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추운 겨울의 끝도 조금씩 보여가네요. 영양보충을 위해 어떤 음식이 좋을까 고민하던 중에 필자가 정말 즐겨 방문하는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족발 맛집 중의 맛집인 <깐깐한 족발>입니다. 이미 첨단에서는 소문이 자자할 정도에 ‘족발’하면 <깐깐한 족발>을 떠올릴 만큼 유명한 이 집은 국내산 100% 생족만을 사용하고 삶은 족발을 다시 참숯으로 구워 따듯한 족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우선, 필자가 즐기는 메뉴로는 참숯매운족발과 참숯족발이 있는데요, 오늘은 두 가지 맛을 다 느끼고 싶어 반반족발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즉시 기본 반찬인 된장찌개, 계란찜 등 여러 반찬이 나왔고, 그리고 반반족발이 등장했습니다!





접시 한가득 나온 족발은, 그 푸짐함에 한번 놀라고, 그리고 그 맛에 한 번 더 놀랍니다. 좌르르한 윤기에 눈을 사로잡히고, 한 입 먹어보면 ‘왜 족발이 맛없다는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 집만의 특별함이 있다면, 족발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껍질 부분의 쫄깃한 식감이 좋다는 것이지요.






매운 족발은 기본 족발에 매운 소스를 발라 참숯으로 구워 매운맛과 쫄깃함을 맛볼 수 있고, 기본 메뉴인 참숯족발은 터질 듯한 쫄깃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촉촉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자는 날치알주먹밥을 사이드 메뉴로 주문했답니다. 족발에 날치알주먹밥을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두 배가 되는데요,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므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번 가면 단골이 되어버리는 곳인 깐깐한 족발! 쫄깃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매콤함을 원한다면 가보시길 권해요~!


주소 : 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116번길 46 (월계동 886-3) 깐깐한 족발

영업 : 04:00~24:00 / 연중무휴

전화 : 062-973-2292





WRITTEN BY 이슬희

먹기 위해 운동하고 먹기 위해 산다는 생각을 하는 만큼, 광주의 맛깔 난 음식점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 그리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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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마를 갖춘 찜질시설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찜질방에 왔으니 본격적인 찜질을 즐겨보기로 합니다. ‘송도 블루오션 찜질방’은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테마 공간들이 존재하는데요, 소금, 맥반석 외 영하의 온도를 품은 아이스 방, 그리고 60도가 넘는 고온의 한증막까지 다양합니다.





참숯가마실(5F)과 대나무 삼림욕장(24.9도, 대나무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탁해진 공기를 정화하고 진정작용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은 20대 중반의 온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큰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반면, 히말라야 소금가마(72.5도, 소금석에서 나오는 기가 소독작용을 하여 피부염 등 피부질환 치료에 도움을 준다), 참나무 전통 구돌 한증막(65도,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막힌 혈과 굳어진 근육을 이완시켜 준다) 등은 60도가 넘는 고온의 한증막으로 ‘어린이 출입금지, 베개, 음료수, 신문지 반입금지’ 등의 주의사항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해주는 ‘에스키모 이글루가마’, 게르마늄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주는 ‘제주 화산석 한증막’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찜질방은 깊은 잠이 자기에 그리 좋은 환경은 못 됩니다. 고온 건조한 환경은 물론 환한 불빛, TV 소리 등등 때문인데요, 단잠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난무하지요. 그렇다고 단잠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랍니다. 일전에 소개해 드린 민속관 내 남녀 휴식공간은 물론, 1인용 굴다리 등 블루오션 곳곳에 숨은 수면 공간은 발견하는 맛이 있답니다. 송도의 야경을 품은 ‘블루오션 찜질방’에서 따듯한 겨울잠 어떨까요?


