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https://goo.gl/g8BM4K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노래는 2016년 일본을 휩쓴 영화 OST입니다. 영화 <君の名は 너의 이름은>은 역대 일본 내 애니메이션 흥행순위 2위까지 오르면서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인데요,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있으신 분들은 신카이 마코토라는 애니메이션 감독을 잘 아실 겁니다. <초속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등 감수성 어린 작품들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한국에는 2017년 1월 4일에 정식 개봉을 했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치고는 대대적으로 개봉을 했지요. 중국에서는 일본 개봉 영화 역대 1위까지 세웠다고 하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대략 실감할 수 있겠네요. 영화 OST RADWIMPS(래드윔프스) なんでもないや(아무것도 아니야)는 여주인공 성우를 맡은 카미시라이니 모네가 불렀습니다. 가사는 영화 버전으로 준비했습니다.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영상출처 : https://youtu.be/8Wn1LTG-uyE


なんでもないや

아무것도 아니야


二人の間 通り過ぎた風は どこから寂しさを運んできたの

두 사람의 사이를 지나는 바람은 어딘가에서 쓸쓸함을 가져 왔어

泣いたりしたそのあとの空は やけに透き通っていたりしたんだ

울었던 뒤의 하늘은 유난히 개어 있었어

いつもは尖ってた父の言葉が 今日は暖かく感じました

언제나 날카로웠던 아버지의 말씀이 오늘은 따뜻하게 느껴졌지

優しさも笑顔も夢の語り方も 知らなくて全部君の真似たよ

다정함도 웃는 얼굴도 꿈을 이야기하는 방법도 몰라 전부 너의 흉내인 걸

もう少しだけでいい あと少しだけでいい もう少しだけでいいから

이제 조금만으로도 괜찮아 나중에 조금만으로도 괜찮아 이제 조금만으로도 괜찮으니까

もう少しだけでいい あと少しだけでいい

이제 조금만 하면 돼 나중에 조금만으로도 괜찮아

もう少しだけ くっついていようか

이제 조금만 곁에 있을까

僕らタイムフライヤー 君を知っていたんだ

우리 타임 플라이어 너를 알고 있었어

僕が僕の名前を 覚えるよりずっと前に

내가 내 이름을 기억하기 훨씬 전부터

君のいない 世界にも 何かの意味はきっとあって

네가 없는 세계에서도 어떤 의미는 분명 있어

でも君のいない 世界など 夏休みのない 八月のよう

그래도 네가 없는 세계 따위는 여름휴가가 없는 8월 같아

君のいない 世界など 笑うことない サンタのよう

네가 없는 세계 따위는 웃지 않는 산타 같아

君のいない 世界など

네가 없는 세계 따위는

僕らタイムフライヤー 時を駆け上がるクライマー

우리 타임 플라이어 시간을 뛰어넘는 클라이머

時のかくれんぼ はぐれっこは もういやなんだ

시간의 숨바꼭질 유랑하는 건 이제 싫은 걸

なんでもないや やっぱりなんでもないや

아무것도 아니야 역시 아무것도 아니야

今から行くよ

지금 갈게

僕らタイムフライヤー 時を駆け上がるクライマー

우리 타임 플라이어 시간을 뛰어넘는 클라이머

時のかくれんぼ はぐれっこはもういいよ

시간의 숨바꼭질 유랑하는 건 이제 됐어

君は派手なクライヤー その涙 止めてみたいな

너는 요란한 Crier 그 눈물 멈춰보고 싶네

だけど 君は拒んだ 零れるままの涙を見てわかった

하지만 너는 거부했어 흘러넘치고 있는 눈물을 보고 알았어

嬉しくて泣くのは 悲しくて笑うのは

기뻐서 우는 것은 슬퍼서 웃는 것은

僕の心が 僕を追い越したんだよ

내 마음이 나를 앞질러 달려간 거야


[주요 문구]

寂しさ : 쓸쓸함, 허전함, 외로움

やけに : 몹시, 매우

透き通る : 비쳐 보이다, 투명하다

尖る : (끝이) 뾰족해지다, 예민해지다 날카롭다

もう少しだけ : 이제 조금만 더

いい : 좋다, 괜찮다, 착하다 등등 いいから : 괜찮으니까

くっつく : (착) 들러붙다, 달라붙다 (여기서는 곁에 있다고 해석함)

