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오늘은 필자가 아끼는 단골 맛집인 송도 <작은 식당>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작은 식당은 정말 송도에만 있는 보석 같은 숨은 맛집인데요, 집밥 같은 카레와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이 어우러진 송도 카레 맛집이랍니다.

기존에는 일본식 돈까스와 메밀을 팔던 곳이었으나, 올해 6월부터 카레 전문점으로 업종을 변경하였네요. 주인은 같은 분이라서 돈까스 맛집으로 입소문 났던 그대로 바삭바삭한 돈까스와 튀김을 맛볼 수 있답니다. 다만 기존과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돈까스가 주력 메뉴가 아닌 토핑 메뉴로 변경되었고, 대신 돈까스 뿐만 아니라 생선까스, 치킨까스, 새우튀김 등 토핑의 종류를 다양하게 추가되었답니다.




가게 분위기는 정말 아기자기한 일본 가정집 같은 분위기인데요, 실제로 식당이 크지 않아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방문하게 되면 기다리는 일도 종종 있는 입소문 난 맛집이랍니다. 그래도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곳이라고 필자가 장담하는 곳입니다. 작은 식당의 메뉴는 기본으로 카레고, 카레토핑에 따라 돈카츠 카레, 생선카츠카레, 새우카츠카레, 치킨카츠카레, 채소카레로 나뉘어 있는데요, 카레토핑으로 나오는 튀김들은 별도 단품으로도 따로 주문할 수 있답니다.

필자는 생선카츠카레와 돈카츠카레를 주문했는데요, 일본식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식당답게 나오는 트레이와 그릇들마저도 일식 느낌이 물씬 난답니다. 우선 먼저 나온 생선카츠카레는 밥을 기준으로 카레와 생선카츠가 나오는데요, 생선카츠에 주인장이 직접 만드신 수제 타르타르소스가 듬뿍 나오는 모습이 인상적이랍니다. 무엇보다 생선 결이 살아 있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선카츠가 맛있었는데요, 생선의 기름과 튀김옷의 기름 때문에 자칫 느끼할 법한 생선카츠를 상큼한 타르타르 소스가 딱 잡아주어서 끝까지 바삭~촉촉한 생선카츠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또 주문한 돈카츠 카레는 손가락 모양으로 길쭉하게 네 개의 돈까스가 들어있는데요, 돈까스가 오동통하고 사진보다 크기가 큰 편이라 정말 배부르게 카레를 먹을 수 있는 송도 맛집입니다. 특히 작은 식당의 튀김 기술은 정말 유명한데요, 원래 일식 돈까스로 유명한 만큼 결이 살아있는 바삭바삭한 튀김옷은 물론이거니와, 튀김옷과 고기가 분리되지 않는 주인장만의 튀김 노하우가 돋보입니다. 잘 알다시피 일반적인 돈까스는 자르면 튀김옷과 내용물이 분리되어 그 속에 기름이 들어가서 느끼한 맛을 유발하거나 튀김옷과 고기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 작은 식당은 마치 마스크팩을 붙인 듯이 튀김옷이 고기에 촥! 붙어 있는 곳이지요.





필자는 새우튀김을 좋아하여 별도로 주문하였습니다. 크기가 큰 왕새우튀김임에도, 큰 새우살이 꽉 찬 새우튀김을 맛볼 수 있었어요. 간혹 새우튀김을 주문하면 새우보다 더 큰 튀김옷으로 눈속임을 해서 실망감을 안겨주는 곳이 있는데, 작은 식당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필자가 작은 식당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찰진 밥입니다. 육안으로는 별 차이가 없지만 실제로 맛보면 정말 찰지고 쫀득쫀득하면서도 단맛이 물씬 나는 밥이 식당의 자랑이에요. 필자는 간혹 카레 향에 묻히는 찰진 밥의 향이 아쉬워서 따로 밥만 먹은 적도 있답니다. 실제로 돈까스집이었을 때 필자랑 이곳을 방문했던 분들은, 밥을 추가 주문해서 먹을 만큼 밥 자체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았네요.





