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후덥지근한 날씨로 인해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요즘이지요.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이열치열이라는 말에 딱 맞는 음식으로, 얼큰하면서 매운 국물이 일품인 짬뽕을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께 소개할까 합니다. 첨단병원 근처에 위치한 <이비가 짬뽕>은 TV프로그램인 <생활의 달인>에 출현하여 ‘짬뽕 10대 맛집’에 선정될 만큼 이미 맛이 보장된 곳으로, 얼큰한 국물과 쫀득함이 살아있는 탕수육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다른 일반 중국집과 다르게, 메뉴가 한정되어 있는 만큼 자부심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대를 가득 안고 바로 자리에 앉아, 이 집의 주 메뉴인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짬뽕과 탕수육이 나왔는데요, 짬뽕이 나오는 순간! 국물 향이 코끝을 자극하면서, 탕수육은 일반적으로 즐겨 먹던 탕수육의 느낌과 사뭇 달랐습니다. 필자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바로 탕수육 한 점을 채소와 곁들어 한 입 먹어봤지요. 새로우면서도 부드럽지만 쫀득거리고 촉촉하면서도 맛이 있어서, 입이 너무 즐거워 젓가락이 안 보일 정도로 열심히 움직였답니다.









그리고 짬뽕은 국물 자체가 진하고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면과 같이 먹었을 때 식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한, 얼큰한 맛이 몸에 있던 스트레스까지 확!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여기서 잠깐! 팁을 드리자면, 이 집은 짬뽕을 주문하면 작은 공깃밥을 주는데요, 짬뽕 면을 다 먹고 남은 국물에 밥까지 꼭 말아 먹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맛은 직접 먹어보면 알게 되실 거에요. (^_^)





빠른 조리시간으로 우리에게 시간 절약과 맛의 행복감을 주는 몇 안 되는 음식 중 하나인 중국음식! 그중에 꽃과 같은 존재인 짬뽕과 탕수육! 간편하지만 알차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이 집의 음식을 추천합니다.


가격 : 이비가 짬뽕 8,000원, 순한짬뽕 6,000원, 이비가짜장 6,000원, 이비가탕수육 12,000원/17,000원

주소 :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01번길 42 (쌍암동 673-1) 이비가 짬뽕

전화 : 062-974-9333

영업 : 10:00~21:00, 연중무휴





WRITTEN BY 이슬희

먹기 위해 운동하고 먹기 위해 산다는 생각을 하는 만큼, 광주의 맛깔 난 음식점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 그리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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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기맛나요 2017.08.16 08: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 맛나요.. 강추드림!!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이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짬뽕집입니다. 인천 동암역 근처 십정시장에 주문하면 바로 볶아주는 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는데요, 숨어있는 맛집이자 가게 이름도 말 그대로 <짬뽕집>입니다.



우선 이 음식점은 찾기 약간 어려웠어요. 워낙 가게 크기가 작고, 십정시장 중간지점 골목에 있기에 찾아가기 전에 꼭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먼저하고 가시길 권합니다. 주차 공간도 차량 한 대만 가능하므로, 버스나 도보로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필자는 어쩔 수 없이 차를 끌고 갔습니다. 한 대 주차할 자리는 항상 있더라고요.




가게 이름처럼 이곳의 주메뉴는 짬뽕입니다. 필자는 평소에 짬뽕을 무척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은 중식당의 짬뽕을 먹어봤는데요, 대부분 짬뽕집은 삶은 면에 미리 끓여 놓은 짬뽕 국물을 데워서 그릇에 담아주지만, 이곳은 주문하면 그 즉시 짬뽕을 볶아주기에 그 맛이 여타 짬뽕집들과 다릅니다. 일단 필자는 불맛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곳의 짬뽕은 불맛을 국물에서 이미 잡고 있다는 것이 다른 여타 중국 음식점들과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가게가 시장에 있어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한 것이, 요즘 말로 ‘혜자한 가게’입니다.





