


▲ 하산하기직전, 첫날보다 한결 가벼워진 가방과 함께! 


물론, 겨울의 밤은 매우 추우므로 옷은 든든히 챙겨야 합니다. 필자는 추워서 핫팩을 발등에 두고 잤다가, 그만 화상을 입었다지요. 눈이 온 원적산은 더더욱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올겨울에는 필자처럼 백패킹의 매력에 한 번 빠져보면 좋겠습니다.


Tip. 원적산 가는 길

버스와 지하철 두 가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서울 혹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1시간 소요, 지하철로는 판교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하면 33분 안에 갈 수 있어 편리하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다만, 이천에서 영원사까지는 버스가 1시간에 1대밖에 없으니 택시(15,000원가량)를 추천합니다.

Tip. 야영지 선정

원적봉보다는 천덕봉 가는 길에 헬기장과 평지가 약 세 군데 정도 있는데요, 이곳이 특히 경치가 좋습니다. 필자는 처음 나오는 헬기장에서 비박했어요.

Tip. 흔적도 없이 마무리하기

백패킹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뒷마무리입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쓰레기는 모두 수거하고 처음과 똑같은 상태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정리해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양치한 물은 물병에! 휴지 한 장이라도 버리면 안 됩니다.

Tip. 동계 백패킹 필수 장비 목록

✔ 개인이 필수로 챙겨야 할 항목 : 동계용 텐트, 동계용 침낭, 매트, 핫팩, 패딩, 경량 캠핑용 의자, 개인용 식기구, 등산스틱, 장갑 등

✔ 팀원과 분배 가능한 항목 : 쉘터, 테이블, 버너, 가스, 코펠 등




WRITTEN BY 최사라

먹방과 여행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힐링등산을 연재할 K3기자. 등산하면서 느낀 감동을 함께 나누고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힐링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 사람들이 등산의 매력에 푸욱 빠지는 것이 목표이며 더불어 건강한 밥집도 함께 소개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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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여행] 인천 송도에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좋은 맥주&와인BAR


와인 예찬


그 옛날 돔 페리뇽의 수도사는 와인을 마시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별을 맛보고 있다.” 영국 사람들은 와인을 마실 때 “우리의 사랑이 좋은 와인처럼 시간과 함께 깊어지길 바란다.”고 축배사를 했다지요. 시간을 들여 천천히 마시고 그 맛과 풍미에 대해 대화하는 것. 와인의 매력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한 해의 마침을 찍는 12월에 마시는 여유 가득한 와인 한 잔, 어떠실까요?


품격 있는 한해의 마무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Wine Night at Panoramic65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와인 나이트 Wine Night at Panoramic65

사진출처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최고 층에서 즐기는 와인 한 잔, ‘파노라믹65’에서는 세련된 야경과 함께 와인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 나이트(Wine Night)’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파노라믹65’는 NEATT(동북아트레이드타워)타워 최고 층(65F)에 자리한 바 앤 다이닝 공간으로 360도 전경을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입니다. 일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메인 바를 비롯하여, 소규모 모임에 좋은 프라이빗 다이닝룸, 대규모 모임 등 다목적 이벤트가 가능한 멀티홀 공간 등 모든 공간이 최상의 전망과 함께하여 더 없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 파노라믹65 와인 나이트

사진출처 : ⓒShadester


‘와인 나이트 Wine Night at Panoramic65’는 송도 국제도시의 이국적인 야경과 함께 다채로운 향과 매력을 지난 다섯 종류의 와인을 무제한을 즐길 수 있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입니다. 파노라믹65 바 마스터가 엄선하여 추천한 와인들은 풍부한 타닌과 섬세한 발란스, 입안을 감도는 여운이 오래가는 롱 피니쉬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파노라믹65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Wine Night!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다채로운 향과 매력을 지닌 다섯 종류의 와인을 즐겨보세요.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5 (송도동 6-10) 송도국제도시 니트타워(NEATT) 65F

문의 : 032-726-0065

가격대 : 50,000원(1인, 와인 무제한) / 65,000원(1인, 와인 무제한+안주 1Plate)

