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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2월 18일

by 미스터 반 2014. 12. 18.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누가누가 똑똑하게 보여주나ㅡ소니, 스마트글라스 신제품 스포츠 기능 탑재ㅡ구글·엡손 이어 인텔 가세…삼성도 출시 관심 (매일경제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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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된 스마트폰 시장의 이후를 고민하는 업체들이 잇따라 안경 형태 IT 기기인 ‘스마트 글라스’를 준비하며 경쟁이 불붙고 있다. 구글이 구글 글라스로 시장의 포문을 연 뒤 삼성전자가 관련 특허를 내며 참여를 저울질 중인 가운데 소니가 제품을 전격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구고 나섰다. 소니 글로벌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오른쪽 렌즈에 붙어 있는 신제품을 17일(현지시간) 자사 공식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0.23인치로 해상도는 640×400이다. 증강현실은 말 그대로 눈앞 현실에 새로운 정보를 더해주는 기술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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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반도체 수출 600억달러 달성ㅡ단일품목 최초, 매년 수출품 1~2위로 전체수출 증대 견인ㅡ반도체 웨이퍼로 인천공항 활주로 2배 면적 덮을 금액 (디지털타임스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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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반도체가 단일품목 처음으로 연간 600억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반도체 웨이퍼로 인천공항 활주로 2배를 덮을 수 있는 액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571억달러 수출을 기록한 반도체가 18일 6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남은 기간 15억달러의 수출이 예상돼 올해 615억달러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전체 수출의 10.2%를 차지한 반도체의 올해 예상 수출액은 615억달러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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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년 산업 조선·반도체 ‘맑음’ 정유 ‘흐림’ (한국경제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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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우리경제는 미국 경제의 회복 등에 힘입어 3.7%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이란 전망입니다. 특히 수출은 미국 등 선진권 중심 회복세와 부품수요 증대 등에 힘입어 올해(3.2%)보다 다소 높아(3.4%)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도훈 산업연구원장은 한국경영자총협회 포럼(경총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주요 산업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올해 일부 연기된 고가 해양플랜트 추가 인도로 조선업종의 수출이 7.0% 증가하고 반도체와 음식료도 5%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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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반도체, 아크리치 LED 적용 가로등 ‘고효율인증’ 획득 (전자신문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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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아크리치(Acrich) LED 모듈이 적용된 가로등이 국내 최초로 ‘고효율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 LED 가로등용 모듈은 유럽, 중국, 필리핀,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 등 해외에서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아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국내에도 홍성군, 인천시, 송도신도시, 완주군, 남원시, 순천시 등 다수의 지자체에 시범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보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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