찜질방의 백미, 식당 ‘회문각’과 편의시설





땀을 쫙 빼고 나니 배가 고픈 것은 당연지사! 블루오션에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파는 식당 ‘회문각’이 있습니다. 찌개 한 상을 앞에 두고 시원한 맥주를 들이켭니다. 막혔던 속까지 한 번에 내려가는 듯 거나한 트림이 이어집니다. 찜질방의 꽃, 맥반석 달걀과 얼음식혜도 빼놓으면 섭섭하겠지요. 달달하고 시원한 얼음식혜, 맥반석 달걀은 탱탱하고 고소합니다.




테마가 있는 찜질공간, 식당 외 ‘블루오션’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스포츠마사지샵과 피트니스는 기본, 알록달록 색색이 화려한 공간은 아이들의 놀이방이며 곳곳에 배치된 안마의자와 승마기기는 뭉친 몸을 느슨하게 풀어줍니다. 무대에는 타임별로 에어로빅이나 요가수업을 진행하기도 하니 관심이 있다면 시간 체크는 필수겠습니다. 아! 피트니스는 아이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답니다. 부모와 동반 입장도 안 된다고 하네요. 안전을 위한 엄격함은 지나침이 없습니다.



따뜻하다 못해 뜨끈한 기운이 온몸을 녹여주는 ‘송도 블루오션 찜질방 탐방기’ 어떠셨나요? 머리 위로 가지런한 양머리 수건, 옹기종기 까먹는 맥반석 달걀 속에 도란도란 피어나는 수다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송도 유일무이 겨울 안식처로의 초대~! 당신의 겨울은 언제나 따뜻합니다. 앰코인스토리의 송도탐방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_^)


TRAVEL TIP. 송도 블루오션 찜질방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81 (송도동 3-2) 드림시티 6F 블루오션 찜질방

이용료 : 성인 주간 9,000원, 야간 12,000원 / 소인 주간 6,000원, 야간 7,000원 (소인 24개월~미취학 어린이)

찜질방 이용시간 : 주간 05:00~20:00 / 야간 20:00~05:00

피트니스 이용시간 : 08:00~24:00 (고등학생 이하 이용금지)

문의 : 032-851-6900




글쓴이 엄용선

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메일 wastestory@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wast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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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어느 날, 비교적 따스했던 평소와 다르게 한파가 몰아치는 토요일이었습니다. 언니와 함께 단순한 영화관람이 아닌, 조금은 특별한 문화생활을 오랜만에 즐기는 터라 설렘 반, 기대 반으로 공연장으로 향했답니다. 평소 출근길 또는 시내에 외출하는 길에 지나만 가던 충무아트센터로 향하는 발걸음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평소 뮤지컬을 볼 기회를 접하거나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아는 만큼 보인다는 조카의 조언에 따라, 미리 기본적인 줄거리와 출연진들의 공연을 찾아보고 출발하였습니다. 공연 실황 영상만 봐도 가슴이 벅차고 그 웅장함에 압도될 정도인데, 실제 공연은 얼마나 좋을지 설레는 맘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소설 「삼총사」의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발표한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원작으로 하여, 등장인물들의 애절한 사랑, 음모와 배신, 처절한 복수, 용서와 감동 등 인간사의 희로애락을 절묘하게 녹여낸 뮤지컬이라고 하네요. 미리 알아보지 않았더라면 그저 이름 모를 뮤지컬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사전 정보를 알고 공연을 관람하니 훨씬 더 풍성한 관람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꼭 한 번쯤은 검색을 해보시고 가면 더 의미 있는 관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musicalmonte.com