프로모션 기간 : 2016년 10월 10일 ~ 2017년 1월 31일

운영시간 : 18:00~20:30

홈페이지 : www.oakwoodpremier.co.kr



분위기 좋은 브라세리 와인바 바버32 BARBER32


▲ 이발소 콘셉트의 바버32 BARBER32

사진출처 : ⓒ바버32 BARBER32


송도의 훌륭한 브라세리(brasserie) 와인바 ‘바버32 BARBER32’입니다. 브라세리(brasserie)란 ‘별로 비싸지 않은 프랑스풍 식당’을 말합니다. 오픈한 지 이제 막 7개월, 아직 따끈따끈한 신생 바(BAR)인데요, ‘바버32 BARBER32’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발소’를 콘셉트로 ‘남자의 와일드함 속에 가위를 다루는 이발사처럼 섬세한 요리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 ‘바버32 BARBER32’ 내부

사진출처 : ⓒ바버32 BARBER32


군더더기 없이 정갈한 내부 인테리어, 아기자기한 소품 장식이 눈에 띕니다. 소규모 공간으로 친구나 연인 가족모임에 좋은데요, 자리가 협소하여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 ‘바버32 BARBER32’의 대표 메뉴 소꼬리찜

사진출처 : ⓒ바버32 BARBER32


▲ ‘바버32 BARBER32’ 깜빠뉴

사진출처 : ⓒ바버32 BARBER32


메뉴로는 볼로네제 파스타, 봉골레 해물탕, 연어스테이크 외,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프랑스식 소꼬리찜’과 ‘연어 그라브락스’라는 요리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소꼬리찜은 8시간 이상 끓여 부드러운 육질이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이 특징으로 으깬 감자와 함께 제공되는데 그 궁합이 환상적이네요. 프랑스 밀가루로 굽는 깜빠뉴(캄파뉴)를 소꼬리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보드카와 허브로 2일간 절인 연어를 치즈와 함께 제공하는 연어그라브락스 외 로네제파스타 버섯로제크림파스타도 인기 메뉴입니다.


▲ ‘바버32 BARBER32’ 와인만찬

사진출처 : ⓒ바버32 BARBER32


유럽에서 요리를 전공하고 한국에 들어와 맛있는 음식을 공유하기 위해, 뜻이 맞는 친구와 이곳 송도에 바버32를 오픈하였다는 오너세프, 바버32는 그의 음식에 대한 철학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모든 메뉴는 바버32만의 색깔을 입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되었으며, 육수와 소스 등은 인스턴트를 전혀 쓰지 않고 조리한다고 합니다. 와인 리스트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데요, 와인에 맞는 안주들을 입맛에 맞게 추천해준다고 하니 부담 없이 찾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편하게 와인과 음식을 곁들일 수 있는 ‘바버32 BARBER32’입니다.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26 (송도동 22-22) 푸르지오월드마크 8단지 상가 바버32

문의 : 010-9482-1417

가격대 : 와인 30,000원~ / 메뉴가격 8,000~25,000원

영업시간 : 월~토 18:00~24:00 (일요일 휴무)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좋은 송도의 맥주&와인 BAR’ 탐방 어떠셨나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활기찬 한 해의 마무리를 바란다면 왁자지껄 맥주파티! 낭만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길 원한다면 여유 가득 와인 만찬으로~! 앰코인스토리의 송도 탐방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_^)




글쓴이 엄용선

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메일 wastestory@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wast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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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여행] 인천 송도에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좋은 맥주&와인BAR


문밖을 나서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12월, 2016년도 어느덧 그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달력의 끝장에서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며, 저마다의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안녕하세요.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모임 장소로 좋은 송도의 맥주&와인BAR’를 소개합니다. ‘왁자지껄 맥주파티 VS 여유가득 와인만찬’, 스타일리쉬한 한해의 마무리를 바라며 GOGO~!


맥주 예찬


황금을 녹여 마신다고 이 맛이 날까요

윗입술 담그기 딱 좋은 삼 센티미터의

잔거품에 코끝이 살짝 닿는 순간 감미로워요

이어지는 첫 한 모금은 기쁨 그 자체

진지한 삶처럼 처음은 달고 나중은 써요

느낄 만큼만 달다가

아쉽지 않을 만큼만 써요


시인 윤병무의 시 <맥주>의 일부입니다. 시인의 말에 따르면 맥주는 그냥 술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신의 갈증을 인간이 풀어준 맥주(麥酒)’ 덕분에 인간은 가끔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짜릿한 맥주 한 모금에 지난날을 삼키고 부딪치는 잔으로 내일의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 그 마지막은 ‘왁자지껄 맥주파티’로~!


