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갑부 1, 2위를 다투는 빌 게이츠의 집은 초호화 저택으로 유명합니다. 최첨단 기술의 향연으로 불리는 이 집의 구조물과 용도는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곳인데요, 그중에서도 빌 게이츠의 서재이자 도서관은 철통 보안을 유지하는 곳입니다. 바로 이곳에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h, 1452~1519)의 ‘코덱스 해머(Codex Hammer)’ 원본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출처 : https://goo.gl/Ve5YJu


다빈치가 생전에 작성했다고 알려진 72쪽 분량의 코덱스 (Codex, 현대의 책과 비슷한 형태로 낱장들을 묶어서 표지를 싸던 서양의 책 제작 방식) 노트가 1994년, 최고 경매가 3,080만 달러를 기록하며 마이크로소프트사 빌 게이츠 회장에게 팔린 것이지요. 왼손잡이였던 다빈치의 거꾸로 된 거울 필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뭔가 신비스러움까지 느껴지는 노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이것을 경매에서 사들인 뒤 디지털로 스캔하고 윈도 95 스크린 세이버와 월페이퍼, CD 등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해마다 다른 도시의 박물관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천재 예술가 겸 과학자가 남겼던 연구와 창의적 정신을 현대의 우리와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었을까요?


사진출처 : https://goo.gl/6zzj5M


코덱스는 예술뿐만 아니라 과학, 천문학, 지리학, 건축, 기계, 로봇, 인체 해부 등 분야를 넘어서 천재성을 지녔던 다빈치의 아이디어가 총망라된 300장가량의 보물 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빈치는 관념적인 지식보다는 도해를 통한 ‘실물 교수’의 효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이었습니다. 더욱 효과적이고 사실적인 인체 드로잉을 위해 해부학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이 그런 점을 잘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날아다니는 새는 물론, 남녀 구분 없이 어린이나 노인, 심지어 임산부까지 30구가 넘는 시체를 해부해 보았다고 하니 그의 집념이 대단했다는 느낌입니다. 인체의 뼈와 각 부분, 근육, 생식기관, 심장, 혈관계 등을 모두 연구하여 스케치로 남겼습니다.


최초로 인간의 척추골을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정확하게 그려내기도 했지요. 또한, 눈이 사물을 보는 굴절 방법을 밝혀내 현대 콘택트렌즈의 원리를 최초로 생각해 낸 사람이기도 합니다. 인체의 신비를 밝혀낸 인체 비례도와 해부도 스케치는 후세 의학도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출처 : https://goo.gl/mkbHxe


다빈치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에도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가 창안한 헬리콥터는 빙글빙글 돌며 떨어지는 단풍나무 씨앗을 본 뒤, 기계의 바람개비를 빠르게 돌리면 공중으로 뜰 수 있다고 생각하여 착안한 것입니다. 또한, 새와 곤충을 유심히 관찰하고 비행하는 원리를 알아내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스케치하였습니다. ‘퍼덕이는 날개’, ‘기계 날개’ 등은 새의 날갯짓을 흉내 내고자 시도했던 다빈치의 유명한 발명품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당시에 직접 비행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그 시대에 그런 생각과 시도를 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진출처 : https://goo.gl/kKXxDu


지난 2000년에는 영국 출신의 ‘아드리안 니콜라스’라는 사람이 다빈치가 스케치한 낙하산 원리를 그대로 재현하여 비행하는 데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미치광이 과학자의 이상한 시도라고 손가락질당했던 다빈치의 발명품 스케치들은 세월이 가면서 아주 허무맹랑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과학적 실험을 통해 증명되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려야만 했습니다.


이 밖에도 다빈치가 고안해 낸 발명품은 수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다연발 포, 낫이 달린 마차, 조립식 대포, 장갑차, 투석기 등은 전쟁용으로 고안되었던 발명품이었습니다. 수력으로 작동되는 장치인 기계톱, 외륜선, 움직이는 아치형의 다리와 작업기계인 연마기 등을 발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두개골 모양의 리라, 자동 드럼, 피아노 건반 모양이 있는 비올라 오르가니스타 등의 악기까지 정말로 다방면의 발명 천재였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사진출처 : https://goo.gl/MduzeL


사진출처 : https://goo.gl/NcfI5f


모든 예술작품과 발명품의 출발점이 되었던 자연과 사람,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인간은 혼자일 때 비로소 자기 자신을 만나고 자연을 정확히 감지할 수 있다.’는 그가 남긴 말처럼,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데 지칠 줄 몰랐던 그는 작품활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거의 모든 시간을 자연 속에서 혼자 깊이 사색하며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레오나르도의 창의적 발상이 여러 방면에 영향을 끼치며 오늘날까지도 계속 재조명되고 있지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뜻깊은 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리는 <다 빈치 코덱스 전시회>가 그것인데요, 이번 전시는 20년간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연구해온 공학자와 디자이너로 구성된 연구팀, 여러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레오나르도의 방식과 정신을 계승한 작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자연과 인류, 그리고 기계공학의 균형이 얼마만큼 멋진 조화를 이루어내며 현대 공학자들에 의해 재해석되고 있는지 직접 가서 한 번 구경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2017년 새해를 맞이하며 가족과 함께 특히 자녀들과 함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창의적 도전정신을 간접경험 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기록된 미래, 다빈치 코덱스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글쓴이 한지숙

글에도 다양한 표정이 있다고 믿는 자유기고가. 얼굴을 직접 마주하지 않는 인터넷 공간이라 할지라도 글을 통해 많은 이들과 마음을 나누기를 희망한다. 이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거울 대신 키보드로 표정 연습에 열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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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초만 투자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작고 사소한 반복이 가져오는 커다란 변화


새해가 시작되고 한 달쯤 지나면 가장 많이 회자하는 사자성어가 바로 ‘작심삼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심을 하고, 실천한 지 3일쯤 지나면 누구든지 의지가 흔들린다는 뜻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많은 연구 결과들이 ‘작심삼일’을 당연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답니다.