(스포 주의!) 뮤지컬을 보는 내내 ‘에드모드 단테스’라는 주인공이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가명을 통해 복수를 행하는 과정에서의 에너지는 저를 포함한 모든 관객을 압도했고, 주인공이 두 개의 인격으로 상반되는 이중적 인격의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는 뮤지컬을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주연을 맡은 배우는 연기와 노래,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통해 뮤지컬 두시간 반을 온 힘을 다해 이끌어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또 다른 감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약혼녀 메르세데스와 듀엣곡을 부르는 부분 또한 기억에 남아, 집에 돌아와 잠이 들기 전 그 노래를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들으며 그 순간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대극장과 화려하고 사실적인 세트들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극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저택의 모습과 섬을 표현한 세트에서 단순히 물리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동되어 무대와 관객석이 동일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느껴졌고 해적선이 들어올 때는 마치 내가 해적선의 선원으로 배를 타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실감 나는 연출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관람을 통해 ‘카이’라는 뮤지컬 배우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저와 제 언니는 이제 카이 씨의 열렬한 팬이 되었답니다. (ㅎㅎ) 공연을 보고 온 후 조카와 아들에게 또 재미있고 좋은 뮤지컬을 보러 가자고 할 정도로, 처음이었지만 그 느낌과 감동만큼은 그 어느 문화생활보다 더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 앰코의 사우들도 바쁜 일상 속에서 특별하고 기억될 만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앰코인스토리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글 / K5 제조팀 박옥민 사원


영상출처 : https://youtu.be/jE9aF9FXs3E


 공연관람 이벤트 

[연극 체인징 파트너]에 응모하세요! (비밀댓글) 

(티켓 4매 + 4매, 인원 3인~8일까지 응모 가능, 2017년 3월 공연, K4-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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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 반 2017.02.20 10: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2) [연극 체인징 파트너] 3월 4일(토) 16:00 광주공연 티켓 4매+4매 (3~8인 응모가능)
    (선정후 자세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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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 : 여기에 [비밀댓글]로 신청!! ^^ (로그인 필요없음)
    기간 : 2월 24일(금) 점심까지
    발표 : 2월 24일(금) 오후 (여기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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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명 :
    ◎ 공연에 가실 분 누구신지/인원 :
    ◎ 신청자 이름 :
    ◎ 신청자 소속 :
    ◎ 신청자 휴대전화 :
    ◎ 신청자 이메일 :
    ◎ 신청 사연 :
    ◎ 비밀댓글! & 공감하트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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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2.20 11: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17.02.20 17: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7.02.20 19: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따뜻한 이불 밖으로 나갈 기운도 없이 나른한 추운 겨울, 입맛 돋우는 별미를 찾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송도 커넬워크 겨울동에 위치한 <속초 코다리 냉면>입니다. 하하! 추운 겨울에 웬 냉면이냐고 의아해하는 독자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온숙성하는 코다리냉면은 겨울에 감칠맛이 더 깊어지기에 쌀쌀한 겨울이 제철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집에서 제공해주는 시원한 맛의 황태육수는 또 다른 별미입니다. 필자는 냉면을 먹을 때 무거운 느낌의 고기육수를 잘 먹지 않는 편이에요. 하지만 시원하고 담백한 이곳 황태육수는 코다리냉면집에 오면 꼭 챙겨 먹는 또 다른 메뉴입니다. 새콤한 코다리냉면을 먹기 전 입맛을 돋우어 주는 육수를 꼭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필자 일행은 냉면 2개와 등갈비가 나오는 세트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코다리회도 추가하였지요. 냉면 위에 붉은 양념과 코다리가 올라가 있고, 그 위로 깨소금이 듬뿍 담겨 나옵니다. 층층이 쌓여 있는 것들을 쓱쓱 비벼 입에 넣으면,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줄 매콤한 양념과 새콤달콤 부드러운 코다리가 입에 가득 찹니다.





코다리? 명태? 황태? 북어? 너무 헷갈리지요! 코다리는 명태 내장을 제거한 후 코를 꿰어 반쯤 말린 것을 말합니다. 바짝 말리지 않고 반쯤 말린 명태라서 고유의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육질 사이사이에 스며드는 양념이 일품이지요. 냉면과 함께 먹어도 맛이 좋고, 코다리만 따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약간 맵다고 느껴질 때쯤에는 짭조름한 황태육수를 한 모금 마시면 입 안이 깔끔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함께 주문한 등갈비찜은 달콤한 양념이 잘 배 있어 매콤한 냉면과 잘 어울리는 세트 메뉴였습니다.