고품격 맥주 힐링,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r. Caligari, Craft brewing lounge


수제맥주 Craft Beer의 고품격 맥주 힐링,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r. Caligari, Craft brewing lounge>이라는 상호는 동명의 독일 표현주의 영화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섬뜩함마저 느껴지는 포스터를 보니 사뭇 그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찾아보니 최면술사 칼리가리 박사의 살인 예언과 그로 인한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네요. 나중에 볼 기회가 있을까요? 후일을 도모하며 맥주BAR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로 들어가 봅니다.


▲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r. Caligari, Craft brewing lounge 영화 포스터

사진출처 : ⓒwlgp2828 (blog.naver.com/wlgp2828)


느낌 있는 외관, 화려한 네온사인이 밀실의 초입을 알립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널찍한 내부에 깔린 어둠이 절로 밀실의 느낌을 자아내네요. 노출형 천장으로 관들이 지나가고 천천히 돌아가는 미러볼들이 오묘한 빛을 발산하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공간을 지배합니다. 외국의 캐주얼한 Pub 분위기가 떠오르는데요, 삼삼오오 모여 간단하게 맥주 한잔 즐기기 좋은 곳,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r. Caligari, Craft brewing lounge입니다.


▲.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r. Caligari, Craft brewing lounge 외관

사진출처 : ⓒwlgp2828 (blog.naver.com/wlgp2828)


▲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r. Caligari, Craft brewing lounge 내부

사진출처 : ⓒwlgp2828 (blog.naver.com/wlgp2828)


닥터필굿 페일에일, 피이에일, 모자익IPA, 해리포터, 코젤 페일라거, 젠틀맨 라거, 몽스카페(와인맥주). 메뉴판에 적힌 8가지 탭리스트입니다.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매번 업그레이드되는데요, 질 좋은 수제맥주를 한 잔에 6,000~8,000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종류의 맥주를 선택하여 각각 200mL씩 맛볼 수 있는 ‘샘플러’도 18,000원에 제공되고 있네요. 주문한 수제맥주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에서 자체 제작한 디자인 코스터와 함께 제공됩니다. 부드러운 거품이 입술에 닿자 첫맛은 달콤하니 혀끝으로 씁쓸한 홉향이 느껴집니다. 신선도 100%, 개성 강한 맥주맛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합니다. “치어스~!” 부딪히는 잔에 내일의 파이팅을 담아봅니다.


▲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r. Caligari, Craft brewing lounge의 수제맥주

사진출처 : ⓒwlgp2828 (blog.naver.com/wlgp2828)


수제맥주의 맛은 그 자체로 풍성하여 별도의 안주가 필수는 아니지만 공복의 쓸쓸함에 ‘칼리가리 박사 수제피자’와 함께라면 그 허기짐을 달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피자를 주문하자 바로 반죽에 들어갑니다. 각종 토핑이 얹어져 노릇하게 누워져 나오는 따끈따끈한 피자, 조각을 높이 들자 치즈의 늘어짐이 시선을 잡아끄는 피맥은 진리랍니다. 도란도란 피어나는 수다, 수제 맥주 한 잔에 신나는 한해의 마무리!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r. Caligari, Craft brewing lounge로 초대합니다. ^^


▲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r. Caligari, Craft brewing lounge의 수제피자

사진출처 : ⓒwlgp2828 (blog.naver.com/wlgp2828)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16 (송도동 22-21) 푸르지오월드마크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문의 : 032-434-3020

가격대 : 수제맥주 6,000~18,000원, 피자 9,000원~15,000원, 사이드디쉬 5,000원 등



정통 나폴리 피자와 수제맥주 핏제리아콩스탕스 PIZZERIA CONSTANCE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맥주 한잔하고 싶을 때, 친구, 가족, 연인 등 소규모 모임에 더없이 좋은 <핏제리아콩스탕스 PIZZERIA CONSTANCE>입니다. 노란 조명이 송도의 밤을 밝히는 외관의 분위기는 아늑 그 자체! 바깥쪽 테라스에 별도의 테이블이 있지만 12월의 한파에 그곳을 앉기란 무리가 따르겠지요? 그만 따뜻한 봄날을 기약해봅니다.