새로운 결심 따위를 싫어하는 뇌

UCLA의 로버트 마우어 교수에 따르면,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변화는 두렵기 때문이지요. 겉으로 보기에 아주 사소한 변화든, 큰 변화든,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피하려고 해요. 인간의 뇌는 새로운 도전과 욕구가 일어날 때 어느 정도의 두려움이 함께 발생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거든요.

큰 시험을 앞두고서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과 두려움이 너무 커진 나머지, 긴장해서 시험을 망친 경험을 해보신 적 있나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힘든 운동을 시작하기가 두려워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진 않나요? 이 모든 거부감이 뇌의 본능적인 방어 작용이라는 뜻입니다.

가끔 두려움을 흥분으로 바꾸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어려운 과제에 맞닥뜨릴수록 더욱 열정적으로 도전해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사람들 말이에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목표가 클수록 두려움이 커지는 건 당연한 현상이랍니다. (걱정 마세요! 우리만 그런 게 아니니까요)


뇌가 눈치채지 못하는 작은 습관

안 하던 운동을 하는 것도, 안 하던 공부를 하는 것도, 잘 먹던 음식을 멀리하는 것도, 잘 마시던 술을 끊는 것도, 우리의 뇌는 모두 갑작스러운 상황의 변화로 인식합니다. 자동적인 방어 반응을 작동하게 되고, 이유 모를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최근의 여러 연구 결과들은 작은 행동, 작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큰 목표를 향한 아주 작고, 사소한,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도 미미한 그런 변화 말입니다.

그래야 뇌가 변화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어지럽혀진 책상을 정리하려면 당장 한숨부터 나오지만, 책상 위의 클립 하나를 서랍 속에 집어넣는 순간 정리가 시작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작은 행동, 쉬운 행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작은 습관을 만들어 오래 지속하기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1년? 3년? 10년쯤? 아닙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필요한 순간은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새로운 반복행동을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긴다면 말이지요. 단지 새로운 습관을 만든 다음, 익숙해질 때까지 몇 년에 걸쳐 반복하면 됩니다. 누군가는 하루면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누군가는 일주일에 걸쳐, 누군가는 몇 년에 걸쳐 새로운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티븐 기즈는 미국의 떠오르는 스타 파워블로거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입니다. 그는 만성적인 ‘귀차니즘’의 소유자였다고 해요. 매일 30분씩 운동하기로 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가 너무나 부담스러웠던 빈약한 몸매였지요. 그래서 그는 목표를 바꾸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한 목표를 설정했어요. ‘매일 팔굽혀 펴기 한 번 하기’라는 목표였지요. 별것 아닌 팔굽혀펴기 한 번은 그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는 몸짱으로 거듭났습니다. 이제 그는 ‘작은 습관 프로젝트’를 주장합니다. 시작에 대한 거부감도, 지속에 대한 걱정도 없는 아주 사소한 긍정적인 행동을 매일 실천하는 겁니다.


작은 습관을 매일 실천하기만 하면, 매일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매일 성공을 쌓아가는 습관을 만들 수 있지요. 매일의 작은 습관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생각지도 못한 변화를 가져온답니다. 이번 달에는 작은 습관의 힘을 증명하는 여러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로버트 마우어 지음, 장원철 역, 스몰빅라이프


우리의 결심이 성공할 확률은 겨우 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결심한 사람들의 25%는 1주일 안에 포기하고, 한 달이 지나면 절반이 포기한다고 하지요. 왜 이렇게 쉽고 빠르게 나의 결심을 포기하게 되는 걸까요? 이 책의 저자이자 UCLA 의대 교수인 로버트 마우어 박사는 계획의 설계가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뇌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모든 변화는 아주 작고, 가볍고, 부담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지요. 하루 30분 운동이 아니라 하루 1분 운동을 시작하고, 하루 한 시간 공부가 아니라 하루 5분 공부를 시작하라는 뜻입니다. 너무나 작아서 변화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정도로, 너무도 쉬워서 도전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주 작고 가볍게 시작하는 거예요! 이런 변화에 뇌가 익숙해지면 다시 아주 작게 수위를 높여 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스몰 스텝 전략입니다. 과연 언제 목표를 달성하겠느냐고요? 저자는 속도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시간이 걸리더라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목표 달성률 8%에 속할 것인가, 혹은 92%에 속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할 시점입니다.