송도의 랜드마크인 커넬워크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신가요?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쇼핑을 즐기기 전, 정신이 바짝 드는 새콤달콤한 ‘속초 코다리 냉면’을 한번 맛보아 보세요.


메뉴 : 코다리냉면 7,000원, 물냉면 7,000원, 면사리 추가 3,000원, 코다리회추가 3,000원, 왕만두 6,000원, 황태탕 7,000원, 왕갈비탕 9,000원, 수육 20,000원, 코다리조림 소 28,000원, 대 35,000원, 등갈비찜(돼지) 9,000원, 동태찌개 소 14,000원, 중 21,000원, 대 28,000원 / 세트메뉴 : 냉면2 + 등갈비1 21,000원

위치 :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87 (송도동 17-1) 커낼워크D4 WINTER 215,216호

영업 : 11:30~21:30

전화 : 032-851-4567





WRITTEN BY 안다연

정신 없이 바쁜 일상이지만 소소한 행복과 여유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맛집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것을 보고 맛나는 음식을 먹으며 느낀 즐거움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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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추위에 선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서운 바람, 연일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에 얼마 전 지난 입춘이 무색할 겨울의 혹독함은 여전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따뜻하다 못해 뜨끈한 기운이 온몸의 긴장을 스르르 녹여주는 그건 곳이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송도의 유일무이 겨울 안식처 ‘송도 블루오션 찜질방 탐방기’를 준비했습니다. 긴긴 겨울 속 우리의 휴일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살과 뼈를 에는 엄동설한, 매서운 바람이 코끝을 시리게 하니 뜨끈한 기운이 절실합니다. 등을 지지고 바짝 누워 그대로 타버려도 좋다며 섣부른 호언장담을 해보지만, 이내 타오르는 열기에 시원한 얼음식혜 한 사발이 그리워지는 곳. 간편한 옷차림에 머리 위로 가지런한 양머리 수건, 옹기종기 까먹는 맥반석 달걀 속에 도란도란 수다가 피어나는 그곳은 찜질방입니다.



송도 컨벤시아대로 드림시티 건물 6층, 이곳에 송도 시민들의 유일무이 겨울 안식처 ‘송도 블루오션 찜질방’이 있습니다. 삼둥이도 왔었다 하여 ‘삼둥이 찜질방’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을 내리자 벌써 안의 열기가 후끈하게 다가옵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마치자 종업원이 사물함 키, 황토색 찜질복과 수건 2장을 건네줍니다. 요금은 12,000원(성인/야간). 성인과 소인, 주간과 야간에 따라 입장료가 상의하니 꼭 체크하고 들어가세요.


민속촌에 온 듯 곳곳에 가득한 재미


송도 블루오션 찜질방은 ‘블루오션’이라는 이름이 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토속적이고 한국적인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가 유명한 곳입니다. 나뭇결이 살아있는 바닥, 황토로 마감한 벽과 투박한 가마들, 초가의 형태를 딴 쉼터 등이 마치 한국 민속촌을 옮겨 온 듯 곳곳에 재미가 가득합니다.




찜질방 한가운데 커다란 정자가 보입니다. 전통 기와를 얹은 지붕, 나뭇결이 살아 반짝이는 바닥은 원목의 단단함을 그대로 품고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내부로 들어서니 공간은 한층 더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통나무 원목이 그대로 드러나는 서까래는 전통 한옥의 시공방식을 그대로 재현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타입슬립 여행에 아이들은 뭐가 그리 신이 난 지 이것저것 만지고 구경하기 바쁜데요, 혹 너무 큰 소리로 떠든다거나 뜀박질 등의 행동은 공용공간에서 예의가 아니니 스스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도란도란 피어나는 이야기꽃, 찜질방의 열기는 후끈 달아오릅니다.