참, 필자는 매콤한 카레를 좋아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여기에서 제공하는) 고춧가루를 듬뿍 뿌려서 먹었는데요, 튀김의 바삭바삭한 맛과 달콤~짭쪼롬한 카레에 매콤함을 더해 맛있는 저녁을 즐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송도의 숨은 맛집인 작은 식당은 그 어느 곳보다 튀김기술이 뛰어난 곳이기 때문에, 튀김 단품만 시켜서 맥주랑 맛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누구에게나 고단한 하루인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이면 이곳의 튀김과 함께 맥주 한잔을 하면서 그날의 피로를 풀어보시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메뉴 : 돈카츠카레 9,000원, 생선카츠카레 12,000원, 새우카츠카레 10,000원, 치킨카츠카레 9,000원, 채소카레 7,000원
영업 : 11:30~20:00 (Break time 15:00~17:00)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80 (송도동 21-60) 현대힐스테이트 402동 110호
전화 : 032-833-7720





WRITTEN BY 최가람

안녕하세요, 인천 토박이 출신으로 송도뿐만 아니라 인천 구석구석에 숨겨진 맛집들을 앰코 임직원들께 소개해 드리는 맛집 기자단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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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필자가 이번에는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선선한 이 날에 맞는 인천의 좋은 식당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파스타나 스테이크 같은 음식을 싫어하는 분들은 매우 적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필자의 아내가 파스타를 너무 좋아해서 새로 생기는 파스타집은 종종 찾아가 보는 편인데, 이곳도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파스타 집입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분위기 또한 굿~! 엄마들을 위한 아이들 놀이방도 있습니다. 메뉴는 너무 많아 사진에 모두 담기가 힘들었습니다. 대부분 파스타집 메뉴는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메뉴 위주로 주문을 했는데요, 빠네로제파스타, 수제함박스테이크, 포크스테이크, 이렇게 세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따로 에이드 메뉴가 있지만 콜라와 사이다 같은 음료는 무료(무한리필)로 제공한다고 해서 따로 주문하지는 않았네요. 기본 세팅 중 피클은 셀프라서 음료 코너에 따로 가지고 와야 합니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요, 빠네로제파스타는 로제, 빵, 파스타 삼박자가 어우러져 있고, 바삭한 빵과 로제소스 조합이 좋아 촉촉한 맛을 느끼실 수 있어 파스타는 덤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함박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육즙이 적어 아쉬웠고, 포크스테이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괜찮았답니다.



햇볕 따뜻하고 선선한 이 날,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파스타에 스테이크를 곁들여보시기를 추천해요~! (^_^)





메뉴 : 포크스테이크 10,500원, 수제함박스테이크 11,900원, 봉골레파스타 5,900원, 해물토마토파스타 8,900원, 빠네로제파스타 13,500원, 레몬/딸기/청포도 에이드 5,500원
영업 :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주말 제외)
주소 : 인천 서구 청라라임로 71 (청라동 162-10, 주차장 완비) 2층
전화 : 032-565-3231





WRITTEN BY 손민수

맛, 우리 회사, 동네 구석구석 맛있는 맛집들을 찾아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지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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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2018.10.22 13: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왕 넘 맛있어보여요~~~
    가격도 저렴하고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


이런 스테이크 먹어 보셨나요?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독특한 스테이크의 맛!


일반적으로 ‘스테이크’라고 하면 쇠고기를 구운 비프스테이크를 말하며, 양고기의 연한 부분을 구운 것과 생선 중에서 대구, 광어, 연어, 다랑어 같은 기름기 많고 큰 생선을 내장을 빼고 토막 내어 구운 것도 스테이크라고 합니다.

쇠고기에서 스테이크용으로 사용하는 부분은, 소의 어깨 부분에서 등쪽, 갈비, 허리 끝까지를 사용하는데, 어깨 부분을 사용한 것으로는 블레이드 스테이크가 있고, 갈비 부분은 리브 스테이크, 허리 부분은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클럽 스테이크가 있고, 허리 끝부분으로는 설로인 스테이크와 핀본 설로인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연한 부분 외에 넓적다리 부분에서 떼어 낸 라운드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오늘은 나트륨을 줄이고 독특한 재료와 레시피로 만든 김말이두부스테이크. 달콤스테이크를 소개합니다. 김말이두부스테이크는 두부의 속을 레드와인과 발사믹식초를 이용해 간을 하여 나트륨을 줄여주고 두부의 냄새도 잡아주었습니다. 달콤스테이크는 레드와인과 망고를 이용해 새콤달콤한 소스를 만들어 소스의 짠맛을 대체하였습니다.