필자는 항상 이곳에 가면 짬뽕 하나와 탕수육 하나를 주문해서 둘이서 먹는데요, 양이 많아 항상 남은 것은 포장해 갑니다. 참고로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입니다. 소스가 탕수육인 꿔바로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필자는 전형적인 부먹파라 이날도 역시 부먹~! 찹쌀 탕수육이기 때문에 엄청 쫄깃하네요. 탕수육은 주인이 가게 바깥쪽에서 바로 튀겨 주시기에 역시나 엄청 맛있습니다. 공개된 주방은 아무래도 청결함이 당연히 따라갑니다.





이외에도 짜장, 백짬뽕, 간짬뽕 등 메뉴들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짜장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짜장보다는 역시 짬뽕이 맛있다는 것이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나머지 짬뽕들도 역시 불맛을 머금은 맛으로, 역시 그 맛이 일품입니다. 국물의 얼큰한 정도는 주문하실 때 요청하시면 주인이 조절해준다는 것도 알아두시고요, 기호에 맞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요즘 날이 정말 덥네요. 한 번쯤 이열치열~화끈한 짬뽕 한 그릇에 땀 한번 쭉 빼보세요.


메뉴 : 짜장면 4,000원, 짬뽕 5,000원, 백짬뽕 6,000원, 간짬뽕 6,000원, 새우밥 6,000원, 잡채밥 6,000원, 탕수육 9,900원, 세트(탕수육, 짜장, 짬뽕) 15,000원 

주소 : 인천 부평구 배곶북로 19 (십정동 301) 짬뽕집





WRITTEN BY 김준구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평범한 20대 직장인이다. 맛집을 찾아다닌 지 어언 10년. 맛없는 것 빼고 다 맛있지만 본인이 찾아가 본 맛집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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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처음 만나는 사람이 와인을 좋아한다고 한다면, 어떤 와인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통해 그 사람의 취향과 와인 지식에 대한 깊이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 만약 상대방이 스윗(Sweet)한 와인인 모스카토 와인을 좋아한다고 한다면 와인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되었을 초보자일 확률이 높고, 좀 묵직한 레드와인을 좋아한다면 어느 정도 와인에 눈을 뜬 중급자일 것이고, 어느 특정 나라나 지역의 와인을 자신 있게 콕 찍어 얘기를 한다면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상급자일 것이고, 부르고뉴 지방 와인이나 샴페인(Champagne)을 좋아한다고 하면 아마 그는 고수일 확률이 높을 것이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그렇다는 말이지 꼭 스윗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초보라는 얘기는 아니니 오해 없기를 바란다)


이번 호에서는 발포성 와인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생일이나 축제 때 와인병을 마구 흔든 후 마치 축포를 쏘듯 코르크 마개를 뻥 터트리고, 솟구쳐 오르는 와인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뿌리는 발포성 와인(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화이트와인)을 샴페인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와인은 진짜 샴페인이 아닐 확률이 더 높다. 왜냐하면 진짜 샴페인은 프랑스 특정 지역에서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생산되는 귀한 와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가격이 비싸서 마시지 않고 뿌려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기 때문이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발포성 와인은 프랑스 이외의 나라에서 생산하는 와인들로, 보통 영어권에서 스파클링 와인이라 부르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좀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흔히 아는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방을 영어로 발음한 것인데, 상표법으로 등록을 해놓아서 아무나 쓸 수 없는 일종의 브랜드명이 되었다. 그래서 샹파뉴 지역 외에서 나오는 스파클링 와인에는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게 법으로 지정되어 있다.  샹파뉴 지역 외의  프랑스 지방에서 나오는 발포성 와인은 크레망(Crement), 이탈리아의 스파클링 와인은 스푸만테(Spumante), 스페인에서는 까바(Cava), 독일은 젝트(Sekt)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발포성 와인 명칭과 사용되는 포도는 아래와 같다.



하지만 F1 같은 유명한 국제경기의 우승 시상식이나 각종 큰 대회의 경우에는 진짜 샴페인을 터트리기도 한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F1 공식지정 샴페인 MUMM의 광고사진이다.


사진출처 : https://goo.gl/MhW9CZ


더운 나라 필리핀에 파견 나와서 여러 종류의 와인을 접했지만, 더울 때는 시원한 화이트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만한 게 없다. 특히 레드나 화이트와인은 음식과 잘 매칭시켜서 먹어야 하지만, 스파클링 와인은 안주 없이 그냥 먹어도 좋고 또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와인 잔 밑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 때문에 기분 전환을 위한 와인을 찾는다면 그냥 화이트와인보다는 스파클링 와인이 더 낫다.