▲ 핏제리아콩스탕스 PIZZERIA CONSTANCE 외관

사진출처 : ⓒ핏제리제콩스탕스


내부를 들어서자 작고 소박한 인테리어가 친근함을 자아냅니다. 낮은 조도의 조명이 공간을 은은히 밝히는 핏제리아콩스탕스 PIZZERIA CONSTANCE는 펍(PUB)이기보다 외식을 겸할 수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특히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 핏제리아콩스탕스 PIZZERIA CONSTANCE 내부

사진출처 : ⓒ핏제리제콩스탕스


오픈형 주방 안으로 커다란 화덕이 눈에 띕니다. 활활 불타는 화덕, 그 온기가 그대로 전해오는 듯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감도는데요, 다양한 수제 맥주 Craft Beer와 함께 100% 참나무 화덕으로 구워낸 정통 나폴리 피자를 즐기실 수 있는 곳, 핏제리아콩스탕스 PIZZERIA CONSTANCE입니다.


▲ 핏제리아콩스탕스 PIZZERIA CONSTANCE 화덕

사진출처 : ⓒ핏제리제콩스탕스


▲ 핏제리아콩스탕스 PIZZERIA CONSTANCE 다양한 종류의 화덕피자

사진출처 : ⓒ핏제리제콩스탕스


420년 전통의 독일 맥주 호프브로이 둔켈(Hofbrauhaus Dunkel), 2015년 전 세계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3위에 빛나는 대동강(Taedonggang), 미국과 독일의 콜라보레이션이 빛나는 바이젠의 신세계 슈나이더 바이젠 탭5(Schneider Meine Hopfenweisse Top 5) 등 다양한 핏제리아의 탭리스트는 개인을 포함한 소규모 양조장에서 소량으로 생산하는 수제 로컬맥주를 취급합니다. 매일매일 관리하여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크래프트맥주와 함께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해봅니다. ^^ (다음 호에 계속)


▲ 핏제리아콩스탕스 PIZZERIA CONSTANCE 수제맥주 ‘발라스포인트 스컬핀’

사진출처 : ⓒ핏제리제콩스탕스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00 (송도동 21-65) 현대힐스테이트 6동 123, 124호

문의 : 032-831-8978

가격대 : 수제맥주 8,000원, 피자 16,000원, 런치세트 28,000원 등

영업시간 : 11:30~24:00





글쓴이 엄용선

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메일 wastestory@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wast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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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제맥주 2016.12.09 14: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수제맥주와 피자의 조합이라니..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송도는 정말 멋진 도시인 것 같아요~



자전거 코스 (3박 4일 소요, 234km)


(지난 호에서 계속) 제주도 자전거 일주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올 수 있지요. 물론, 하루에 50~60km 정도의 자전거를 타야 하고, 언덕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구간도 많이 있고, 바닷가라서 맞바람이 불면 자전거 속력이 안 나기 때문에 쉬운 여정은 아니지만, 친구와 함께여서 잘해낼 수 있었고 더 큰 추억이 된 것 같아요.


▲ Day 3. 성산가는 길 그림같은 바다풍경


▲ Day 3. 쇠소깍 가는길 흔하게 볼수있는 자전거 표지판


▲ Day 3. 정방폭포


▲ Day 3. 표선해변 가는 길에 본 말


▲ Day 3. 표선해변 쉬어가자


▲ Day 3. 해안가


▲ Day 3. 성산일출봉


▲ Day 3. 표선해변에서 친구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여행하다 보니, 의견이 틀어질 일도 없고 서로 격려하고 함께 자전거 탄 기억들이 너무 소중하네요. 숙소에 도착하고서는 저녁 내내 하루 일정 얘기하느라 이야깃거리가 끊임이 없었고, 정말 평생 기억하고 간직할 추억을 만들었네요. 너무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 Day 4. 세화해변


▲ Day 4. 아침 성산일출봉


▲ Day 4. 한라산을 바라보며 달리다


가족, 커플 단위로 오더라도 색다른 추억과 오래 남을 기억을 만들고 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힘든 만큼 더 큰 추억이 남을 테니까요.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Tip. 제주도 자전거 여행 

Travel. 자전거 국토종주 수첩


인터넷으로 사전 구매하면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국내 자전거로 종주할 수 있는 코스에 대한 지도와 인증 도장 찍는 난이 있으며 구간별로 모두 도장 받고 보내면 인증서와 메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기념품이 되겠죠~

사진 


Travel. 바이크 렌탈샵, 바이크트립

제주공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스타렌터카 바로 옆) 문제가 생겼을 때 전화하면 영업시간 내에서 출장서비스가 제공되며 매우 친절합니다. 제주도 렌탈샵 중 자전거 상태나 기종이 가장 좋은 편이라는 후기가 많아 추천합니다. 