자, 그럼 이제 조리법을 따라 다양한 스테이크를 만들어 볼까요?
(자료출처 : 요리 식품의약품안전처 삼삼한밥상, 두산백과사전)

김말이두부스테이크


재료1인분


재료 : 두부 100g, 김 2g, 허브소금 1g
소 : 다진쇠고기 20g, 양파20g, 표고버섯10g, 새송이버섯 10g, 밀가루 10g, 흰후추 0.3g
곁들이채소 : 고구마 50g, 단호박 50g, 양파 70g, 아스파라거스 10g
레드와인소스 : 레드와인 25g, 토마토 20g, 마늘 3g, 버터 5g, 올리브유 20g, 허브소금 1g, 발사믹식초 15g

만드는 법

1. 두부는 사방 3cm 길이와 두께로 잘라 허브 소금을 뿌려 수분을 완전히 빼고 속을 파서 밀가루를 묻힌다.
2. 소 재료를 골고루 양념해 속을 파준 두부에 채운다.


3. 채워진 두부를 김을 두른 뒤 팬에 은근하게 굽는다.
4. 고구마, 단호박, 아스파라거스를 편으로 썬다.


5. 마늘과 토마토를 각각 다진 후 오일에 볶다가 레드와인을 넣어 졸인다. 불을 끄기 직전에 버터를 넣어 소스를 만든다.
6. 채소를 각각 굽고, 구운 두부스테이크를 담고, 레드와인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나트륨 줄이기 Tip.
두부의 속을 레드와인과 발사믹식초를 이용해 간을 하여 나트륨을 줄이고 두부의 냄새도 잡았다.



달콤스테이크


재료1인분


재료 : 소 채끝살 200g, 감자 70g, 시금치 25g, 당근 30g
소스 : 레드와인 200cc. 망고 50g, 딸기잼 30g, 볶은 소금 0.5g, 후추 2g, 무염 버터 5g, 설탕 10g, 레몬즙 5g, 다진 양파 15g

만드는 법

1. 망고는 손질 후 버터로 살짝 볶고 레드와인을 넣고 졸이다가 믹서로 갈아주고 딸기잼으로 간과 농도를 맞추어 레드와인 소스를 만든다.

2. 소 채끝살은 손질 후 만들어진 레드와인 소스에 마리네이드(밑간)한다.


3. 감자는 껍질을 제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뜨거운 물에 데쳐내 버터에 볶는다.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뜨거운 물에 데쳐 버터에 볶고, 시금치도 데친 후 수분을 제거하고 버터에 볶는다.
4. 마리네이드한 고기를 굽는다.


5. 마리네이드하고 남은 망고 소스를 다시 팬에 졸여 소스를 만든다.
6. 접시에 준비된 채소와 안심을 담고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나트륨 줄이기 Tip.
레드와인과 망고를 이용해 새콤달콤한 소스를 만들어 소스의 짠맛을 대체하였다.



글쓴이 안상욱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서 국내외 기업과 관공서의 광고, 홍보제작 일을 하고 있으며, 사보 기획과 글도 함께 쓰고 있다. 맛있는 요리와 건강에도 관심이 많아 맛있고 몸에 좋은 요리를 저돌적으로 찾아 맛보며, 그 레시피를 주변에 적극 추천하고 있다.




※ 외부필자에 의해 작성된 기고문의 내용은 앰코인스토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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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K4 맛집기자 강은지 필자입니다. 필자가 이번에 추천해드릴 메뉴는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꽃게장 백반이랍니다.




광주 동곡에는 게장백반 거리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중 가장 맛있다는 <원조동곡식당>에 필자가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게 뒤에는 큰 주차장이 있고, 약간 외곽진 곳에 있으니 차량으로 이동하기를 추천합니다. 원조동곡식당의 꽃게장은 직접 방문해서 드셔도 되고, 양념게장, 간장게장, 토하젓, 고추장 등 포장판매나 택배배송도 된다고 하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네요.




자, 필자는 이제 자리에 앉았습니다. 꽃게장 백반 2인분을 주문하니 얼마 되지 않아 직원분이 큰 쟁반을 필자 앞에 놔주었습니다. 쟁반 위에는 꽃게된장찌개, 꽁치구이, 돼지고기볶음, 젓갈, 장아찌 등등 입맛을 돋우는 반찬이 가득했습니다. 제일 먼저 양념게장은 매콤하면서 단맛이 났고, 양념을 숟가락으로 떠서 흰밥에 비벼서 먹는데 너무 맛있었네요!