「나를 바꾸는 연습」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이정환 역, 세종서적


단 10초만으로 사람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10초만 주어지면 인생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말을 믿으세요? 이 책의 저자는 그렇다고 주장합니다. 오히라 노부타카는 행동 이노베이션 전문가이자, 일본 각계 리더들의 멘탈 코치입니다. 15초나 30초짜리 텔레비전 광고로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것처럼, 저자는 10초로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합니다. 기지개를 켠다거나, 입을 벌리고 웃거나, 거울을 보거나, 손가락으로 V사인을 그리는 일들 말이지요. 10초 안에 할 수 있는 단순한 행동이지만 기분이 무척 좋아지지요. 불과 10초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행동할 수 있고, 행동하기만 한다면 반드시 성공하고, 그러므로 조금씩 변화가 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하루에 딱 10초만 투자해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 궁금하시죠? 이 책을 읽으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나만의 10초를 만들어 보세요.




「회사에서 꼭 필요한 아주 작은 습관」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정윤아 역, 비전코리아


이 책이 재미있는 점은 굉장히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기에, 더욱 그 사람의 면면을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습관만 봐도 사람이 보인다’라고 말하는 거겠지요. 저자는 회사에서 상대방의 처지가 달라졌을 때, 사과해야 할 때, 부하직원의 이야기를 들을 때,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 회의나 회식에서 분위기를 잡을 때, 아주 작은 업무를 맡았을 때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설명해줍니다. 솔직히 너무 사소하고 기본적인 것들이어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저 남들의 눈치를 보며 행동했던 사소한 생활 습관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일본인 저자의 이야기라서 한국 기업문화와는 다른 부분들도 있겠지만, 어쨌든 ‘기본’을 지키는 작은 습관들은 글로벌하게 적용이 될 겁니다. 편집도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잘 읽히는 책입니다.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습관」

지수경 지음, 프로방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 책은 소개할 책 목록에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자가 정말 평범한 아줌마였기 때문이지요. 웬만큼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룬 사람들이 쓴 책이라던가, 직장을 다니는 분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를 소개하려고 했는데, ‘평범한 아줌마’가 쓴 책을 소개해도 될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 작고 사소한 습관을 실천해 인생을 변화시킨 이야기여서 오히려 공감되더군요. 저자는 원래 허약한 체질이었는데 임신 후 재발한 아토피와 합병증으로 고생합니다. 빈혈 때문에 일주일의 절반을 집에서 누워 지내면서, 어린 딸에게 짜증을 퍼붓던 엄마였지요. 행복한 일상을 원하던 저자는 딱 한 가지를 결심합니다. 하루 1.5ℓ의 물은 부담스러우니, ‘하루에 물을 두 잔 마시기’로 합니다. 그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별것 아닌 습관이 삶을 변화시켰죠! 저자는 체질이 변하고, 변비가 해결되고, 눈에 띌 정도로 건강해지고, 잔병치레에서 벗어났으며, 그에 따라 자신감이 생기고, 감사의 습관과 메모의 습관을 지닐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매일 두 줄씩 글 쓰는 습관을 실천한 결과 이렇게 책까지 내게 되었어요. 먼저, 물 두 잔 마시기부터 따라 해볼까요?




글쓴이 배나영

남다른 취재력과 감각있는 필력을 여러 매체에 인정받아 자유기고가와 여행작가로 일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기획자에서 뮤지컬 배우에 이르는 폭넓은 경험을 자양분 삼아 글을 쓴다.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하며 여행과 삶을 아름답게 조화시키는 방법을 궁리 중이다. 블로그 baenadj.blog.me/ 




 추천 책읽기 이벤트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에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신 독자님 중 선발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안내 : 그동안 2~3회 이상 선정되신 분들은 양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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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 반 2017.01.12 09: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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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신 독자님 중 선발해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1월 안에)
    이번달에는 총 4권을 준비했습니다. (^_^)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나를 바꾸는 연습」
    「회사에서 꼭 필요한 아주 작은 습관」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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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1.12 10: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미스터 반 2017.01.12 10: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그때 바로 보내드렸어요. (메일 주셨던 12월 28일 이후 K4 도착)
      MC님에게 우편함 확인해달라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3. 2017.01.12 11: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7.01.12 14: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손가방 2017.01.12 15: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은 서점에서 잠시 봤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더군요.

  6. 2017.01.12 19: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7.01.13 04: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미스터 반 2017.01.13 19: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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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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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나를 바꾸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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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1.15 13: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책덕후 화영 2017.01.15 21: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종이책은 되도록이면 안받고 있어서 참여는 못하겠지만 좋은 이벤트네요 ^^

  11. 미스터 반 2017.01.16 09: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17년 1월 도서 당첨자 공지 (1차)

    「나를 바꾸는 연습」 pj*****@naver.com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습관」 cho****@hanmail.net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께는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D
    ●●●●●●●●●●●●●●●●●●●●●●●●●●●●●●●●●●●
    2권 남았습니다. ^^

    「아주 작은 반복의 힘」
    「회사에서 꼭 필요한 아주 작은 습관」

    1) 읽고 싶은 책 :
    2) 이메일 주소 :
    3) 하고 싶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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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 그동안 2~3회 이상 선정되신 분들은 양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12. 미스터 반 2017.01.16 15: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남은 2권은 : 앞서 응모해주신 분 포함하여 1월 19일(목) 점심시간 12시까지 응모받고 오후에 선정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_^)

  13. 2017.01.17 16: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4. 미스터 반 2017.01.19 10: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17년 1월 도서 당첨자 공지 (2차)

    「아주 작은 반복의 힘」 youn****.*i@amkor.co.kr
    「회사에서 꼭 필요한 아주 작은 습관」 zpd***@naver.com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께는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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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MOVIE] 2017년 1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


