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앰코코리아 K5 볼링동호회입니다

2017년 6월 20일, 앰코코리아 K5 볼링동호회는 송도 럭키스트라이크 볼링장에서 정기전 겸 회사에서 지원하는 간식이벤트를 소재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_^) 10여 명가량의 동호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친목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볼링동호회는 K1공장(서울)에서부터 오랫동안 모임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으며, 최근 K5공장(인천 송도)에서 신입회원들이 많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볼링실력은 뛰어나지는 않지만 열정만은 뒤처지지 않게 열심히 연습하고 있답니다. 올해 11월에는 사내 볼링대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우리 회사 사원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볼링으로 체력을 길러보아요

볼링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365일 언제나 즐길 수 있으며 체력소모가 많지 않은 운동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볼링은 1950년대 미군에 의해서 처음 알려졌으며, 1988년 올림픽을 계기로 국민스포츠로 정착했습니다.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2백만 명가량의 볼링동호인이 활동하고 있고, 최근에는 유명한 연예인들이 볼링에 대한 애정을 방송에 출연해서 보여주고 있으며, 연예인 볼링단인 팀 원(TEAM ONE)을 창단해 볼링홍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네요.



볼링동호회는 열려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와 스트레스로 지치고 힘들 때, 동료들과 함께 시원한 실내스포츠인 볼링을 한 게임 진행해보시면 어떨까요? 볼링동호회의 문은 항상 열려있고 신입회원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호회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동호회 회장 이창민에게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글 / K5 볼링동호회 회장 이창민 책임


앰코인스토리와 함께하는 동호회 간식 지원 이벤트 [최강동호회] 

[최강동호회]는 앰코코리아 전 공장에서 활동하는 사내 동호회를 소개하는 칼럼입니다. 2017년 여섯 번째 주인공은 K5공장(인천 송도) 볼링동호회입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K5 볼링동호회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 간식비를 지원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눈부신 활약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ㆍ볼링동호회 활동 및 가입문의 : ChangMin.Yee 사내메일

ㆍ최강동호회 칼럼 참여문의 : HaeDong.Kim 사내메일 (동호회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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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의 독서경영 프로젝트 ‘독서토론모임’은 사내 자율적인 독서환경 조성으로 사원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현재 전 공장에 파트별로 구성된 인원들로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독서모임입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인 사내 독서모임을 매달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K3 제조팀 제조2파트의 독서토론모임입니다. (^_^)



당신은 책이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 당신은 분명히 생활 가운데 부질없는 야심과 쾌락의 추구에만 열중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며, 그 세계는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 볼테르



우리는 K3 제조팀 제조2파트!

반도체 패키지(Package) 제품에 대해 제품 출하 전, 마지막으로 전기적 특성을 검사하는 Electrical Test 공정을 담당하는 우리는 K3공장의 핵심 product 부서라 자부합니다. 디지털 최전선의 선두주자 반도체 칩을 다루는 우리에게,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독서’는 한 템포 쉬어가는 쉼표라 할 수 있겠지요. 사내 독서경영의 시작으로 출발한 독서모임이지만, 이전에도 꾸준히 독서를 한 분들을 위주로 해서 모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임 ‘터(基)’의 이름은 제조2파트에서 처음 시작되는 독서모임인 만큼 밑거름을 다지고 바탕을 만들어서 더 많은 독서모임이 생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여성인권운동가이자 소설가인 저자의 TED강의를 책으로 엮어내었는데요, 작년 이맘쯤 강남역의 묻지마 살인사건 이후로 대중의 관심을 얻게 된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와 함께 작가의 책도 굉장한 이슈였습니다. 아다치에의 페미니스트는 여성인권만을 위한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남녀평등의 페미니즘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본인의 경험담을 위주로 풀어낸 남녀갈등과 나이지리아 남녀평등의 실태는 피부로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물론 나이지리아의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책이지만 우리나라 실정에도 충분히 대입해 생각해볼 만합니다. 많은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는 책이 있지만 무엇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우들에게, 페미니즘을 시작하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사원의 비율이 높은 우리 회사에서 사원들의 소통을 넘어서 남녀의 이해를 돕는 그런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독서모임을 하면서