이번에는 간장게장입니다. 먹기 전에 게딱지를 들어, 흰밥을 넣고 내장과 함께 슥~슥~비볐더니, 고소하고 짭조름한 밥도둑이 되었습니다. 원래 간장게장을 좋아하지 않는 필자인데도 한눈에 반했어요. 뭔가 짜지 않고 특수한 간장양념이 투명한 게살에 배어 있었는데, 맛이 참 좋았답니다. 이곳은 간장게장, 양념게장, 둘 중 한 번만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니 신중히 선택해야겠어요. (^_^)




요즘 날씨를 보니 더운 여름이 정말 지나간 듯합니다. 여름 내내 입맛이 뚝 떨어졌을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의 입맛을 다시 찾아줄 <원조동곡식당> 방문을 추천합니다. 꼭 게장 드시고요~!


메뉴 : 꽃게장백반 9,000원, 게장+영양돌솥밥 15,000원, 양념돼지불고기정식 17,000원 등
영업 : 11:00~21:00 (명절 휴무)
주소 : 광주 광산구 동곡로185번길 9-1 (하산동 481-4)
전화 : 062-943-5005




WRITTEN BY 강은지

SNS의 과대광고로 인해 진짜 맛집을 찾기 힘드셨던 앰코인을 위해 제가 나섰습니다. 맛의 고장 전라도의 중심 '광주'의 숨은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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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인천 부평 산곡동에 아파트 단지에 자리 잡은 한우 전문점인 <한우야>입니다. 한우집이라면 보통 비싼 한우고기를 떠올리지만, 이곳은 아이러니하게도 한우보다 가성비 좋은 ‘돼지생고기김치찌개’와 ‘한우생고기육회비빔밥’이 맛있는 집으로, 이미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맛집입니다. 10년 동안 항상 점심저녁으로 동네 손님과 외지에서 온 손님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 이를 증명합니다.

평소에 김치찌개를 매우 좋아하는 필자는 회사 동기들과 같이 가끔 이곳에서 속풀이를 합니다. 집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이고 생고기김치찌개를 전문적으로 하는 집과 차이가 없고, 무엇보다는 맛이 좋기 때문입니다. 입구로 입장하면 진열대에 예쁘게 포장된 투플러스 등급의 마블링 좋은 한우가 수줍게 웃으면서 손님을 유혹하지만, 그 힘든 유혹을 참고 자리에 앉아서 그 유명한 돼지생고기김치찌개 2인분과 별미인 한우생고기육회비빕밥을 주문합니다.



먼저, 버섯조림, 미역무침, 열무김치, 오징어 절임이 밑반찬으로 나왔습니다. 반찬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깔끔하고 맛깔스럽게 나오기에 반찬만 먹어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먹을 수 있지요. 맛있는 반찬을 먹고 나면 주메뉴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올라갑니다. 10분 정도 지나면 맛있는 주메뉴가 나옵니다.



솥에 담은 돼지생고기김치찌개는 진짜 얼리지 않은 커다란 생고기 덩어리가 통째로 들어있는데요,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주문 즉시 바로 들판에서 뛰어다니고 있는 돼지를 잡아 바로 넣은 듯한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하였습니다. 고기 자체도 빛깔이 좋아 그런지 싱싱해 보였습니다. 김치는 가게에서 직접 만든 묵은지 김치를 사용하는데, 2년 정도 지난 김치이기에 시큼한 김치 냄새가 확 올라옵니다. 싱싱한 돼지고기와 맛있게 숙성된 묵은지가 만났으니 맛이 없을 수는 없겠지요.




추가로 10분 정도 팔팔 끓인 다음에 먼저 국물을 떠먹으니 묵은지 김치의 새콤함과 고기에서 나온 육수가 어우러져서 입안에서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기도 탱탱하고 쫄깃해서 식감과 청량감을 주는 김치가 입안을 즐겁게 해주니 너무 좋아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네요.




