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1 [사랑의 티켓] 아끼는 친구들과 함께한 뮤지컬 ‘비밥’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다 함께 모이기가 힘들던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토요일! 자주 만나지도 못할뿐더러 시간이 서로 맞지 않는 탓에 간단히 커피나 마시며 수다를 떠는 것이 전부였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공연도 보고 많이 웃으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공연 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아이 엄마들의 포스팅이 대부분이라 어린이를 위한 공연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비트박스, 비보잉 등 여러 요소가 섞여 있었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부분도 많아서 오랜만에 같이 실컷 웃고 왔네요. 평소에 보던 진지한 장르의 공연들과는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음악도 듣고 웃고 떠들고 즐기면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 좋은 기회였어요. 글 / 친구 성미 미우나 고우나 사랑스러운 친구들에게 친구들아!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그.. 2014.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