‘민속관’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이곳은 ‘쉼터’입니다. 그곳의 번듯한 초가집은 마치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듯 시대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데요, 싸리문을 열고 초가집 마당으로 들어서면 대청을 가운데 두고 양옆으로 각각 여성쉼터(오막살이)와 남성쉼터(사랑방)가 위치합니다. 희미한 전등불 하나가 겨우 실루엣을 가늠케 하는 내부의 어둠은 취침공간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아궁이와 장독, 다양한 민속 생활용품들이 구석구석 깨알 재미를 더하는 곳, 공간을 거닐자 곳곳에 걸린 한지 문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등등. 정겨운 동요의 노랫말을 보니 꼬물거리는 입은 절로 그 멜로디를 따라 부릅니다. (다음 호에 계속)


TRAVEL TIP. 송도 블루오션 찜질방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81 (송도동 3-2) 드림시티 6F 블루오션 찜질방

이용료 : 성인 주간 9,000원, 야간 12,000원 / 소인 주간 6,000원, 야간 7,000원 (소인 24개월~미취학 어린이)

찜질방 이용시간 : 주간 05:00~20:00 / 야간 20:00~05:00

피트니스 이용시간 : 08:00~24:00 (고등학생 이하 이용금지)

문의 : 032-851-6900




글쓴이 엄용선

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메일 wastestory@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wast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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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소령 2017.02.13 13: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분위기가 정감있고 넘 좋네요. 송도에서 멀지 않은데~ 정보감사합니다!! 추운 몸을 녹여줄 곳이네요~


책 속에 숨어있는 숫자들 속에서 의미 있는 나만의 숫자 찾아내기


빼곡한 글자 사이에 숨어 있는 숫자들은 눈에 확 띕니다. 예를 들어 ‘어제보다 오늘은 기온이 좀 올라간대.’라는 문장보다는 ‘내일은 기온이 5도나 올라간다며.’라고 쓸 때 살갗에 닿는 추위의 느낌이 조금 더 명확해지지요. 문장 속에 들어있는 숫자들은 그만큼 눈길을 끌기 쉽고, 자극적입니다. 오늘은 숫자가 갖는 힘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숫자가 갖는 힘 중에서 으뜸은 명확함입니다. 기자들이 기사에 숫자를 명시할 때는 정확하고 신뢰감을 주는 기사를 작성하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직장에서 기획안을 쓸 때라던가, 마케팅을 할 때에도 눈에 확 띄는 숫자를 일부러 집어넣습니다. 작년 대비 00% 성장을 했다던가, 비용이 얼마 감소했다는 사실을 눈에 띄게끔 크게 타이핑하지요. 광고 카피에 숫자를 집어넣기도 합니다. ‘2% 부족할 때’라던가, ‘대한민국 1%’라는 카피는 눈에 쏙 들어옵니다. 제품의 이름을 ‘17차(茶)’라고 짓는다거나, ‘자연은 365일’이라고 짓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장 사이에 숫자가 들어가면 정확한 숫자를 제시하면서 신뢰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한 번에 각인시킬 수 있어요. 우리가 기억하는 숫자로 된 영화 제목도 몇 가지 있습니다. <300>이라는 블록버스터 영화라던가, 왕가위 감독의 <2046> 같은 영화들은 오로지 숫자를 내세워 우리의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책의 제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출판사에서는 책의 제목에 숫자를 명확하게 밝혀서 독자가 원하는 바를 시원하게 꼬집어 주는 숫자 마케팅을 할 때가 많습니다.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같은 유명한 동화책도 있고,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5000원으로 손님상 차리기」라는 요리책도 있지요. 「1일 1식」이라는 책이라던가, 「하루 15분 정리의 힘」은 제목이 가진 명쾌한 힘 때문에 더 많이 회자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명한 소설의 제목에도 숫자가 들어 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11분」은 세상 사람들이 침대 위에서 평균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라고 해서 붙여진 제목입니다. 이유를 듣고 나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제목이 되겠지요.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 「28」은 숫자가 들어간 제목으로 연달아 베스트셀러에 등극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경제경영이나 자기계발의 베스트셀러로 옮겨가면, 제목에 숫자가 들어가는 경우가 훨씬 많아집니다. 내용을 숫자로 전달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오래전부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던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같은 책들은 물론이요, 「백만 불짜리 습관」이라던가, 「1년만 미쳐라」, 「죽기 살기로 3년만」 같은 책들은 숫자의 명확함을 무기로 삼습니다. 마치 7개의 습관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고, 1%만 달라지면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지요. 10년이 아니라 딱 1년만 미치면 뭔가 해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심지어 20대, 30대, 40대라는 숫자가 들어가야 책이 팔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20대가 꼭 해야 할 00가지」, 「30대가 꼭 해야 할 00가지」 이런 식의 제목이 넘쳐났지요. 요즘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이런 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너무나 명확한 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바람에 가끔 책을 쳐다보기 싫어질 때도 있습니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라던가 「남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라니, 30대 이후에는 어떻게 살라는 말인가요? 「인생의 격차는 30대에 만들어진다」고요? 그럼 나이 마흔에는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뜻인가요?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라던가 「부자는 30대에 결정된다」라는 책들은 너무나 명확한 숫자를 제시하는 바람에 책을 집어 들기도 전에 기분이 씁쓸해지기도 합니다.