추천 영화1 ▶ 패신저스 Passengers


사진출처 : 다음영화 (https://goo.gl/qkyxea)


개봉일 : 2017년 1월 4일 (12세이상관람가)

감독 : 모튼 틸덤

출연 :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선택된 두 사람, 모두의 운명을 구해야 한다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 그러나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된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CBw3tM2CcMM


추천 영화2 ▶ 어쌔신 크리드 Assassin's Creed


사진출처 : 다음영화 (https://goo.gl/fzjZNv)


개봉일 : 2017년 1월 11일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저스틴 커젤

출연 : 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꼬띠아르


과거와 미래, 리얼과 픽션을 넘나드는 새로운 세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암흑의 삶을 살던 사형수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 분)는 의문의 조직, 앱스테르고의 과학자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에 의해 자신의 유전자에 과거의 비밀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에 살았던 조상 아귈라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게 된 그는 아귈라가 비밀 모임인 암살단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후, 놀라운 지식과 기술을 축적한 그는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에 맞선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CUJU3_n8al0


추천 영화3 ▶ 공조 Confidential Assignment


사진출처 : 다음영화 (https://goo.gl/Kghoq1)


개봉일 : 2017년 1월 18일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김성훈

출연 : 현빈, 유해진, 김주혁


남북 형사의 예측 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러운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뿐이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TY9zJ7R8PZw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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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나라 음악쌀롱] 희망을 노래하는 음악, 새해를 맞이하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 해가 이제 끝나갑니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또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올해보다는 더 희망찬 새해가 오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그리하여 이번 호에는 지난 호에 언급했던 ‘희망’에 대한 노래들을 들어볼까 합니다.


음악으로 병을 치료하는 음악치료를 뮤직 테라피(Music therapy)라고 하는데요, 20세기 초에 미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격리된 정신병동에서 환자들에게는 복지가들의 위문을 통해서만 사회에 연결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성 토마스 길드의 ‘치료 음악회’라는 것에서부터 음악 치료법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음악 치료는 음악치료자가 체계적으로 환자에게 음악을 듣게 하거나 특정 행동을 하게 함으로써 개인의 심리적, 신체적, 정서적, 통합 등의 행동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특수한 심리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환자의 기분뿐 아니라 음악을 통해 신체적인 기능에도 작용한다고 하니, 음악이 가진 신비로운 힘인 것 같아요.


주변에도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기분이 너무 가라앉아 있을 때 저처럼 트로트 음악을 들으며 기분 전환을 시키는 분도 계시겠지요? 물론 음악치료라고 하는 것이 무조건 듣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요, 직접 연주하고 노래 부르는 것 외에 춤을 추거나 작곡을 하거나 이런 포괄적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나 학습을 통해 정신과 신체 건강 복원 및 유지, 향상하게 시키기 위한 것이 음악치료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 설명이 길어졌네요. 그래서 이번 호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음을 위로받고 싶을 때 듣는 음악들, 특히나 희망을 노래한 곡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려고 해요.


신해철이 부릅니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희망과 관련된 노래들은 어떤 곡들이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 보니 문득 떠오른 대표적인 곡들이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故 신해철 님의 <그대에게> 곡도 있고요, 최근에 무척 많은 사랑을 받는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곡도 있습니다. 특히,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곡은 인기 드라마였던 <응답하라 1998>에서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로 부른 것이 히트가 되어 원곡이 더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 전인권 4집 앨범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 타이틀곡으로 발표되었고, 2013년에는 들국화라는 팀 이름으로 노래가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잔잔한 구성이지만 떼창으로도 따라 부르기 쉬운 그런 스타일의 곡입니다. 최근에는 K리그 FC서울의 응원가로 채택되어 다시금 인기몰이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아참, 같은 제목으로 김제동이 진행하는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코너도 있지요.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천재 뮤지션 신해철.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주옥같은 그의 많은 곡 중에 대학가요제 대상곡이었던 <그대에게>라는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가사이지만, 곡이 주는 느낌이 워낙 경쾌해서 뭔가 기분 좋아지는, 그래서 희망을 품게 되는 그런 곡으로 추천해 봅니다. 사람이 좌절하고 절망했을 때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단계로 바로 넘어갈 수 없기에, 우리는 항상 그 중간단계의 전환점이 필요한데요, 그것이 바로 위로가 아닌가 싶어요. 누군가는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서 더 슬픈 노래를 듣고, 또 누군가는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기분 좋은 노래를 듣기도 하고 말이지요. 이런 의미에서 따뜻한 위로의 가사를 전하는 음악도 있지만 1999년에 발매된 앨범 <MONOCROM> 수록곡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라는 곡처럼 강하게 질책하는 이런 곡들도 때때로 사람들에게 위로 아닌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희망과 꿈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만들어주잖아요. 너무 개인적인 생각인가요? 하하! 이 곡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https://goo.gl/g3nVfO