스파클링 와인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와인 속 기포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할 것이다.


보통 저가의 와인들은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음료수처럼 탄산을 직접 주입해서 만들지만, 고급 와인은 수작업을 통한 전통 방식을 따른다. 1차 발효가 끝난 병에 효모와 당분을 첨가하고, 효모가 당분을 분해하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와인에 녹아들도록 하는 것이다. 생성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아질수록 병 속 압력도 높아지게 되어 일반 와인병으로는 압력을 견디기 어려워 자칫 터질 위험이 있다. 그렇기에 스파클링 와인병은 일반 병보다 두껍고 그 압력에 의해 코르크가 튀어나가지 않도록 코르크를 철사로 감싸 병 입구에 매어놓은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 https://goo.gl/CVSbJ1


스파클링의 와인잔도 일반 와인잔과는 다르게 얇고 길쭉하게 되어있는 것이 특징인데, 그것은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의 향연을 즐기기 위한 배려라고 할 수 있겠다.


사진출처 : https://goo.gl/PiURBV


한국은 이제 장마도 끝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데, 혹시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았다면 필자가 추천하는 와인을 꼭 한번 맛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호주 제이콥스 크릭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인데 와인만 그냥 먹어도 좋지만 새우구이랑 함께한다면 정말 좋은 와인이다. 새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새우를 마구 먹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는 와인인 것이 특징.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포털사이트 검색가 3만 원대 후반) 부담도 크지 않을 것이다.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나, 계곡에서 즐기는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이라니. 생각만 해도 무더위와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것 같이 기분이 좋아진다.



다음 호에는 와인 고수들이 좋아하는 샴페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도록 하겠다.




WRITTEN BY 정형근

우연히 만난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 한 잔으로 와인의 세계에 푹 빠져들었다. 주위에 와인 애호가가 늘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으로 사보에 글을 연재하게 되었으며, ‘와인에는 귀천이 없다.’라는 마음으로 와인을 신중히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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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명이나물에 삼겹살을 싸 먹는 식당을 소개해드린 것이 작년이었습니다. 서울 성수동의 <하남 돼지집>이었는요. 인천 송도에 돼지고기 식당 중 특이하고 맛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 알아보다가, 송도 주민이 추천한 <애플삼겹살>이라는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름과 같이 ‘사과+삼겹살’의 이미지인데요, 간판도 한글 이름보다는 직관적으로 사과와 돼지의 그림이 더 크게 나와 있습니다.



장소는 앰코코리아 K5공장(인천 송도)에서 차로 10~15분 거리의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옆 건물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깔끔한 내부 정경에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테이블 배치가 잘 되어 있고 곳곳에 사과 그림이 있으며, 경북영주에서 재배된 사과를 공급한다며 영주사과과수원 사진이 벽에 붙어 있습니다.



사과삼겹살! 왜 사과와 삼겹살을 조합했는지 의아했는데요, 아래와 같은 순서의 사과삼겹살 조리과정과 홍보문구를 보니 삼겹살 안에 사과의 단맛을 잘 배게 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1) 숙성 단계 : 고기에 사과즙이 잘 배게 24시간 숙성하고, 2) 초벌 단계 : 숙성된 고기를 참숯에 초벌하고, 3) 훈연 단계 : 초벌한 고기를 사과나무에 훈연하고, 4) 사과쌈 : 구운 사과에 고기, 마늘, 쌈장을 올려 색다른 맛을 즐깁니다.





처음 도착해서 자리에 앉으면, 헛개열매차로 입맛을 개운하게 잡아주고 사이드 메뉴로 부대찌개를 우선 끓여 내줍니다. 라면은 무한리필이어서 삼겹살만으로 배가 차지 않는다면 부대찌개면을 드시면 됩니다.






필자는 다양하게 고기를 먹고 싶어서 애플대판을 시켰습니다. 삼겹살, 목살, 주물럭, LA 갈비, 소시지, 새우, 떡 등이 3~4인분 기준으로 나오는데요, 고기는 직원들이 전부 구워 주고 잘라줘서 편했습니다. 먹는 데 집중할 수 있고 사과편이 불판 옆에 놓여 따뜻하게 같이 구워지는데, 적당하게 익은 사과에 삼겹살을 싸 먹으니 달달한 사과 맛과 아삭함, 삼겹살의 고소함 등이 한 번에 느껴졌습니다.