숫자는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그래서 힘이 있지요. 「서른, 잔치는 끝났다」라는 시집의 제목이 그저 「잔치는 끝났다」였다면, 우리가 그토록 이 시를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 그러니 우리도 한 번 해보자고요. 나만의 의미 있는 숫자를 올해의 키워드로 삼는 겁니다. ‘하루 1컵 물 마시기’, ‘커피는 1일 1회만’, ‘하루 1천 원 저금하기’, ‘하루 10분 일찍 출근하기’, ‘1주일에 30분 운동하기’처럼 그동안 세웠던 자질구레한 목표에 숫자를 집어넣어 보세요. ‘다이어트하기’라던가 ‘금연하기’라는 두루뭉술한 다짐에 비해 아주 선명하고 또렷한 목표로 변모합니다.


이번 달에는 숫자의 힘을 이용해 변화를 도모하는 책들을 골라보았어요. 올해, 당신을 일으켜 세우고, 응원하고, 힘을 보탤 숫자를 찾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절실한 독서로 마법 같은 인생역전

「독서 8년」

황희철 지음, 차이정원


책은 참 이상하지요. 똑같은 책인데도 어떤 사람에겐 감명 깊은 인생의 명작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 낭비에 불과한 종이 쪼가리가 됩니다. 책을 끝까지 읽어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책에서 배울 것을 찾아내는 사람, 책에서 배운 것을 독서일기에만 적어놓는 것이 아니라 올곧게 실천하는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월급 67만 원의 계약직 사원에서 9번의 사업 실패, 장기매매에 자살까지 생각하던 한 남자가 성공한 CEO로 변모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원인을 책 제목으로 달았습니다. 그게 바로 「독서 8년」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짜 독서를 말합니다. 그는 세상을 저버리고 싶을 정도로 밑바닥까지 추락한 인생에서 절실한 마음으로 책을 붙들었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밥이 나오냐, 돈이 생기냐’는 말도 수없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절실한 사람에게 독서는 생존입니다. 삶이 달라지는 활동입니다. 진짜 독서를 해 본 사람은 책이 주는 인생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삶의 변화를 절실하게 꿈꾸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로버트 풀 지음, 강혜정 옮김, 비즈니스북스