별미인 한우육회비빔밥은 싱싱한 채소 위에 투플러스 세 숟가락 정도의 한우가 살짝 올라가 있었는데 성인이 먹기에는 한우의 양이 아쉬울 정도로 매우 적었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품질의 한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스럽습니다. 가게에서 자랑하는 특제 양념에는 설탕이 좀 들어있어서 달았지만, 양을 조절해서 먹으면 문제없습니다. 육회를 약간 저온에서 숙성한 것 같았고, 분명 남다른 비법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주방장님에게 살짝 비법을 물어보았는데 주방장님만의 노하우라서 비밀을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_^)



유명한 돼지생고기김치찌개, 한우생육회 이외에도 점심시간에는 한우사골탕, 한우된장찌개, 함흥식비빔냉면, 함흥식물냉면 같은 메뉴들도 점심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들도 한 번씩 맛보고 싶었습니다.

성인남자가 먹기에는 양이 적을 수도 있겠지요. 이럴 때는 걱정하지 말고 2인분을 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이번 주말에는 미세먼지도 없이 날씨가 매우 좋으니, 필자도 오랜만에 사랑하는 부모님과 장인, 장모님을 봉고차에 모두 모시고 가고자 합니다. 김치찌개는 사랑입니다!



메뉴 : 푸짐한생고기김치찌개 7,000원, 한우생육회 20,000원, 진한한우사골탕 6,000원, 한우육회비빔밥 7,000원, 한우된장찌개 7,000원
주소 : 인천 부평구 부흥로123번길 34(산곡동 263-45) 1층 중앙프라자 한우야
영업 : 11:00~22:00
문의 : 032-506-1255




WRITTEN BY 이기원

이 세상에 남은 마지막 센티멘탈 휴머니스트로서 여러분의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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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필자가 몸살 기운이 있어서 따뜻한 국물을 찾다가 방문한 <장수 버섯마을>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기는 가게 이름이 ‘버섯마을’인 것처럼, 메인 음식이 ‘동충하초버섯샤부전골’인데요, 필자가 한번 다녀와 보았습니다. (물론 소고기나 오리 등 다른 샤부전골도 있어요) 위치도 가깝습니다. K4공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요, 차량으로 10분 이내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식사할 수 있네요.

샤부 메뉴는 크게 동충하초, 유황오리, 소고기로 나뉘는데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동충하초를 추천합니다. 기름기가 없이 담백한 샤부를 즐길 수 있으며, 평소 자주 접하지 않는 동충하초로 기운도 차릴 수 있으니까요. 사실 다른 메뉴는 다른 데에서도 흔히 볼 수 있지만, 동충하초샤부는 흔하지 않잖아요? (^_^)

여기서 잠깐, 동충하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진시황제와 양귀비가 애용했다고 전해지는 동충하초! 보통 버섯들과는 달리 곤충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 겨울엔 죽은 곤충의 몸에 기생하지만, 여름이 되면 버섯으로 피어난다고 합니다. 색깔도 샤부에 우러나오면 예쁜 노란색으로 우러나오는데요, 색상이 아주 독특합니다.



자, 다시 음식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이곳은 샤부샤부를 시키면 샤부-칼국수-볶음밥 순서로 먹게 되는데요, 필자는 동충하초버섯샤부전골(小)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들깨버섯죽이 제공되네요. 고소하면서 깔끔한 들깨향에 작게 조각난 버섯이 조금 들어 있습니다. 본식을 맞이하기 전, 입맛을 살짝 돋우어 주는 것 같네요. 들깨죽과 함께 밑반찬이 차려지는데요, 주인장이 말씀하시길, 버섯과 각종 채소와 반찬류는 전부 농사를 지어 수급하신다고 하네요. 말투에서 그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밑반찬은 김치류와 초절임으로 나뉘는데요, 특히 양파 초절임은 새콤달콤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제 버섯샤부샤부가 나올 차례입니다. 우선 큰 전골그릇에 버섯이 다소곳하게 나오는데요, 가운데에 동충하초 버섯이 놓여 있네요, 노란 실(?) 같은 그것이 바로 동충하초입니다. 육수는 동충하초를 우려낸 육수인데, 색깔이 노란색이라 참 특이해 보였습니다.




샤부로 나온 버섯은 은이버섯(흰 목이버섯)입니다. 식이섬유 함량이 매우 높고 비타민 D가 풍부하여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배변활동도 돕는다고 하네요. 은이버섯을 샤부해서 먹으니 꼬돌~꼬돌한 버섯 식감이 느껴집니다.