영상출처 : https://youtu.be/zPnoIEiegpo


강산에가 부릅니다, 넌 할 수 있어


강산에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곡은 <넌 할 수 있어>라는 곡인데요, 이 곡으로 강산에는 수능생들의 꿈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참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1994년에 발매된 강산에 2집 <나는 사춘기>의 수록곡인데요, 좌절 또는 고비가 있을 때 한 번쯤 들으면 위로가 되는 그런 곡이지요.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또 다른 강산에의 다른 작품도 있답니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란 곡입니다.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도 언젠가 들어보신 적 있지요? 제목에서부터 확실한 메시지를 주는 곡이지요. 1998년 강산에 정규앨범 <연어>의 수록곡입니다. 희망을 주는 노래들의 특징은 바로 가사의 힘입니다. 감성을 자극하기보다는 이성을 움직여야 하기에 가사의 힘이 강할 수밖에 없고요, 그렇다고 가사만 좋아서는 이런 히트곡이 될 수 없겠지요. 제 사춘기 시절에 힘든 일이 있으면 혼자 노래방에 찾아가 이 노래를 자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눈물이 나면서 뭔가 비장함이 생기는 효과도 있더라고요. 이런 노래들은 재충전해야 할 그런 시기가 필요할 때,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는 그런 곡인 것 같아요.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한번 들어보실까요?


사진출처 : https://goo.gl/ryFQsI


영상출처 : https://youtu.be/y17EDM_yzik


혜은이가 부릅니다, 파란 나라


희망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동심을 떠올립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곡은 80년대 이전에 태어나신 분들에게 익숙할 그런 노래인데요, 1985년에 발매된 혜은이의 <파란 나라>라는 곡입니다. 동요 같은 느낌의 가사가 참 예쁜 곡이에요.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 난 안데르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전에 있고 /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 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사진출처 : https://goo.gl/pASaKI


영상출처 : https://youtu.be/XnwVgrmi2wQ


라쎄 린드(Lasse Lindh)가 부릅니다, 허쉬(Hush)


요즘은 <도깨비>라는 드라마 열풍이 굉장합니다. 공깨비가 가진 것은 장검이지만, 전설 속 도깨비가 가진 요술방망이만 있다면 (금나와라 뚝딱, 아니…) 새해에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그런 세상이 왔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새해 복 많이 만드는 멋진 우리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드라마 <도깨비> OST Lasse Lindh의 <Hush> 한 곡 눌러 놓고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Happy new year!


Somewhere else I'll see you / Our days be like a blossom / Blooming all around you / so bright / By and by / I'll miss you / and your laugh like a sunshine / Fading into shadow of tears (어디에서나 널 보게 될 것 같아 우리 나날들은 너의 주위에서 밝게 피어난 꽃봉오리 같겠지 더불어 머지않아 널 그리워할 거야 눈물의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는 햇살 같은 너의 웃음까지도)


사진출처 : https://goo.gl/aIn4qp


영상출처 : https://youtu.be/lfUayTAeeN8




글쓴이 연하남

현재 녹음실을 운영하는 현역 작곡가이자 레코딩 엔지니어, 가수, 시인이다. 10여 년 간 쌓아 온 그의 음악적인 경험담과 에피소드를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대중적인 글로 풀어낼 예정이다. 메일 ssi-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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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차가운 바람이 불었던 지난 주말, 코트깃을 여미며 들뜬 마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장장 18년 동안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프랑스 뮤지컬의 전설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을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죽기 전에 반드시 보아야 하는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그 명성만 들어보았지,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공연명만 들어도 가슴이 마구 두근거렸답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도착해보니, 그리 좋지 않은 날씨임에도 많은 관객이 2층까지 가득 자리를 채운 채 상기된 얼굴로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며 <노트르담 드 파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 속에서 우리도 간신히 사진을 찍고 공연장에 들어섰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암전된 후, 웅장한 종소리와 함께 공연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공연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15세기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사랑하는 성당 종지기 ‘콰지모도’, 성당 주교 ‘프롤로’, 파리 근위대장 ‘페뷔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을 하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순수, 욕망, 집착)을 보여줌과 동시에 중세에서 르네상스 시대로 접어드는 사회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대사 한 줄 없이, 오로지 51곡의 음악으로만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만의 특징인데요, 음악 하나하나가 단순한 노래가 아닌 한 편의 시(詩)와도 같아서 인물들이 느끼는 감정이 아름답게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51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극의 시작을 알리는 ‘대성당들의 시대’, 에스메랄다를 향한 세 남자의 다른 사랑을 노래한 ‘Belle(아름답다)’, 이야기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가 부르는 ‘달(Lune)’입니다. 한 번씩 들어보시면 <노트르담 드 파리>의 분위기를 잠깐이나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본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가수 케이윌 씨가 주인공 콰지모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첫 작품임에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콰지모도 역에 포~옥 녹아들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동했습니다. 주인공 배우들뿐만이 아니라 앙상블들의 화려한 군무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역동적이며 화려하였습니다.



뮤지컬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졌던 것이 <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스 공연 영상을 본 후였는데요, 이번 기회로 어머니와 함께 이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본 첫 뮤지컬 공연이 <노트르담 드 파리>가 되어서 행복합니다. 이러한 좋은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15세기의 프랑스를 두 시간 동안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노트르담 드 파리>!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더 보고 싶네요.