모임을 통해 얻고 있는 것들은 굉장히 많이 있지만, 그중 가장 좋은 것은 ‘책’이라는 것은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의 한 종류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동료들과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고 이야기하면서, 독서라는 것은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이 생겼습니다. 독서토론과 모임을 통해, 매일 같이 일하는 동료의 다른 모습과 생각을 알 수 있게 되고,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장점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즉, 책으로 지식을 얻는 것뿐만이 아니라, 서로와 소통할 수 있는 소통 아이템의 역할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랍니다. 덤으로,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읽는 뿌듯함도 생기게 되었음은 물론이고요! 아직 독서모임에 참여를 망설이시는 사우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부서 독서코디네이터에게 문의하시면 되어요~! 앰코코리아가 독서문화에 푹~빠지는 그 날까지, 모두모두 파이팅!



글 / 독서코디네이터 박준홍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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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완희 2017.06.25 22: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독서 토론 모임 너무 멋지네요!!!
    K4에 생긴 북카페도 활성화될수있게 앰코소식에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미스터반~화이팅!!!!


앰코코리아 K4 풋살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코리아 사우 여러분! 사보에 처음으로 우리 풋살동호회에 대해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풋살동호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마다 장덕동 신화풋살장에서 풋살경기를 진행합니다. 축구를 사랑하지만 여유가 없거나, 간단하게라도 풋살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매력적인 모임입니다. (실력은 보지 않습니다~열정만 있으면 되니까요~) 회장님과 총무인 제가 풋살경기를 뛰는 것을 보시면 그 누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 그러다가 우리 풋살팀의 자랑이자 실력자분들에게 배워, 때로는 풋살의 숨은 고수가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앰코(Amkor) 배 풋살대잔치를 열다!

최근 K4 풋살동호회에서는 오랜만에 부서별 풋살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지만 지난해에는 다른 행사로 대체하여 많은 아쉬움이 있었고, 오랜만에 준비라 다소 부족한 면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부족한 준비를 지원팀의 많은 도움과 제조/물류/기술팀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움 주시고 참석하시어 함께 즐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 우승팀, 베스트골키퍼, 3위팀, 4위팀


총 4팀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이번 대회 우승자는 제조팀(주장 : K4 제조5팀 김성주 수석), 준우승은 품질보증팀이 차지하였으나, 네 팀 모두 적은 차이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3~4위 전에서 지원팀과 기술팀의 승부차기가 제 기억의 가장 큰 명승부였던 것 같습니다. 마치 월드컵 결승전 승부차기를 보는 느낌이었지요.



우리 풋살동호회에 항상 도움을 많이 주시는 지원팀께 풋살동호회를 대신하여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간식비로,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탕수육과 부드러운 족발을 다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사진에 나오지 않았지만) 지원팀에서 따로 새벽부터 직접 만들어주신 김밥도 너무너무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참여와 도움으로 인해 많은 분께 즐거운 시간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나도 다행이고,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더 많은 사우가 참여하도록 노력하는 운영진이 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풋사인(풋살을 사랑하는 人)도 우리 동호회에 언제든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기쁘게 환영해드리겠습니다. (^_^) 우리 풋살동호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 K4 풋살동호회 총무 정현도 사원


앰코인스토리와 함께하는 동호회 간식 지원 이벤트 [최강동호회] 

[최강동호회]는 앰코코리아 전 공장에서 활동하는 사내 동호회를 소개하는 칼럼입니다. 2017년 다섯 번째 주인공은 K4공장(광주) 풋살동호회입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K4 풋살동호회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 간식비를 지원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눈부신 활약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ㆍ풋살동호회 활동 및 가입문의 : HyeonDo.Jeong 사내메일

ㆍ최강동호회 칼럼 참여문의 : DooHyun.Kim 사내메일 (동호회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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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故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 14주기 추모식

우곡의 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앰코와 아남의 창업주인 故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의 작고 14주기를 맞이하여 박용철 사장과 현직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을 반도체 사업에 전념했던 고인의 업적과 유지를 기리기 위한 추모식이 2017년 6월 2일 용인에 있는 산소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앰코코리아 홈페이지 우곡기념관 방문 : http://www.amkor.co.kr/company/ugok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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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K3 야구동호회, 우리는 한 팀이다!

