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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1384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태즈메이니아에서 시드니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오늘은 시드니로 가는 날이다. 숙소가 공항과 가까워서 아침시간이 넉넉했다. 론서스톤 공항에서 오전 10시 1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서 시드니에 오전 11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용객이 없어 한산한 론서스톤 공항. 수하물을 부치고 공항 내부를 둘러보는데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다. 우리 가족을 시드니로 데려다 줄 꼬마 비행기가 방금 도착해서 승객들을 내려주고 있다. 비행 시간이 비교적 짧아 비행이 지루하진 않았다. 시드니 공항에 내려 미리 예매해 두었던 Ready 2 go 셔틀을 이용해서 호텔까지 이동한다. 호텔을 어디로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정했던 호텔은, RYDGES SYDNEY HARBOUR (EX. HOLIDAY INN OLD SYDNEY)다. 아래.. 2026. 3. 27.
[광주 맛집] 광주 수완동 삼겹살 맛집 <종착역 수완점>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오늘은 고기가 생각나는 날에 방문하기 좋은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위치한 고기 맛집 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필자가 수완지구에서 분위기 좋은 고기집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인데요, 기차역 콘셉트의 독특한 분위기와 맛있는 고기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고 해서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고기집이 아니라 열차를 타고 미식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곳이라 더욱 재미있고 인상적인 식당이었습니다. 종착역 수완점은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외관과 깔끔한 매장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마치 기차역에 온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독특한 콘셉트 덕분에 식사 시간이 더욱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단체 이용이 가능한 넓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친.. 2026. 3. 25.
[전남 여행]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곳! 순천만 습지 & 낙안읍성 민속마을 2편 낙안읍성 민속마을, 시간이 박제되지 않은, 살아있는 조선의 숨결(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순천만 습지에서 안개 속에 침잠하며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낙안읍성에서는 우리가 이어온 시간의 두께를 체감할 차례입니다. 3월의 맑은 햇살이 초가지붕의 결을 비추는 길목, 현실과 동떨어진 듯 보이지만 실은 가장 뜨겁게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순천의 또 다른 얼굴을 마주합니다.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시간을 잊은 이 낙원에서 당신만의 새로운 호흡을 찾을 준비는 되셨나요?조선 시대로의 타임슬립, ‘신도시’의 단정한 첫인상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꽤 북적이는 입구를 지나 마을로 들어섭니다. 매표소에서 입수한 안내 책자에 따르면 이곳은 ‘조선 시대의 계획도시’라 합니다. 2026년 현재의 감각으로 치자면, 모든.. 2026. 3. 20.
[음악감상실] 동양사상과 함께 듣는 클래식, 대학(大學) 편 「사서삼경」이라는 것은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의 사서(四書)와 「시경」, 「서경」, 「역경(주역)」의 삼경(三經)을 통칭합니다. 중국 송나라 때 성립된 성리학의 핵심 교재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 선비들의 필독서이며 인, 예, 충, 효 등 인간의 도리를 유교적 가치관으로 정립한 당대 선비의 덕목을 갖추는데 반드시 읽어야 하는 교과서이기도 했습니다. 공부를 함에 있어서도 기초부터 심화과정을 거치면서 배워가듯, 「대학」은 「논어」보다도 제일 먼저 읽고 배워야 하는 기본 필독서로 권장되었습니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대학」의 기본 사상입니다. 개인의 수양이 가장 먼저이며, 그를 통해 가정, 국가, 세상까지 확장된.. 2026. 3. 16.
[전남 여행]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곳! 순천만 습지 & 낙안읍성 민속마을 1편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곳, 순천의 몽환(夢幻) 순천만 습지 & 낙안읍성 민속마을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3월,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에도 조금씩 연둣빛 생동감이 차오릅니다. 한편으로는 쉼 없이 달려 어느새 봄날을 목전에 둔 2026년의 속도감이 버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 여정은 현실의 외투를 잠시 벗어두고, 시간과 공간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전남 순천으로 떠나봅니다. 안개 낀 습지가 ‘이상’을 말하고, 낡은 초가집이 ‘영원’을 꿈꾸는 곳. 순천의 몽환(夢幻) 산책, 그 첫 번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무진(霧津)의 안개 속에서 건져 올린 이상의 풍경“밤 사이에 진주해온 적군들처럼 삥 둘러싼 안개.... 그것은 이승에 한(恨)이 있어서 매일 밤 찾아오는 여귀(.. 2026. 3. 13.
미스터 반이 추천하는 2026년 3월 개봉영화 [추천 MOVIE] 2026년 3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추천영화 NO.1 ▶ 프로젝트 헤일메리2026. 3. 18 (개봉), 156분, 12세이상관람가, SF 감독 : 필 로드주연 : 라이언 고슬링, 산드라 휠러, 밀라나 베인트럽 인류의 운명을 건 단 하나의 미션!죽어가는 태양, 종말 위기에 놓인 지구! 그의 마지막 임무가 시작된다. 눈을 떠보니 아득한 우주의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중학교 과학교사 그레이스는 희미한 기억 속에서 자신이 죽어가는 태양으로부터 지구와 인류를 살릴 마지막 희망으로 이곳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잃어버린 기억으로 인해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그레이스는 우연히 우주 한복판에서 같은 목적으로 온 뜻밖의 존재 로키를 만나게 되고, 그레이스와 로키는 각 두 행성의 운명을 건 .. 2026.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