버섯샤부를 다 먹은 뒤에는 이어서 칼국수를 만들어 먹습니다. 칼국수는 여느 칼국수와 달리 면이 얇아, 국물이 걸쭉해지지도 않고 맑은 색상을 유지하더군요. 여쭤보니 일부러 전분을 없앤 뒤, 상에 내놓는다고 합니다. 뭔가 섬세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볶음밥! 사실 배는 많이 불렀지만, 그래도 코스로 나오니 먹어봐야겠지요? 맛은 여느 볶음밥과는 많이 다른 맛이었습니다. 고추장 양념을 밥에 비빈 느낌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김이 올라가는 자극적인(?) 볶음밥을 좋아하는 필자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개인 취향이니까요.



깔끔한 샤부샤부를 드시고 싶다면, 여기 <장수 버섯마을>을 한번 들려서 버섯샤부샤부를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동충하초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메뉴 : 동충하초버섯샤부전골(大 50,000원/中 40,000원/小 30,000원), 유황오리버섯샤부전골(가격 동일), 소고기버섯샤부전골(가격 동일)
영업 : 매일 10:00~22:00
주소 :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31(쌍암동 694-49) (건물 뒤에 주차장 있음)
전화 : 062-972-2202





WRITTEN BY 김민은

맛있으면 0칼로리! 맛있는 거 먹는데 살찌는 거 걱정하기 있기 없기? 인증된 맛집으로 여러분의 입맛을 사로잡는 홀수달 맛집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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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맛집기자 조승일입니다. 필자가 여러분께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맛집은 인천 만수동에 있는 <청기와소곱창돌구이>입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 연예인의 곱창 먹방 이후에 곱창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는데요, 그래서 맛있는 곱창을 먹고 싶은 분들을 위해 특유의 냄새도 없고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소곱창 맛집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만수동 주민들에게 곱창집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면 남녀노소 모두가 이곳을 추천합니다. 오래전부터 만수동을 지켜온 곱창집이라고 하는데요, 가게 내부가 좁아 일찍 혹은 예약 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고, 또한 가게가 주택가에 있어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처에 인천지하철 2호선 만수역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취재를 위해 당일에도 예약하고 방문했지만, 재료 소진으로 인해 소곱창막창섞어구이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소곱창, 막창, 염통이 초벌구이가 되어 양파, 감자, 버섯과 함께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군침을 돌게 하는 비주얼로 등장했습니다! 언제 먹어야 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게 이모님이 직접 구워주시고 먹을 타이밍을 알려주시므로 테이블에 차려진 반찬들을 천천히 맛보면서 기다리면 된답니다. 콩나물국에 소주 한 잔을 하다 보니 어느새 다 익었군요.





가장 먼저 익은 소염통구이부터 맛을 보았습니다. 소염통은 너무 오래 구우면 수분이 빠져나가 바싹 마르게 되고 맛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참기름에 찍어 먹어 보았는데 소고기처럼 맛이 있네요.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고 쫄깃쫄깃합니다. 직접 먹어보셔야 이 느낌을 아실 것 같아요. 이어서, 소곱창과 막창도 먹었는데요,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소염통구이와 마찬가지로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았고, 곱도 많이 들어 있어서 고소하면서 쫄깃쫄깃! 음! 지금 글을 쓰면서도 그때의 맛이 잊히지 않네요.

너무 맛있어서 필자는 1인분 추가 주문해서 더 먹었습니다. 처음 주문 시에는 기본 2인분이지만, 추가 주문은 1인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겠지요? 김가루가 뿌려진 고소한 볶음밥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지요. 오늘도 역시 든든하게 취재를 마무리했습니다.



보통 특유의 냄새 때문에 곱창을 못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곳은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곱창을 못 드시는 분들도 도전하기에 좋은 가게로 생각됩니다. 쫄깃하고 고소한 소곱창이 생각날 때, 가족이나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필자는 다음 맛집 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드시고 무더운 여름 속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메뉴 : 소곱창구이 2인분 34,000원, 소모듬구이 2인분 34,000원, 소곱창막창섞어구이 2인분 34,000원, 소대창구이 2인분 34,000원, 소막창구이 2인분 34,000원, 볶음밥 2,000원 등
영업 : 월요일~토요일 12:00~23: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하촌로59번길 4-19 (만수1동 954-3) 청기와소곱창돌구이
전화 : 032-463-5942





WRITTEN BY 조승일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니는 자칭 고독한 미식가입니다. 저만 알고 있는 맛집뿐만 아니라 인천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니며 솔직한 평가를 기반으로 앰코인들에게 좋은 맛집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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