사과의 식감과 육즙이 흘러나오는 촉촉한 고기의 식감이 같이 느껴져, 생소함보다는 적절한 조화로움에 놀라게 됩니다. 단순히 특이한 식재료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식당이겠냐는 편견이 산산히 깨지게 되면서, 이어지는 목살, 주물럭, 갈비 등의 고기도 끊임없이 사과편에 싸 먹거나 사과청에 찍어먹었습니다.



<마포갈매기>로 전국에 350개 점포를 낸 모 회사가 야심 차게 준비한 <애플삼겹살>이라고 하네요. 송도에 있는 회사원이라면 동료들과 함께 한 번쯤 방문해서 신선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미식체험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 : 애플삼겹살, 애플목살, 애플항정살, 매콤삼겹살 각 9,900원, 치즈삼겹살 11,000원, 화산볶음밥 4,000원, 치즈화산볶음밥 6,000원, 봉평메밀물막국수, 비빔막국수 각 5,000원,

세트메뉴 : 애플한판 2인(480g) 애플삼겹살, 애플목살, 애플항정살, 소시지, 새우, 떡 23,900원 / 애플큰판 3-4인(800g) 애플삼겹살, 애플목살, 애플항정살, 스테이크갈비, 소시지, 새우, 떡 41,900원 / 애플대판 3-4인(800g) 애플삼겹살, 애플목살, 안창주물럭, LA갈비, 소시지, 새우, 떡 47,900원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81 (송도동 3-2) 드림시티 1층 106~108호 (지하주차장 이용가능 무료 2시간)

영업 : 16:30~01:30

전화 : 032-834-6092





WRITTEN BY 설범민

맛집이라고 기대했다가 평소보다 못 미치는 맛에 실망하신 앰코인들, 건강한 웰빙 음식이라고 기대했다가 조미료 맛에 뛰쳐나오신 앰코인들, 기대하세요, 맛집 선정에 최소 세 업소는 직접 경험하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학교부터 회사까지 화양, 성수동 생활 17년의 맛집헌터 설범민 책임이 앰코인들의 눈, 코, 입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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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유명한 한식뷔페 계절밥상! 광주에는 지점이 없어 그동안 갈 수 없었는데요, K4공장(광주)과 차로 10분 내외 거리에 있는 수완지구 롯데마트에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필자도 다녀왔습니다. 각종 신선한 쌈채소와 70여 가지의 다양하고 건강한 제철 한식 메뉴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한식뷔페 계절밥상은 타 지역에서 유명해서 그런지 입구부터 손님들로 바글바글! 주말에 방문하니 바로 입장하지 못하고 기다릴 정도였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마다 반으로 나뉜 냄비를 주는데요, 여기엔 샤부샤부 뿐만 아니라 버섯 칼국수와 떡볶이, 소고기 전골, 볶음밥 등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샤부샤부로 먹을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얇게 썰어낸 소고기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며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에서 살살 녹는 게 참 맛있었어요.




점심에는 3,000원 추가 결제하면 소고기가 무한리필이지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격 추가 없이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전골로 익혀 먹는 채소 또한 종류가 많고 먹기 좋게 썰어져 있어서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산지 제철 숙주, 애호박, 열무, 양배추 등 갖가지 채소와 함께 소고기를 익혀 먹는 소고기 전골! 여기에 느타리버섯과 부산어묵을 넣어서 먹으면 국물이 더 시원해지고 참 별미입니다. 계절밥상의 어묵은 출처가 분명한 건강한 제일제당 삼호어묵이라 걱정 없이 믿고 먹을 수 있었어요. 샤부샤부뿐만 아니라 70여 가지의 한식 메뉴에는 맛있는 음식이 참 많았는데요, 계절마다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상추튀김, 보성 녹차 보쌈, 돼지구이, 소고기 산적, 비비고 비빔밥, 제철 지짐이, 제철 무침, 토마토 고추장 우무 비빔면, 씨앗호떡, 뻥 아이스크림 등, 샤부샤부를 먹지 않고 뷔페 메뉴만 먹어도 될 정도로 메뉴 하나하나 모두 맛있고 참 먹을 게 많다는 느낌이 드는 한식뷔페였어요.