きっと : 꼭, 반드시, 분명히

夏休み : 여름휴가 (혹은 방학)

かくれんぼ : 숨바꼭질

派手 : 화려하다, 화려한 모양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한다’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그가 만든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필자도 모르는 사이에 엷은 미소가 퍼진답니다. 유튜브에서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다양한 CF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부동산 CF를 링크해 드리니 꼭 한 번 감상해 보세요! 사실 오늘 소개해 드린 영화를 필자는 조금 이따가 보러 간답니다. 나중에 후기 편으로 다시 소개해 드릴 정도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꼭 한 번 감상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영상출처 : https://youtu.be/iaabgSYD6R8


영상출처 : https://youtu.be/SUWfsW7nU3o




WRITTEN BY 김두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하지만 알고 보면 가깝고도 정말 가까운 나라인 매력 넘치는 이웃 나라 일본을 소개해 드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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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편] 사랑은 언제나 잘못이어라


아스팔트를 비집고 올라온 풀은

애초에 나지 말아야 했던 것인가

본연의 맘이 거기 있던 것이지

돋아난 애먼 놈을 잡아야 하나


사랑은 언제나 잘못이어라


살포시 고개 들어 주위를 보면

바람에 뿌옇게 비산하는 모래바람이어라.

알갱이 알갱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사랑은 언제나 잘못이어라


풀꽃내음 맡고 흐느적 흐느적 취한 나비마냥

제 돌아갈 곳 모르고 행복해한다.

쓰러져 제 살이 깎이고 언제 죽을지도 모른 채


이렇게 이렇게 


사랑은 언제나 잘못이어라


글 / 사외독자 박영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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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 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슈렉 (Shrek, 2010)》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 볼까요?


드라마에는 대부분 ‘해피엔딩’이 있습니다. 장르가 로맨스라면 결혼에 성공하는 것이 해피엔딩이겠지만, 결혼 후의 이야기는 거의 없지요. 결혼 후에 뒤따라오는 책임이나 익숙함에 지리멸렬한 삶의 연속이라고 불평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보곤 하지만요. 초록 괴물인 슈렉(목소리 역 : 마이크 마이어스)에게도 사랑스러운 아내 피오나와 귀여운 아이 세 명이 항상 그와 함께합니다. 게다가 절친인 당나귀(목소리 역 : 에디 머피)와 그의 가족들, 장화 신은 고양이도 하루도 빠짐없이 그의 집에 찾아옵니다. 늪에서 혼자 조용히 목욕을 즐기고 싶을 뿐인 슈렉은 아이 생일날 인내심이 극에 달합니다. 슈렉은 조용히 살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진 거지요. 결국, 슈렉은 하루라도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슈렉의 이러한 갈망을 읽어낸 악당 럼펠은 계략을 꾸며 슈렉은 그의 과거 시절 중 하루와 맞바꾸게 됩니다. 다음은 럼펠과 계약을 성사시키는 장면입니다.










[‘~같은’의 like~]


딱 하루만, 참아왔던 욕도 실컷 해보고 늪에서 방해받지 않고 목욕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계약 이후 그의 삶은 완전 딴판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피오나는 수배범이 되어 있고 절친인 당나귀는 슈렉을 무서워하고 장화 신은 고양이는 날렵하던 몸매는 온데간데없고 배만 불룩 나온 애완동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피오나는 슈렉을 알아보지도 못한 채 마녀에게 뺏긴 자유를 되찾기 위해 지하에서 혁명가로 활동하고 있었지요. 귀여운 아기들은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가 그토록 지루하게 여겼던 삶이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도대체 럼펠이 선택한 그 하루가 어땠길래 이렇듯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걸까요? 슈렉이 잃어버린 하루는 다음과 같습니다. 럼펠은 그가 태어난 날을 선택했어요.


What about a day you wouldn't even remember? Like a day when you were a baby.


