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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2월 8일

by 미스터 반 2014. 12. 8.



 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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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주력 수출산업인 스마트폰, 자동차, 조선·해양, 석유화학산업이 세계시장 점유율에서 중국의 추격을 허용해 최근 역전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미래 먹을거리 산업’ 발굴이 매우 시급하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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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도 중국에 밀릴 가능성 크다." 여전히 중국보다 앞서고 있지만 언제 추월을 허용할 지 모르는 산업군도 적지 않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우리나라 10대 수출품목을 8개 산업으로 재구성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중심으로 중국과 비교·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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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의 시장 전문가가 “내년 물류시장 경기는 올해와 비슷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나아질 거란 전망은 20%대에 불과했다. 업종별로는 택배가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 물류담당 임원과 학계, 연구소 등 전문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물류시장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가 ‘내년 물류경기는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응답자의 28%는 ‘올해보다 위축될 것’이라고 답했고,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1%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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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에 빠진 IT전자업계에서 반도체 D램 사업의 전망은 비교적 밝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내년에는 D램 중에서도 스마트폰·태블릿 등에 공급하는 모바일 D램의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8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15년 D램 시장 전체 매출 규모는 541억 달러(60조3000억원)로 올해보다 16%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