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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완지구 맛집 <KHAO> 오늘은 동남아시안 레스토랑에서 이색적인 식사를 해볼까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이색적인 음식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동남아시아를 여행해 보셨던 분들은 당시의 추억과 기분을 느끼실 수도 있을,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권역에 위치한 국가들 음식은 대부분 비슷해서 가게 입구에도 이렇게 여러 국가 이름이 적혀 있는 걸 발견하실 수 있어요. 가게 외관이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외관부터 내부까지,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팍팍 느껴지더라고요. 가게 뒤편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비좁아서 필자는 인근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 후 가게를 들어서자마자 “와, 좋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고,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마구마구 솟아올랐습니다. 12시 30분 .. 2019. 9. 24.
[중국어 탐구생활] 听说好市多 终于开业了 듣자 하니 코스트코가 드디어 오픈했데 상해에도 드디어 Costco(好市多)가 진출해서 지난주 첫 매장을 오픈했답니다. 듣기로는 주차 대기만 몇 시간에 줄 서서 입장하는 데도 시간이 한참 걸린다고 하니 그 관심과 인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장하고서도 물건 구매를 위해 전투적으로 경쟁을 뚫어야 하는 보도기사의 사진을 보고 나니 당분간은 가볼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오늘은 친구와 나눈 코스트코 오픈 관련 내용을 간단한 회화로 준비해보았습니다. A : 听说好市多(Costco)终于开业了。 tīngshuō hǎoshìduō zhōngyú kāiyèle。 듣자 하니 코스트코가 드디어 오픈했다는데. B : 是美国的连锁会员制超市吧? Shì Měiguóde liánsuǒ huìyuánzhì Chāoshìbā 그거 미국 체인점 회원제 마트지? A :.. 2019. 9. 23.
[포토에세이] 행복한 미소 [포토에세이] 행복한 미소 제주 여행의 목적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었는데, 이틀 연속 비가 오는 바람에 물놀이를 하지 못했었다. 돌아오는 날에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서 몇 시간 동안 물놀이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딸아이를 지켜보고 있으니 행복하다. 촬영지 /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19. 9. 23.
앰코코리아 K5사업장, 2019 호프데이 개최 앰코코리아, 2019 호프데이 (송도사업장) 개최 앰코코리아 K5사업장(인천 송도)은 9월 18일과 19일 ‘2019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9월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업장 내에 행사장을 만들어 사원들을 위해 맥주와 치킨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앰코코리아를 방문하였던 고객사, 협력사와 관계사는 물론, 사원자녀들도 함께 어울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로 사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0월 초까지 행사는 이어질 예정입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 2019. 9. 20.
[등산으로 힐링하기] 관악산의 꽃, 육봉능선 팔봉능선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관악산 산행 코스 (약 10km, 약 6시간 소요, 휴식 포함) 서울 한강 남쪽에 우뚝 솟아 있는 산으로 높이 632m의 관악산은, 이름처럼 ‘악’인 바위가 많고 큰 바위 봉우리가 연결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루는,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사실 관악산이라고 하면 연주대, 연6주암을 많이 떠올리게 되지만, 진정한 관악산을 만나려면 육봉능선, 팔봉능선을 다녀와야 한다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육봉, 팔봉이라는 단어 그대로, 봉우리가 6개, 8개를 넘어가며 진정한 악산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곳은 등산화는 필수이며, 가능하면 릿지화를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할 수 있으니까요. 문원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계곡 길이 늦여름 산행을 선선하게.. 2019. 9. 20.
[중국 특파원] 상하이의 조계지 강렬한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데요, 오늘은 선선한 저녁 날씨에 야외에서 멋스러움을 즐길 수 있는 상하이(上海, Shànghǎi)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9세기에 청나라가 아편전쟁에 패하면서 영국은 난징조약을 맺고 중국의 주요 항구를 개항하고 상하이를 조계지(租界, zūjiè)로 빌립니다. 조계지는 주로 개항장(開港場)에 외국인이 자유로이 통상 거주하며 치외법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설정한 구역인데요, 이후 서양의 여러 열강이 상하이로 들어오면서 각자의 조계지를 형성하고 상하이를 발전시켰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은 조계가 없지만 아직도 그 시절의 건물과 거리가 그대로 형태를 보존하고 있으며, 그 시절 유럽식 느낌을 그대로 살리되 내부 인테리어를 현대식.. 201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