Like은 흔히 ‘~좋아하다’라는 동사로 많이 알고 있지만 ‘~같은’ 라는 전치사로도 씁니다. 위 문장에서는 럼펠이 슈렉을 함정으로 빠뜨리려고 자신이 원하는 날을 선택하기를 유도하기 위해 전치사 like를 써서 은근슬쩍 날을 지정해주고 있지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일 줄 알았는데 가장 위험한 하루를 보낸 슈렉은 예상과는 영 딴판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바라보며 여러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해봅니다. 내가 그녀를 만나지 않았다면? 내가 그녀를 구하지 않았다면? 내가 그녀와 사랑에 빠지지 않았다면? 내가 당나귀와 만나지 않았다면? 내가 장화 신은 고양이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리멸렬하던 하루하루가 소중한 삶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슈렉은 다시 한번 기회가 돌아왔을 때 기회를 꽉 잡았습니다. 그를 무서워하지 않고 친근하게 여기는 이웃 사람들의 장난을 받아주고 아이들의 울음소리, 웃음소리가 지겨웠던 그는 아이들의 웃음 한 번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친구들과 그 가족들이 놀러 올 때마다 나만의 자유가 없어 괴롭다고 투정하던 그가 그 소소함에 감사할 줄 알만큼 성장했습니다.




글쓴이 김지현

미드를 보다가 애니까지 영어의 매력에 홀릭한 여자다. 영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지금도 뻔하지 않은 수업을 하려 불철주야 행복한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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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희 2017.01.16 22: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표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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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현정 2017.01.17 00: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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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이름 : 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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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의 덕담 : 우리집 막내동생!! 혼자 멀리서 살아서 바빠서 제대로 만나지도 못하고 1년이 후딱 가버렸네,.. 이번년도에는~ 언니랑 맛있는거 많이 먹고, 놀러다니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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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스터 반 2017.01.17 10: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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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최슬기 2017.01.17 21: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최슬기
    2) 폰번호 4자리 : 6470
    3) 나의 덕담 : 나에게 하나뿐인 외동딸 은채야 벌써 4학년이되는데 지금까지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잘 커줘 고마워
    이제 좀 컷다고 설거지도 해주고 상도 같이 차려주고 청소도 같이해주고 엄마 친구처럼 엄마곁에서 엄마마음 헤아려주는거 보니까 역시 딸은 키우고 봐야하나봐
    올해도 엄마 좀 챙겨줘 ㅋ

  5. 이명채 2017.01.18 00: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이명채
    2) 폰번호 4자리 : 7690
    3) 나의 덕담 : 사랑하는 나의 소중한 룸메이트 친구 승종아! 신입사원 이후로부터 너를 쭉 지켜봤지만 너는 운동도 열심히하면서 몸이면 몸! 일이면 일!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을 보고 너무 너가 자랑스럽다! 이렇게라도 너를 자랑스럽게 소개해주고 싶다.
    항상 웃으면서 장난도 잘 받아주는 하승종! 올해에도 너의 자기계발을 통해 항상 몸건강하고 일도 잘하는 앰코인이 되어서 직장인으로서 오래오래 같은 길을 걷고 싶구나.
    지금 내가 이 덕담을 쓰고 홍삼절편을 받게 된다면 너와 함께 나눠 먹으면서 좋은 추억만들고싶다. 올해에도 웃는 모습 가득하고 몸짱 꼭 되고 항상 건강한 모습 유지해줬으면 좋겟다~

  6. 목지영 2017.01.18 01: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목지영

    2) 폰번호 4자리 : 5145

    3) 나의 덕담 : 우리 규리 효리 예쁜딸들~~ 작년보다 올해 더 많이 사랑하고 울여보도 올해는 담배랑은 빠이빠이좀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
    우리 큰딸 올해 학교 가는데 엄마는 잘할거라 믿고 우리가족 올해는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해~~~♡

  7. 황지애 2017.01.18 04: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황지애

    2) 폰번호 4자리 : 5256

    3) 나의 덕담 : 화이팅!!