글 / K3 물류팀 홍소형 사원




 공연관람 이벤트 

[2017 러브 앤 조이 콘서트] (출연 : 김태우 알리 자이언티 장미여관)가 공연기획사 사정으로 취소되었습니다. 대신 사보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추가로 준비했습니다. 아래 댓글 보시고 응모해주세요. (^_^) (비밀댓글) (티켓 3매, 2017년 1월 15일(일) 공연, K1-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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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28 11: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16.12.28 14: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미스터 반 2016.12.29 1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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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17 러브 앤 조이 콘서트가 2016년 12월 29일 현재, 공연기획사 사정(현재 시국으로 인한)으로 공연이 5월쯤으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공연 대신 사보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공연일 2017년 1월 15일 일요일 오후 19:30) 티켓3매를 준비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
    # 출연 : 카이 조정은 조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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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미스터 반 2016.12.29 12: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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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월 15일(일) 19:30 서울공연 티켓3매 VIP석
    (출연 : 카이 조정은 조순창 등) (자세한 내용은 선정 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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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 : 여기에 [비밀댓글]로 신청!! ^^ (로그인 필요없음~)
    기간 : 1월 3일(화)까지
    발표 : 1월 4일(수) 여기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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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명 :
    ◎ 공연에 가실 분 (2~3인만 가능) :
    ◎ 신청자 이름 :
    ◎ 신청자 소속 :
    ◎ 신청자 휴대전화 :
    ◎ 신청자 이메일 :
    ◎ 신청 사연 :
    ◎ 비밀댓글! & 공감하트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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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1.02 21: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미스터 반 2017.01.04 18: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감사합니다. 응모가 마감되었습니다.

  7. 미스터 반 2017.01.06 18: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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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나 님-★ 축하합니다-★

    앰코인스토리 <사랑의 티켓>에 선정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개인메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응모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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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초록, 금색, 은색의 크리스마스 빛깔이 시내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이고, 거리 곳곳에서 캐럴이 흘러나오는 12월입니다. 심지어 광화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환한 촛불이 넘실거립니다. 딸랑딸랑, 구세군 냄비의 종소리도 마음을 훈훈하게 덥혀주네요. 우리 모두에게 무척 다사다난한 한 해였지요.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괜스레 기분이 들뜹니다.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무사히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할 수 있다는 희망에 감사할 시간입니다. 평소에는 어색해서 잘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꽤 괜찮은 기회입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보이도록 전하는 선물


특별한 날,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이유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그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함이겠지요. 그런데 정작 우리가 주고받는 선물은 마음의 표현을 넘어서 값비싼 물건으로 포장한 의무감일 때가 많습니다. 주는 사람도 마음이 편치 않고,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요. 진실한 내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만 알 수 있다면 선물에 대한 고민이 싹 사라져버릴 텐데요.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요즘에는 선물하기가 참 쉬워졌습니다. 오랫동안 소원했던 사람이라도 서로 말 한마디 나눌 필요 없이, 심지어 전화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낼 필요도 없이, 그저 SNS의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거든요. 버튼을 누르면 현금이든, 쿠폰이든, 교환권이든 즉시 상대방에게 전달됩니다. 귀여운 이모티콘이 ‘감사합니다’ 혹은 ‘사랑해요’라는 말풍선을 달고, 내 마음을 대신 전해줍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따끈한 커피 한 잔이나 피자 교환권을 선물 받으면 물론 기분이 좋아지지요. 하지만 왜일까요. 기쁜 마음이 가라앉으면, 살짝 아쉬움도 느껴집니다.

손글씨로 정성껏 편지를 주고받던 때가 있었습니다. 골목마다 공중전화가 놓여있어서 친구에게 전화라도 할라치면 손에 동전을 꼭 쥐고 줄을 서야 했었지요. 요즘은 언제라도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밤늦게 전화하는 일도 많지만, 그때는 해가 지고 남의 집에 전화를 하는 일이 실례로 여겨지던 때였습니다.

문방구에는 고운 파스텔 톤의 편지지가 늘어서 있었습니다. 편지를 받을 친구가 좋아할 만한 예쁜 편지지를 고르고, 편지지와 어울리는 색깔의 펜으로 한 장, 두 장 편지를 써서 마음을 담아내곤 했습니다. 때로는 유재하의 노래 가사를, 때로는 해석도 다 못한 퀸의 <Love of my life>를 베껴 쓰기도 했어요.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전문을 받아 적을 땐 팔이 아프도록 오랜 시간을 써야 했지요. 당시 연애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군대에서 받았던 손편지가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답장을 받기 위해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떠올려 보세요.


시간을 담으면 마음이 담기는 선물


구구절절하게 마음을 전해주던 시라던가 노래 가사, 직접 녹음한 테이프나 CD는 보기 드문 선물이 되었습니다. SNS를 통해 치킨 한 마리를 선물 받은 일도 무척 기쁜 일이지만, 정성껏 꾹꾹 눌러쓴 편지 한 장의 감동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을 겁니다. 받았을 때 가장 기쁜 선물은 역시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리워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선물이지요. 그러니 상대방을 생각하며 선물을 고른 시간, 상대방을 생각하며 편지를 써 내려 간 시간이 감동을 줄 수밖에 없겠지요. 선물의 가격을 떠나서, 서로 함께했던 추억을 기분 좋게 떠올리게 하는 그런 선물 말이에요.