‘1만 시간의 법칙’은 워낙 유명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1만 시간의 연습을 한다면 그 분야의 대가가 될 수 있다며 희망을 줍니다. 말콤 글래드웰은 「아웃라이어」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하고, 비틀스와 빌게이츠 같은 사람들을 예로 들어 10년간 1만 시간 이상의 연습을 해온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 주장했지요.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비틴도 어떤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으려면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3시간 이상 10년을 투자하며 쉼 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지요. 1만 시간의 법칙이 회자한 이후 우리는 역시나 노력만이 살길이라며 꾸준하고 묵묵하게 ‘노오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종종 남들보다 적은 시간 노력하면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천재들에 대한 의구심을 지울 수는 없었지요. 이 책은 우리가 가졌던 의구심을 해명해 줍니다.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1만 시간의 법칙’의 핵심은 ‘얼마나 오래냐’가 아니라 ‘얼마나 올바른 방법이냐’라고 말합니다. 무턱대고 열심히 해서 1만 시간을 채우는 것보다 1만 시간 동안 얼마나 집중했는지, 얼마나 의식적으로 연습했는지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노력의 양보다 노력의 방법과 질에 대해 고민해 봅시다.



나만의 3시간을 만드는 46가지 작은 습관들

「당신의 하루는 27시간이 된다」

기무라 아키라코 지음, 김혜영 역, 한스미디어


하루는 24시간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27시간이랍니다. 하루에 3시간을 늘려서 살 수 있다니, 얼마나 끌리는 제목인지요. 똑같은 24시간을 살아가면서,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하루 3시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3시간 동안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잠을 잘 수도 있고, 데이트를 할 수도 있어요. ‘시간 나면 해야지.’라고 생각했던 그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지요. 저자는 46가지 습관으로 이뤄진 4주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6년 동안 실천하며 만들어낸 프로그램이에요. 먼저 하루의 리듬을 바로잡고, 하루의 생활습관을 개선합니다. 그리고 업무량과 처리 속도를 바로잡은 후 업무의 효율을 높입니다. 그런 다음 효율적인 환경을 정비하고, 업무 속도를 높여갑니다. 적절한 그래픽과 편집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독서의 효용은 읽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하고 적용하는 데 있다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여유롭게 일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는 8가지 방법

「1등의 습관」

찰스 두히그 지음, 강주헌 역, 알프레드

찰스 두히그는 「습관의 힘」이라는 저자로 유명합니다. 찰스 두히그는 「습관의 힘」에서 700여 편의 학술 논문과 연구 자료를 분석하고, 300여 명의 과학자와 경영자를 인터뷰한 다음, 습관의 원리를 이해하면 좀처럼 변하지 않는 나와 세상을 간단하고 완벽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런데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나자, 찰스 두히그는 너무 많은 일에 파묻혔습니다. 살인적인 일정 때문에 집필 의욕마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수많은 사람을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일을 더 스마트하게, 빠르게, 완벽하게 해내는 데 필요한 개념들을 찾았습니다. 동기부여, 집중력, 목표설정, 창의력 같은 개념들이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많이 일하거나, 더 많은 땀을 흘린다고 해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그가 제시하는 8가지의 개념을 적절하게 나의 상황에 맞도록 적용한다면 더 스마트하게, 빠르게, 완벽하게 성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쓴이 배나영

남다른 취재력과 감각있는 필력을 여러 매체에 인정받아 자유기고가와 여행작가로 일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기획자에서 뮤지컬 배우에 이르는 폭넓은 경험을 자양분 삼아 글을 쓴다.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하며 여행과 삶을 아름답게 조화시키는 방법을 궁리 중이다. 블로그 baenadj.blog.me/ 




 추천 책읽기 이벤트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에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신 독자님 중 선발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안내 : 그동안 2~3회 이상 선정되신 분들은 양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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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9 19: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17.02.09 19: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미스터 반 2017.02.10 11: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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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신 독자님 중 선발해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월 안에)
    이번달에는 총 4권을 준비했습니다. (^_^)

    「독서 8년」
    「1만 시간의 재발견」
    「당신의 하루는 27시간이 된다」
    「1등의 습관」

    1) 읽고 싶은 책 :
    2) 이메일 주소 :
    3) 하고 싶은 말 :
    ◎ 비밀댓글!