안녕하세요, K3 야구동호회입니다. (^_^) 올해는 부득이한 개인 사정과 여러 부상으로 많은 선수가 원치 않는 휴식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 포지션이 아닌 다른 여러 포지션을 겸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으나, 역시 자신의 포지션이 아니기에 여러 실수가 발생하며 작년 준우승팀다운 면모는 온데간데없이 하위권으로 순위가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경기는 이겨야 제맛이라는 것을 아는 팀원 모두는 한동안 집단 슬럼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에러를 하고 삼진을 당하며 홈런을 맞는 경기가 늘어나자, 서로에게 미안함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하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경기가 계속되자, 조원 한 명 한 명이 홀로 연습에 매진하기 시작하였고 이 연습이 조별 연습으로 진행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경기에 지는 건 참을 수 있어도 이해가 안되는 플레이는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다시금 스파이크 끈을 동여매기 시작한 겁니다. 쉬는 날에도 근무가 끝나고 난 후에도 연습장을 찾아 배트 돌리기를 멈추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팀원들의 얼굴에는 다시금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108개의 실밥으로 이루어진 새하얀 야구공이 더러워지고 상처가 나며 본래의 모습을 잃어갈수록, 우리는 점점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좌절을 희망으로, 실수를 격려로, 점차 채워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금 팀 분위기가 살아나기 시작할 즈음, 동호회 간식 이벤트에 우리 야구동호회가 선정이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실력에 굶주리고 칭찬에 굶주렸으며 격려에 굶주리고 있을 즈음, 우리는 뜻밖의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회사에서 진행해주신 멋진 간식 이벤트로 피자를 준비하였습니다. 5월 17일, 열띤 경기가 끝나고 준비한 피자를 서로에게 권하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지나가던 심판분이 야구장에서 피자 먹는 팀은 처음이라던 말을 들으며,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순식간에 비워지는 피자판을 보며 진정으로 굶주린 건 다른 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느닷없이 찾아온 우리의 시간. 우리에겐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어떠한 경기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좌절하지 않는, 하나의 팀으로 거듭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의 이벤트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글 / K3 야구동호회장 지형걸 수석


앰코인스토리와 함께하는 동호회 간식 지원 이벤트 [최강동호회] 

[최강동호회]는 앰코코리아 전 공장에서 활동하는 사내 동호회를 소개하는 칼럼입니다. 2017년 네 번째 주인공은 K3공장(인천 부평) 야구동호회입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K3 야구동호회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 간식비를 지원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눈부신 활약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ㆍ야구동호회 활동 및 가입문의 : HyeongGeol.Ji 사내메일

ㆍ최강동호회 칼럼 참여문의 : DooHyun.Kim 사내메일 (동호회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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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철 2017.06.03 00: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K3야구동호회 멋집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2. 정진성 2017.06.06 04: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진 사나이들입니다. 멋져부러~

  3. 이계용 2017.06.13 21: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집니다. 늘 최선을 다한 최고의 경기를 해주세요 화이팅!!!


앰코코리아 K4공장은 K1공장(서울)의 성공적인 이전과 K5공장(인천 송도)의 준공을 자축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5월 11일, K4공장(광주) 잔디구장에서는 사원들을 위하여 맥주와 치킨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였고, 한편에서는 ‘해금 켜는 은한’ 공연과 혼성 트리오의 ‘프롤로그’ 통기타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사원들도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동료들끼리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며 먹거리를 즐겼으며, 마침 앰코코리아를 방문했던 고객사나 협력사, 관계사는 물론 사원자녀들도 다 함께 어울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취재 / K4 주재기자 권중식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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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의 독서경영 프로젝트 ‘독서토론모임’은 사내 자율적인 독서환경 조성으로 사원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전 공장에 파트별로 구성된 인원들로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독서 모임입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인 사내 독서모임을 매달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K5공장(송도공장) 기술연구소 Lab Project의 독서토론 모임입니다. (^_^)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었다.