뷔페에서 밥만 먹을 수는 없겠지요? 계절밥상에는 보성녹차 소보루 케이크, 보성녹차 롤케이크, 아이스 홍시, 과일, 아이스크림, 한과 등 디저트의 종류도 참 많았는데요, 디저트 코너에 아이들 식판까지 따로 갖춰져 있어 아이를 데려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필자 입맛엔 건강하면서 쫀득~달달한 옥수수아이스크림과 영광 찰보리 케이크가 참 맛있었답니다. 마지막 마무리로 커피와 시럽, 전통차 종류도 아주 다양했어요. 취향에 맞게 후식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 2차로 따로 카페에 가지 않아도 충분했습니다.






더위와 피곤함에 지친 날! 산지 제철 채소로 만들어 건강을 더 생각한 한식뷔페 계절밥상을 추천해요!


메뉴 : 성인 - 평일 점심 14,900원, 평일 저녁 23,900원, 주말과 공휴일 23,900원 / 초등학생 - 평일 점심 10,900원, 평일 저녁 10,900원, 주말과 공휴일 10,900원 / 미취학 아동) 평일 점심 7,500원, 평일 저녁 7,500원, 주말과 공휴일 7,500원

주소 : 광주 광산구 장신로 98 장덕동 1678

영업 : 11:00~22:00 (롯데마트 휴무일에는 계절밥상도 휴무)

전화 : 062-975-2828





WRITTEN BY 신현주

 

여행과 맛집투어를 사랑하는 20대 오피스걸이며 저렴하고 질 좋은 맛집을 찾아 널리 알려주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맛집 사보기자로 열심히 활동 중. 국내나 해외 어디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해 개인 블로그 운영을 취미로 갖고 있으며,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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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많이 더워지는 것 같아요. 복날이 가까워지는 요즘, 더위에 지친 몸을 위해 몸보신 음식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필자가 발견한 곳은 한우육회 집인 <고요남>입니다.





<고요남>은 ‘고기 요리하는 남자’의 줄임말인데요, 요리하는 모습은 남녀구별 않고 매력적인 모습인가 봅니다. 물론 <고요남> 주방에 남자만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고요남>은 퓨전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서울 홍대와 강남 등에서도 만날 수 있고, 인천 송도에도 지점이 있답니다. 퓨전 한식집이라 그런지 간판에 기와지붕이 그려져 있네요. 내부는 넓은 편입니다. 2층까지 있네요.






대표 메뉴는 고인돌 갈비, 55cm 한우육회초밥, 한우물회가 있어요. 필자는 55cm 한우육회초밥과 한우물회를 주문했습니다. 주변 테이블에서는 고인돌 갈비를 많이 시키더라고요! 필자가 보기엔 양이 많이 적어보였는데요, 갈비를 주문했을 때는 치즈볶음밥을 추가할 수 있어서 아쉽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밑반찬은 다양하게 나오지 않는 편이지만, 한우육회집답게 소고기무국이 나왔어요. 이날 비가 와서 좀 쌀쌀했던 터라 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이 있어 좋았네요.



그다음에 한우육회초밥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55cm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인건 맞네요! 밥 위에 올라간 육회는 양념이 된 육회라 양념장에 찍어 먹을 필요는 없지만, 양념장이 맛있어서 자꾸 찍어 먹게 됐어요. 평소에 필자는 육회는 좀 비려서 많이 먹지 못하는 편인데도 이 양념육회초밥은 고소하면서 짭쪼롬하니 정말 맛있어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중독적인 맛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고기가 부드러웠어요.






육회물회는 오이가 송송 썰어져 있는,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오이를 못 먹어서, 차라리 생선물회는 양배추가 들어가서 먹을 게 더 많은데 이건 오이밖에 없어 차라리 그냥 육회를 주문할 걸 그랬다며 아쉬워했습니다. 필자는 오이가 들어가서 더 맛있었는데, 입맛은 역시 개인 차가 있으니까요.