12월에는 ‘선물하기 좋은 책’을 몇 권 골라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가 읽어도 부담 없고, 선물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책들, 따뜻하고 가벼운 책들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책을 선물하고 싶다면, 자신이 읽었던 책 중에서 골라보면 좋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상대방을 떠올렸다거나, 책 속의 주인공이 상대방과 닮았다거나 그런 책들 있잖아요. 소중한 상대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한 시간만큼, 상대를 위해 고른 선물이 귀해진답니다. 좋은 책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환상적인 모험을 동경하는 자녀에게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 2」 

조앤 K. 롤링, 존 티퍼니, 잭 손 지음, 박아람 역, 문학수첩


해리 포터의 영화 시리즈보다 책이 더 재미있다는 분들 많으시지요. 특히 해리 포터 시리즈의 백미인 7권 「죽음의 성물」을 읽고 혀를 내두르신 분들도 많고요. 솔직히 저도 1권 이후 살짝 지루함을 느낀 적도 있습니다만, 7권을 읽고 나서는 모든 퍼즐을 맞춘 듯한 쾌감을 느꼈었지요. 이 책은 해리 포터가 학교를 졸업한 지 19년이 지난 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해리 포터는 39살 된 아빠이자 마법부 직원이 되었고요. 그의 아들 알버스는 호그와트로 향하는 급행열차를 타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합니다. 실제 영국에서 연극으로 공연된 대본을 엮어내서 대화체로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더욱 재미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해리 포터 시리즈를 즐겁게 읽은 아이들(혹은 어른들에게도)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부모님께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김혜남 지음, 갤리온

책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이라면 취향이 분명할 테니 선물할 책을 고르기가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책을 드물게 읽으시는 분께 가장 부담 없이 선물할 만한 책은 아무래도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에세이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병원을 개업하자마자 덜컥, 마흔세 살의 나이에 자신이 파킨슨병에 걸렸음을 알게 되고 한동안 삶을 원망합니다. 그러다 일어나 하루를 살고,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30년 동안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15년 동안 파킨슨병을 앓으면서, 환자를 진료하고, 아이를 키우고, 다섯 권의 책을 내고, 강의를 했습니다. 가끔은 코앞에 있는 화장실에 가는데도 5분이 넘게 걸리기도 하지만, 아직 사는 게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부모님께 재미있게 사시라며 건네 드리면 좋을 책 같습니다.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 준 소중한 친구에게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피천득, 유안진 외 지음, 북카라반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들을 꼽아보면, 이 책에 실린 수많은 작가에게서 많이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책 안에는 말 그대로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이 27편 실려 있습니다. 은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가진 수필을 읽다 보면,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옛 기억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피천득의 「인연」을 읽으면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고,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를 읽으면 여고 시절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던 친구와 만나고 싶고, 도종환의 「모두가 장미일 필요는 없다」를 읽으면 내가 꼭 장미가 아니더라도 괜찮다며 위로받게 됩니다. 소중한 친구와 함께 수필의 오랜 여운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반짝이는 사랑을 꿈꾸는 연인에게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지음, 김한영 역, 은행나무

이 책을 소개하는 문구 중에 크게 공감 가는 말이 있었어요. ‘우리는 사랑을 어떻게 시작하는가에 대해서는 너무나 과하게 알고 있고, 사랑이 어떻게 지속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무모하리만치 아는 게 없다.’는 말이었지요. 어릴 때부터 수많은 소설과 영화, 드라마를 보며 해피엔딩에 익숙해진 우리는 현실에서의 사랑 또한 해피엔딩이리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만나 행복한 연애를 시작한다고 해서,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한다고 해서, 평생 달콤한 낭만이 지속하지는 않습니다.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 이후’를 다룹니다. 연인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눠볼 만한 책입니다.

 



든든한 응원군인 회사 동료에게

「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역, 랜덤하우스

읽어보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지은 저자가 속편으로 냈던 책이거든요. 전작에서처럼 재미있는 우화를 곁들인 자기계발서입니다. 주인공 소년이 지혜로운 할아버지로부터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자전거를 선물 받던 어린 시절을 지나 자동차를 몰고 다니던 청년기를 지나, 사랑을 하고, 직장생활을 해나가면서도 잊지 않았던 할아버지의 말씀. 그리고 청년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선물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일 겁니다.




글쓴이 배나영

남다른 취재력과 감각있는 필력을 여러 매체에 인정받아 자유기고가와 여행작가로 일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기획자에서 뮤지컬 배우에 이르는 폭넓은 경험을 자양분 삼아 글을 쓴다.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하며 여행과 삶을 아름답게 조화시키는 방법을 궁리 중이다. 블로그 baenadj.blog.me/ 




 추천 책읽기 이벤트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에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신 독자님 중 선발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안내 : 그동안 2~3회 이상 선정되신 분들은 양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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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2.23 15: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16.12.25 15: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6.12.26 00: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6.12.26 13: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16.12.27 20: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6.12.28 03: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미스터 반 2016.12.28 08: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남은 도서는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1권 남음)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1권 남음)

      입니다~~

  8. 2016.12.28 04: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미스터 반 2016.12.28 09: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신 독자님 중 선발해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차)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1권 남음)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1권 남음)

    1) 읽고 싶은 책 :
    2) 이메일 주소 :
    3) 하고 싶은 말 :
    ◎ 비밀댓글!
    ◎ 안내 : 그동안 2~3회 이상 선정되신 분들은 양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_^)
    ●●●●●●●●●●●●●●●●●●●●●●●●●●●●●●●●●●●

  10. 2016.12.28 11: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미스터 반 2016.12.28 11: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안내 : 그동안 2~3회 이상 선정되신 분들은 양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_^)

  12. 미스터 반 2016.12.28 11: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안내 : 12월 28일 오늘까지만 접수받고 남은 도서 배포해드릴게요. (^_^) (기존 응모도 포함됩니다)