    안내 : 그동안 2~3회 이상 선정되신 분들은 양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4. 2017.02.12 13: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7.02.13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미스터 반 2017.02.13 13: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17년 2월 도서 당첨자 공지 (1차)

    「1등의 습관」 Hyun**u.****@amkor.co.kr
    「당신의 하루는 27시간이 된다」 1997****@hanmail.net

    응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께는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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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미스터 반 2017.02.13 13: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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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신 독자님 중 선발해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월 안에)
    이번달에는 총 4권을 준비했고 2권 남았습니다. (^_^)
    응모해주신 분들 포함해서 다시 선정하겠습니다.

    「독서 8년」
    「1만 시간의 재발견」

    1) 읽고 싶은 책 :
    2) 이메일 주소 :
    3) 하고 싶은 말 :
    ◎ 비밀댓글!

    안내 : 그동안 2~3회 이상 선정되신 분들은 양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8. 2017.02.14 1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2017.02.20 19: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미스터 반 2017.02.20 21: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17년 2월 도서 당첨자 공지 (2차)

    「독서 8년」 rla4***@naver.com
    「1만 시간의 재발견」thdgm***03@naver.com

    응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께는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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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설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천 맛집은 교회만큼이나 많은 국밥집 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순대국밥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필자가 워낙 순대를 좋아해서요, 순대국밥 역시 매우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담백한 뽀얀 국물보다는 얼큰한 빨간 국물을 좋아해서, 감자탕 종류도 무척 좋아하지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빨간 국물의 순대국밥이 나오는 동암에 있는 <백암장수순대>입니다. 여기저기 ‘백암순대’라고 하는 국밥집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다른 백암순대 국밥집하고 여기하고 체인점은 아닌 것 같네요. 몇 곳을 가봤는데 얼큰한 맛은 팔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집은 동암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로 멀지 않아요.





이날 영하 10도의 한파가 찾아와 정말 추웠습니다. 필자도 마침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 곧장 순대국밥집으로 발길이 향했지요. 이날 필자가 주문한 메뉴는 마늘 순대국과 일반 순대국. 또 제가 마늘을 참 좋아하지요. (^_^)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은 별다를 것 없지만, 서비스로 간을 줍니다. 나머지 반찬들은 셀프로 가져와서 먹어야 하는데, 조금 귀찮더라고요.



마늘 순대국밥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마늘이 많이 들어갔다는 점 외에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사실 마늘 순대국밥과 일반 순대국밥의 국물 맛의 차이는 거의 못 느끼겠더라고요. 여기서 팁은, 더욱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얼큰한 소스를 조금 달라고 하시면 배는 얼큰한 순대국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얼큰 순대국밥의 소스인 것이지요!



요즘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춥고 경제상황도 어마어마하게 춥네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로 몸도 녹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지갑도 달래며, 술 한잔 나누며 기울일 수 있는 그런 맛집입니다. 시간 되실 때 한 번 가보세요.


메뉴 : 순대국밥 7,000원, 얼큰국밥 7,000원, 김치순대국 8,000원, 마늘순대국 8,000원, 찹쌀순대 6,000원

주소 : 인천 부평구 열우물로 49번길11-1 (십정동 407-2) 백암장수순대

전화 : 032-421-2191





WRITTEN BY 김준구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평범한 20대 직장인이다. 맛집을 찾아다닌 지 어언 10년. 맛없는 것 빼고 다 맛있지만 본인이 찾아가 본 맛집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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