사진 


Food. 제주도 추천 카페



✔ 서귀포 범섬 앞 소담 카페 : 해변의 작은 카페로 야외에 나무로 된 탁자와 벤치가 있고, 바다 경치와 범섬을 구경하며 차 한잔하기 좋습니다. 해 질 녘에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 성산일출봉 앞 파리바게뜨 : 2층 창가에서는 정면에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명당인데 사람도 많지 않고 정말 좋아요. 제주우유로 만든 요거트나 아메리카도 한잔하면 안성맞춤이지요.



✔ 세화해변 카페공작소 : 카페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아주 아름답기로 알려진 곳. 해변에 자전거, 테이블 등으로 사진 찍기 좋게 꾸몄고, 예쁜 소품들도 판매합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Food. 제주도 맛집


▲ 고등어회, 말고기, 오겹살, 올레식당 




WRITTEN BY 최사라

먹방과 여행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힐링등산을 연재할 K3기자. 등산하면서 느낀 감동을 함께 나누고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힐링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 사람들이 등산의 매력에 푸욱 빠지는 것이 목표이며 더불어 건강한 밥집도 함께 소개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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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 도 2016.12.02 21: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자전거 조심히 타세요..


제주도 자전거 코스 (3박 4일 소요, 234km)


이번에는 제주도 해안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일주하는 ‘낭만 여행’을 여러분에게 소개할까 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완성된 환상의 자전거 길은 총 258km로 여유 있게 여행하기에는 3박 4일이면 충분합니다. 필자는 16년 지기 친구와 우정여행을 테마로 다녀왔는데요, 성인 여자 기준으로도 3박 4일 안에 완주 가능하니, 누구나 할 수 있는 환상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많이 찍어왔답니다)


▲ Day 1. 다락쉼터 바다


▲ Day 1. 이호테후해변 말등대


▲ Day 1. 자전거길에서 바라본 노을


제주공항 근처에서 로드 자전거를 대여하여 시계 반대 방향부터 일주를 시작하였습니다. 한 바퀴 일주를 하는 길에 10개의 인증 센터에서 도장을 찍게 되는데요, 이를 모아 보내면 나중에 메달을 받을 수 있답니다. 빨간 전화 박스가 바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인증 센터랍니다. 보통 인증센터가 있는 곳은 해안가의 작은 공원이거나 화장실이 있어 쉬어가기 좋습니다. 해안 자전거 길은 표지판만 따라가면 되며, 혹시 안내판이 보이지 않을 때는 바닥에 그어진 파란 선만 쭈욱 따라가면 되어요.


▲ Day 2. 범섬 앞 카페에서


▲ Day 2. 범섬근처 해질녁


▲ Day 2. 범섬이 보이는 카페에서


▲ Day 2. 산방산 옆


▲ Day 2. 산방산가는길


제주도는 높은 건물이 없어 시야가 매우 넓어서 자전거 여행을 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제주도 중심의 한라산은 해안 자전거 길을 일주하는 내내 감상할 수 있고, 산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풍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타는 기분은 자유 그 자체이지요!


▲ Day 2. 산방산근처 비가오기시작함


▲ Day 2. 송악산 힘들땐 이렇게 쉬어가죠


▲ Day 2. 중문을 지나며


▲ Day 2. 해거름마을 공원


또한, 해안도로를 차로 여행할 때 보지 못했던 세세한 풍경과 아기자기한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에메랄드빛 바다를 원 없이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해안가를 따라 맛집이며 예쁜 커피숍이 많아 식도락여행에도 아주 적합겠더라고요. (다음 호에 계속)




WRITTEN BY 최사라

먹방과 여행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힐링등산을 연재할 K3기자. 등산하면서 느낀 감동을 함께 나누고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힐링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 사람들이 등산의 매력에 푸욱 빠지는 것이 목표이며 더불어 건강한 밥집도 함께 소개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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