  8. 김진확 2017.01.18 06: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김진확
    2) 1161
    3) 다 필요없고 이거 보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에도 항상 웃고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물론 미스터반 님도 포함이에요~ 세상이 행복으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활짝 웃어보아요~

  9. 오유진 2017.01.18 08: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이름:오유진
    2.본인확인용번호:7450
    3.나의덕담:
    하나뿐인 똑똑한동생 준희야 시험기간마다 스트레스받는거보면 누난 마음이아파
    항상 공부도잘하고 사고도안치고 순하게 잘자라줘서 고마워
    벌써 중학교3학년이됬네 1년 남은 중학교생활 잘마무리해서 고등학교도 준희가 마음에둔
    곳으로 꼭갔으면 좋겠다 항상 아빠 엄마 누나가 뒷받침해주고있으니까 걱정말고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좋은친구들이랑 사이좋은관계 유지하면서 자랐으면 좋겠다
    아참 그리고 나중에 어른되서 돈많이벌어서 누나 100 만원짜리 원피스 사준다고한거 약속꼭지켜! ^^




  10. 송정란 2017.01.18 10: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1) 나의 이름 : 송정란

    2) 폰번호 4자리 : 0044

    3) 나의 덕담 : 정란아 ~!! AI 파동으로 귀한 몸값 자랑하는 계란 마음껏 사먹을수 있도록
    올한해도 건강하게 회사 다니면서 열심히 돈 벌어보자 !!!!화이팅!!!ㅋ

    4) 공감(하트) 누르고, 공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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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박평강 2017.01.18 17: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박평강
    2) 폰번호 4자리 : 2914
    3) 나의 덕담 : 나의 친구들아 새해는 더 재미나게 놀자!

  12. 김성범 2017.01.18 19: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김성범
    2) 폰번호 4자리 : 0448
    3) 나의 덕담 : 나의 와이프 수정아~~~올해 한해는 바라는 모든 소원 다 이루어지길 바라며 우리들에 정유년 닭띠해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항상 건강하자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자

  13. 오건 2017.01.18 23: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오건
    2) 폰번호 4자리 : 5767
    3) 나의 덕담 :
    나의 친구들아~~~!
    새해에는 기분좋은 일들만 생기길
    새해에는 신명나는 일들만 생기길
    새해에는 일년내내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생기길
    새해에는 즐거운 가정을 가질수 있기를
    언제나 더 큰 결실과 성공이 함께인 정유년이 되길 바래~!!!!

  14. 정현수 2017.01.19 01: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blog.naver.com/jjjjnet/220914713456

    여러사람들과 같이 이벤트 참여하고파 태그 빠방하게 걸고 이미지 업로드해서 공유했어요

    1) 나의 이름 : 정현수

    2) 폰번호 4자리 : 3940

    3) 나의 덕담 : 나의 반쪽♡ 고운아! 매일 야근하느라 퀭한 눈으로 퇴근하는 너를 보면 회사일을 혼자 다하는지 내마음이 너무 아파. 내가 준 영양제는 잘 챙겨먹는지, 점심은 시간에 쫒기지않고 꼭꼭 씹어먹는지 항상 궁금해. 설날 제사준비로 바쁘면 나한테 전화하라고한거 기억나지? 어머님몫까지 일할 준비되어있으니 언제든지 부르렴! 사랑해♡

    4) 공감(하트) 꾹 눌렀어요ㅎ

    5) 미스터 반님! 블로그 관리 쉬엄쉬엄 몸생각하면서 하셔요. 당첨자발표도 천천히하루정도늦으

    면 어떻습니까. 민족의 명절이자 공휴일 설이 벌써 코앞에 다가왔으니깐요ㅎ. 정유년 한 해의 시

    작을 첫달부터 전력질주하기보단 워밍업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좋을것같아요ㅎ

    요즘 다들 힘든데 이번 설연휴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어느 누구든 웃으며 지냈으면 해요

    미스터반님도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아자아자!

