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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280

[포토에세이] 그네 [포토 에세이] 그네 그네를 타고 한번 발을 구르면 뒷동산에 발이 닿을 듯 말듯 두 번 발을 구르면 구름에 발이 닿을 듯 말듯 세 번 발을 구르면 하늘에 발이 닿을 듯 말듯 그네를 타고 하늘 높이 날자 떨어지지 않게 조심히 날자.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촬영지 / 유치원 놀이터 2017. 10. 6.
[포토에세이] 사랑스러운 글, 사랑스러운 글씨 [포토 에세이] 사랑스러운 글, 사랑스러운 글씨 이제 일곱 살이 되는 막내가 쓴 글씨. 한글을 일찍 가르쳤더니 책을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해졌는데 어느 날 화이트 보드에 적어둔 글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촬영지 / 광주 집에서 2017. 6. 28.
[포토에세이] 책을 가까이 [포토 에세이] 책을 가까이 큰아이 문제집 사려고 서점에 갔는데 막내아이가 책 두 권을 사고 장난감 산 것보다 더 흐뭇해합니다. 어릴 적부터 책을 가까이하게 해주려고 노력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에 저도 같이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촬영지 / 1월 17일 수완지구 세종문고 2017. 5. 24.
[포토에세이] 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 [포토 에세이] 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 학교 앞 좁은 건널목, 운전자의 부주의로 위험한 사고가 몇 번 있었어요. 아이들 등교 시간이 출근 시간과 맞물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교통 도우미를 하다 보니, 좁은 길과 스쿨존에서 차들이 너무 빨리 달립니다. 아이들을 건너게 해주려고 STOP 깃발을 들어도 간혹 무시하고 지나가는 차들도 있습니다. 내 자녀와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교통질서 잘 지켜주시고 안전운전 해주세요~!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촬영지 / 4월 18일의 초교 앞 2017. 4. 25.
[포토에세이] 조상 [포토 에세이] 조상 전국 방방곡곡 흩어져 살고 있던 식구들이한곳에 모이는 날, 명절.차가 막혀서 힘들고 지쳐도 고향에 가고 싶어도못 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행복한 고통이다.모두 모두 행복하고 뜻하는 모든 것을이루는 정유년 되기를.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촬영지 / 강원도 영월 2017. 2. 1.
[포토에세이] 네 번 밥 먹는 여자 [포토 에세이] 네 번 밥 먹는 여자 한번은 아침 두 번은 점심세 번은 저녁네 번은 목민심서이렇게 하루에 네 번을 밥을 먹어야배가 부르는 여자 글 / 고객만족1팀 박춘남 사원 2016.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