  13. 2016.12.28 12: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미스터 반 2016.12.28 12: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남은 도서는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1권 남음)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1권 남음)

      입니다~~

  14. 2016.12.28 12: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5. 2016.12.28 21: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6. 2016.12.28 22: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7. 2016.12.29 16: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8. 미스터 반 2016.12.29 16: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16년 12월 도서 당첨자 공지 (1차+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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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 2」 dong***.***@amkor.co.kr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trip***@hanmil.net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didls*******@daum.net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flow********@gmail.com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daes****.***@amkor.co.kr
    「선물」 gy0*****@naver.com
    「선물」 GON*****@NAVER.COM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Byeon*****.***@amkor.co.kr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ral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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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께는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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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미스터 반 2016.12.29 17: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김연주 님, 이메일이 되돌아 옵니다.
    메일주소 맞는지 다시 확인해주시고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
    ●●

  20. 2017.01.02 01: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1. 미스터 반 2017.01.02 09: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이벤트는 29일 종료되었습니다.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께는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D
    1월에도 이벤트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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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린 이른 겨울, 엄마와 저는 앰코인스토리에서 선물해 주신 <2016 크리스마스 칸타타> 관람을 위하여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최근 클래식에 빠지신 엄마를 위하여 앰코인스토리에서 2016 크리스마스 칸타타 관람 신청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어 신나는 발걸음으로 예술회관으로 향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세계적인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최고상을 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펼치는 뮤지컬 및 오케스트라 공연입니다. 1막은 아기 예수의 탄생, 2막은 안나 이야기, 3막은 오케스트라, 이렇게 총 3막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스포 주의하세요~) 1막에서는 로마의 지배 아래 고통을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시아를 기다리는 도중,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기뻐하는 내용입니다. 힘든 삶 속에서도 메시아를 기다리며 희망을 찾고 있지만,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의 출생은 상상하지 못하고 외면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결국 초라한 마구간에서 탄생하게 됩니다. 1막에서 로마의 지배하에서 억압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너무 생생하게 재연되어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물 한 모금도 마음대로 마시지 못하는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고,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2막에서는 안나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철부지 안나는 아무리 혼을 나도 반성하지 않고 이웃에게 해를 끼치는 일상을 반복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도 본인이 원하는 선물이 아니라며 벽난로에 넣어버리는 철부지 안나는 꿈에서 본인이 성냥팔이 소녀가 되어 나타납니다. 눈을 떠보니 포근하고 따뜻한 안나의 집이 아닌 춥고 어른들이 냉대하는 집에서 안나는 성냥을 팔아오라는 어른들의 성화에 집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늘 봐왔던 풍경이지만 안나는 사람들의 냉대를 받으며 성냥을 팔고, 친한 친구들에게도 거지 취급을 받습니다. 결국, 도둑으로 몰리게 되고 안나는 추위를 이기지 못해 팔고 있던 성냥을 하나씩 켜면서 가족들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동안 본인이 못되게만 굴었던 지난날을 반성하며, 안나는 다시 잠이 듭니다. 울면서 잠에서 깬 안나는, 다시 본인의 집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안도합니다. 그동안 가족, 친구들, 동네 사람들에게 못되게만 굴었던 본인의 모습을 반성하며 새로운 안나의 모습으로 그들에게 다가갑니다. 일상의 익숙함에서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쳤던 가족들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에 대하여 소홀했던 것을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3막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헨델의 <메시아> 중 ‘For Unto Us a Child is Born’, ‘Glory to God in the Highiest’, ‘Halleluja’ 등의 명곡을 들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더군요.




크리스마스 칸타타 2016은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듯한 공연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중고등학교 때의 합창단 시절을 회상하시며 추억에 잠기셨고, 저 또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은 공연이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한참이나 남았지만 크리스마스 칸타타에서 받은 감동으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와 저에게 예쁜 선물을 해주신 앰코인스토리에 감사드립니다.


글 / K3 고객만족1팀 최설희 사원


영상출처 : https://youtu.be/gB1B4Zv4D6k



 공연관람 이벤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출연 : 카이 린아 조순창 등)에 응모하세요! (비밀댓글) 

(티켓 2매, 2017년 1월 공연, K1-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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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 반 2016.12.28 10: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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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월 14일(토) 19:30 서울공연 티켓2매 VIP석
    (출연 : 카이 린아 조순창 등) (자세한 내용은 선정 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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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 : 여기에 [비밀댓글]로 신청!! ^^ (로그인 필요없음~)
    기간 : 1월 3일(화)까지
    발표 : 1월 4일(수) 여기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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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명 :
    ◎ 공연에 가실 분 (2인만 가능) :
    ◎ 신청자 이름 :
    ◎ 신청자 소속 :
    ◎ 신청자 휴대전화 :
    ◎ 신청자 이메일 :
    ◎ 신청 사연 :
    ◎ 비밀댓글! & 공감하트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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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2.28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16.12.28 17: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6.12.28 21: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6.12.29 08: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17.01.02 14: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7.01.02 16: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2017.01.03 11: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2017.01.03 13: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미스터 반 2017.01.04 18: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감사합니다. 응모가 마감되었습니다.

  11. 미스터 반 2017.01.06 18: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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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민 님-★ 축하합니다-★

    앰코인스토리 <사랑의 티켓>에 선정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개인메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응모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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