  15. 미스터 반 2017.01.19 08: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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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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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의 덕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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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류이슬 2017.01.19 11: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류이슬
    2) 폰번호 4자리 : 1541
    3) 나의 덕담 : 올 한해에는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행복한 한해였으면 좋겠습니다~
    희생자 없고 모두 바라는일 다이루어지길 바래요^.^

  17. 박연실 2017.01.19 13: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며늘아 올 설날까지만 차례지내고 추석부턴 절에 모시자꾸나!!
    라고 어머님께 듣고 싶네요^^

  18. 김지은 2017.01.19 17: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김지은
    2) 폰번호 4자리 : 4127
    3) 나의 덕담 : 선미야~ 작년에 너무 즐거웠는데 우리 헤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ㅜㅜ
    언니 송도 가도 잊지 말고 서로 자주 연락하자.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 남친이랑도 잘 지내길 바랄게~ 언니 결혼하면 부케 니가 받아라 ㅋㅋㅋ

  19. 김향기 2017.01.19 21: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김향기
    2) 폰번호 4자리 : 7655
    3) 나의 덕담 : 사랑하는 병찬 병윤.
    새해엔 집에서 게임시간 줄이고,밖에 나가 뛰어 놉시다.
    항상 좋은 이벤트 열어주시는 미스터 반 감사합니다 미스터 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 김대승 2017.01.19 21: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김대승
    2) 폰번호 4자리 :3443
    3) 나의 덕담 : 어머니 아버지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가서 연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것같아서 올해 운수가 좋을것같은 에감이 듭니다.좋은 집에서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고 늘 건강하시고 저나 동생이나 늘 효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족 사랑합니다.
    미스터 반님도 올해 행복하세요~
    4) 공감(하트) 누르고, 공개댓글~~★

  21. 김동현 2017.01.19 23: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김동현
    2) 폰번호 4자리 : 7878
    3) 나의 덕담 : 인생을 2016년보다 더욱 더 여유롭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재밌게 즐기며 살자!


오늘 메뉴도 비빔밥이었다. 역시나 친구는 비빔밥에 고추장이 들어가기 전에 “고추장은 빼주세요.”라고 말을 했다. 5년이 지나, 만난 친구는 예전 그대로의 모습과 식성을 가지고 있었다. 참 존경스러운 친구라 배울 것도 많은 친구다. 이 친구와 친해진 것은 대학을 들어가서 한 학기가 지나고 나서였다. 처음에는 동문회, 동아리, 향우회 등으로 여기저기 쏘다니다 보니, 같은 과 친구들과 사심을 터놓고 얘기할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점심을 먹다가, 같이 수업을 듣다가, 유난히 눈에 들어왔던 친구가 이 친구였다. 얼굴로 봐서는 귀티가 나는데, 옷차림이 수수해도 너무 수수했다. 여자 동생의 옷을 빼앗아 입은 느낌이 들 때도 있었고, 남들한테 얻어 입은 거 같은 날도 있었다. 그런 모습 하나하나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런데 성적표가 나오면 늘 상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를 같이 타게 되었다. 지방 캠퍼스였던지라 주말이면 대다수 학생이 수도권 버스며 기차를 탔다. 금요일 저녁이면, 캠퍼스는 썰물처럼 빠져나간 학생들로 인해 적막마저 느낄 정도였다. 금요일 저녁을 피해, 한가롭게 버스를 이용하고자 토요일 오전을 이용했는데 마침 그 친구와 만났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할 기회를 잡은 것이었다. 그리고는 할까 말까 망설이던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건데, 혹시 여동생 있니?” “있어.” “그러면 가끔 동생 옷도 빼앗아 입기도 하니?”라고 말을 꺼내기 무섭게 괜히 물어본 것은 아닌가 후회가 밀려왔다. 친구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차분하게 답변을 해 주었다. “이 옷도 동생 옷이야. 동생이 요즈음 안 입는 옷이라, 버리기는 아깝고 그래서 내가 입어.” 너무도 당당하면서도 조리있게 자신의 소신을 말하는 바람에 나의 얼굴이 화끈거렸다. ‘꽤 괜찮은 친구네!’ 순간 든 생각이었다.


얼마 후에 안 사실은 좀 더 놀라웠다. 친구는 재수를 하고 들어온 학교였으며, 친구의 아버지는 서울에 유명한 사립대학 교수라는 것이었다. 아들은 이 친구가 유일했고, 밑으로 여동생이 하나 있다 했다. 서서히 그 친구가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남을 헐뜯거나 거친 욕을 하거나 남에게 강압적으로 대하는 모습은 전혀 볼 수 없는 친구라 더욱더 마음에 드는 면이 많아졌다. 그런 친구와 학기말 시험을 보고 나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어떤 메뉴를 고를까 고민하고 있는데, 친구는 서슴지 않고 비빔밥을 골랐다. 나도 같은 메뉴를 선택했다. 드디어 비빔밥이 나오려는 순간, 친구는 “고추장은 빼주세요. 저는 매운 것을 먹지 못하거든요.” “그러면 다른 메뉴를 선택하지? 비빔밥에 고추장이 안 들어가면 맛이 나나?” “그래도 나는 비빔밥이 좋다.” 진짜 고추장이 빠진 비빔밥을 친구는 쓱쓱 비벼 먹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살다 보니 매운 것을 먹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다.