- 빌 게이츠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 르네 데카르트




우리는 K5 기술연구소 Laboratory

앰코의 반도체는 우리 K5 기술연구소 Laboratory를 거쳐 탄생합니다. 어떠한 반도체라도 쉽게 태어나지 않습니다. 수많은 연구와 개발, 그리고 실험을 통해 그 빛을 보게 되는데, 그중 R&D Laboratory는 공정 실험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앰코의 미래가 되어줄 반도체가 지금, 여기서, 견고하게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서의 특성만큼이나, 우리에게도 자기계발에 힘쓰는 인재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된 독서경영에도 많은 인원이 관심을 보여 독서 소모임이 2팀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다들 열정이 대단합니다. 아직 독서 모임 활동에 대해서는 뒤뚱뒤뚱 걷는 아기오리 걸음마 같지만, 집중하는 눈빛만큼은 매의 눈처럼 날카롭습니다. 우리는 독서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낚아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즐거운 독서로 다양한 지식을 체험하고, 인문학에 걸쳐 독서경영에 이르는 수준이 될 때까지 파이팅하겠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저 팀 페리스)

1만 시간의 법칙을 들어 보셨는지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입니다. 그 법칙을 깨고, 우뚝 일어선 거인(타이탄)들이 있습니다. 이 도서는 그들이 거인으로 명명되기까지 어떠한 도구(아이디어, 전략, 창조, 실행력 등)를 사용하였는지 들춰보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 안에는 위대한 전설이나 비밀의 무기 따위는 없습니다. 어떠한 거인이라도 모두 걸어 다니는 결점투성이고, 그들은 단지 한두 개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공을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고, 내 도구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우리는 저자가 말하는 거인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에고라는 적」 인생의 전환점에서 버려야 할 한 가지 (저 라이언 홀리데이)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아시는지요?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을 회복 훈련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자존감을 적이라 칭합니다.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 이 책에서는 이것을 Ego의 정의라고 표현합니다. 모든 순간에 우리의 Ego는 최고의 적이 될 것이며, 우리를 휘두르는 내면의 달콤한 거짓말을 경계하라고 주의합니다.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Ego를 가질 것인가, 버릴 것인가, 이런 문제가 아니라 Ego를 어떻게 다스리는가이며, 그래야 성공에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수많은 인생의 여정 속에서 우리가 늘 품어야 할 것은 어떤 도구나 능력이 아닌 ‘자기 성찰’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위대한 순간의 기로에 서 있을 때, 자신을 다스려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독서모임을 하면서

첫 모임에서 토론을 시작했을 때, 우리는 마치 꿀 먹은 벙어리 같았습니다. 쑥스럽고, 어색하고, 부끄럽고 그랬지요. 이내 누군가가 말을 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땅만 바라보고 있던 시선이 서로의 눈을 봅니다. 토론장은 부드러워지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합니다. 매우 진지하면서도 즐겁습니다. 동료가 여럿이 모였는데, 오늘은 일 이야기나 업무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람 관계를 위해 던지는 무의미한 농담도 아니고, 직장 상사의 험담도 아닙니다. 바로 책 이야기입니다. 그저 며칠 전 읽었던 책으로 토론을 시작했을 뿐입니다. 살아 있는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사실 독서하는 법에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토론을 위한 독서’가 목표가 되었기에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고, 더 많이 기억하려 하고, 새로운 생각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뇌가 꿈틀대기 시작하고, 이내 토론을 통해서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내 생각을 말하고, 그것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고, 반대로는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게 되면서 찾아오는 현상입니다. 마지막으로 토론을 마친 후에 홀로 깊이 생각합니다. 나의 의견과, 상대에 의견, 그리고 찬성과 반대, 혹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또는 어떤 부분에서 만족했는지 등, 생각을 하게 되면 ‘뇌의 활성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뇌의 활성화’에 이르면, 몇 주간 뇌는 계속 붕붕 도는 기분이 듭니다. ‘독서–토론–되새김’으로 이어지는 3단계는 사실 책을 3번 이상 반복해 읽은 것과 같은 효과가 됩니다. 이 효과를 통해 책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이는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보는 눈이 달라지고, 듣는 귀가 달라지고, 생각하는 머리가 달라집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독서 모임을 통해 얻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만 더 진지하고 소중하게 독서 모임을 한다면, 다음 모임에는 내 앞에 아인슈타인이, 공자가, 칸트가, 소크라테스가 앉아 있을 것이고, 우리는 분명 그들과 나란히 토론을 할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글 / 독서코디네이터 오재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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