아쉬운 점은, 신맛이 많이 났고 자극적이어서 육회초밥이랑은 어울리지 않았어요. 물회에는 밥이랑 소면이 따로 나오므로 말아먹으면 신맛이 좀 덜해지고, 든든해서 육회초밥이랑 따로 먹으면 더 만족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지만 아무래도 양이 좀 부족한 것이 단점입니다. 그래도 <고요남>을 다녀온 뒤로 육회초밥이 종종 생각나는 맛이라 한번 더 가게 될 것 같아요. (ㅎㅎ) 그럼 더위에 지친 몸을 위해 새콤하고도 고소한 육회초밥 추천해드리면서 저는 이만 총총~!


메뉴 : 55cm 한우육회초밥 22,000원(2인분), 한우육회물회 14,000원, 고인돌갈비 中 39,000원

영업 : 11:00~02:00 배달 가능, 예약가능 (배달비 3,000원)

주소 : 인천 남동구 인하로 507번길 24 (구월동 1474) 고요남

전화 : 032-434-3323





WRITTEN BY 우혜민

세상에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놀러 다니기 바쁜 청춘이다. 그중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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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맛나보임 2017.07.12 18: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주얼이... 엄청 맛있어요 보여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무더운 날씨가 오기 전, 창밖만 바라봐도 행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푸르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식욕을 자극하는 요즘! 오늘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사랑에 빠질 <백합 칼국수>를 소개해 드립니다.



필자 일행은 이 집의 시그니쳐, 백합 칼국수와 해물파전, 낙지 초무침을 주문하였습니다. 이른 점심시간이었는데, 12시가 지나자 주변 회사에서 쏟아져 나온 직장인들이 넓은 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며 기대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필자 역시 잘 찾아온 것 같다는 행복으로 음식을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백합은 조개의 여왕이라 불리며, 조개 중에 으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홍합, 바지락, 대합, 가리비 등등 조개의 종류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백합을 으뜸으로 꼽은 이유는, 백합은 양식이 어려워 자연산으로만 먹을 수 있는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귀한 아이인 만큼 영양소도 풍부하고, 크기도 큼지막해서 그 어떤 조개들보다 시원한 육수를 내는 식재료 중 하나라고 하네요.





필자 앞에 놓인 큰 냄비에 엄지손가락만큼 큼지막한 백합이 쏙쏙 들어갑니다. 먼저 백합을 팔팔 끓이며 시원한 육수를 내다가, 새하얀 백합들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속살을 조심스럽게 꺼내어 다시 육수에 익혀 먹는데요, 쫄깃함이 지금까지 먹었던 조개들과는 또 다른 별미입니다. 쫄깃한 조개들을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어 매콤한 고추절임과 김치와 함께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백합이 내놓은 시원한 육수는 국자와 숟가락을 쉬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푸짐한 해물을 품고 있는 해물파전과 싱싱한 낙지를 새콤달콤하게 버무린 매콤한 낙지 초무침은 이 집의 또 다른 별미였습니다. 다른 음식점들과는 달리 애호박, 오징어, 파, 당근 등등 다양한 재료들을 다져 고소하게 구워낸 파전도 나왔고요, 여기에 새콤한 특제간장을 콕 찍어 먹으니, 노릇노릇~바삭한 파전의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여기에 새콤달콤매콤한 낙지 초무침을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 낮시간만 아니었다면 시원한 막걸리와 함께 기분을 내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들에 푹 빠져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시원칼칼한 백합 육수와 고소한 해물파전, 새콤매콤한 낙지 초무침과 함께 행복한 식사시간을 즐겨보시겠어요?


메뉴 : 백합칼국수 8,000원, 백합탕 소50,000원, 대80,000원 (백합추가 500g 10,000원), 계란죽 3,000원, 해물파전 18,000원, 낙지초무침 25,000원, 낙지샤브샤브 & 낙치철판 싯가

위치 :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263 (송도동 29-13 ibs타워 판매동 1층) 백합 칼국수

영업 : 10:00~22:00

전화 : 032-831-5655





WRITTEN BY 안다연

정신 없이 바쁜 일상이지만 소소한 행복과 여유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맛집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것을 보고 맛나는 음식을 먹으며 느낀 즐거움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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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앰코인 2017.07.01 16: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파전너무먹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