오늘도 친구는 고추장이 빠진 비빔밥을 맛깔스럽게 먹고 있다. 여전히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분수에 넘치지 않는 행동과 말, 생각을 하는 이 친구는 부러움과 존경의 대상이었다.


글 / 사외독자 한상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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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스터 반 2017.01.10 14: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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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1.10 14: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7.01.10 14: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미스터 반 2017.01.10 15: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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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1.10 16: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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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1.10 17: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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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01.10 17: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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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7.01.10 18: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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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미스터 반 2017.01.10 22: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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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7.01.11 00: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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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7.01.11 01: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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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김진확 2017.01.11 02: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당첨되신분들 축하드려요 부러워라 ㅠㅠ

  16. 2017.01.11 09: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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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7.01.11 13: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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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7.01.12 06: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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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7.01.12 07: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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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7.01.12 08: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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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미스터 반 2017.01.12 08: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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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에 박자영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선물로 꽃바구니를 보내드리고 싶다는 사연이었는데요, 어머니의 환한 미소를 위해, 어머니께 힘내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라는 메시지도 함께 보내왔습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어머니와 박자영 사원, 그리고 가족들의 새해 복 기원과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박자영 사원의 어머니께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저의 정신적인 지주이신 엄마께 


엄마! (^_^) 회사에서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엄마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했어요.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예쁜 꽃처럼 제가 보기에는 엄마의 얼굴에도 오랜만에 미소가 꽃처럼 핀 것 같아요.

갑자기 아빠가 2개월 만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엄마는 물론 우리 가족은 슬픔과 실의에 빠져 지냈고, 그리고 3년이란 시간이 무색할 만큼 먹고 살기에 바빴지요. 아빠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지만 가슴속에 천천히 묻히더라고요. 그런데 엄마를 보며 마음이 많이 아파요. 집 밖에도 잘 안 나가시려 하시고, 사람들과의 접촉도 싫어하시고, 몸은 날로 안 좋아지시니 제가 걱정이 많아요.


엄마의 기분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 싶어서 바람 쐬러 가자고 해도 “너희끼리 갔다 와.” 하시고, 맛있는 거 사 드리고 싶어서 먹으러 가자 해도 “너희끼리 맛있게 먹고 와.” 하시니, 딸인 저로서는 엄마에게 해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물론 엄마가 누구보다 남편의 빈자리가 많이 슬프고 힘들지는 알지만요, 이제 엄마를 위해서 남은 인생을 사셨으면 해요.


지금껏 헌신과 희생으로 가족만을 위해서 사셨잖아요. 저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의 사랑이, 엄마의 헌신과 희생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큰 사랑 주신만큼 저도 엄마에게 사랑을 많이 많이 드리고 싶어요. 혼자라고 하여 혹시라도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고민은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는 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하기 싫으니까요.


엄마! 마음의 병이란 말도 있잖아요. 좋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엄마 마음이 너무 쇠약해지신 거 같아요. 앞으로 저희가 어디 가자고 하면 그냥 못 이기는 척 따라 나서 주시고, 먹기 싫어도 먹는 시늉이라도 해주세요. 그렇게 서로 노력해야 엄마의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엄마의 웃는 모습도 많이 보고 싶어요. 엄마가 정말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사셨으면 해요. 그러기 위해 저도 많이 노력할게요. 사랑한다는 말로 표현이 모자랄 만큼 엄마를 사랑합니다. ♡ 그리고 생신 축하드려요! (^_^) 저의 엄마로 태어나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2016년 12월 28일

엄마의 하나뿐인 딸래미 자영 올림





글 / K4 제조3팀 박자영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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