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4399 [엄마가 쏜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피자를 쏜다! 조용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엄마가 조심조심 문을 열고 깜짝 방문을 했다. 담임 선생님과 엄마만 알고 있던 비밀! 오늘 엄마는 오로지 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위해 두근두근 울리는 가슴을 안고 학교를 찾았다. 놀란 아들과 친구들은 엄마 손에 들린 커다란 피자들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엄마가 가장 세상에서 사랑하는 아들에게 쓰는 편지 아들! 무더운 여름 속에 힘든 수험생 생활을 열심히 보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아. 엄마가 갑자기 와서 많이 놀랐지? 고3인 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주고 싶어서 회사 이벤트 [엄마가 쏜다]에 신청했는데, 엄마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선정이 되었구나! 엄마는 정말 기쁘다. 너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써보는 것 같네. 편지를 쓰다 보니 어린 시절 너의 모습이 생각났단다... 2014. 9. 3. 웹진 [앰코인스토리] ‘추석사진 제목짓기’ 백일장 결과 발표 [ 당 첨 자 명 단 ] 맛있는 떡과 빵을 구입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 (10명) 고현희 / 강상구 / 김희성 / 박경미 / 민소원 김한이 / 이미진 / 장성재 / 정희철 / 정수진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앰코인스토리] 웹진을 열심히 구독해주세요. 2014. 9. 3. 9월의 문화 이모저모 군용기를 타고 극비리에 한반도로 날아든 의문의 세 남자, 이들에 의해 만들어진 보고서는 불과 열두 시간 만에 워싱턴으로 날아가기 시작한다. 달러를 손아귀에 쥔 미국의 거대한 정치 음모가 담긴 ‘고스트 리포트’다. 시대를 읽는 작가 김진명. 드러난 사실 아래 숨어 있는, 상상도 못 했던 진실을 파헤치는 김진명표 소설은 특히 한국 정치계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선, 한미일 동맹, 미국과 중국의 관계, 미국의 재정 위기 등 세계정세를 통찰한다. 200만 명이 열광한 화제의 페이스북 연재작. ‘사물들이 생각을 한다면?’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살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성들을 한 컷의 그림과 짧은 두세 문장 속에 담아낸다. 콜라 캔이 전하는 썸남과 썸녀의 마음, 쿠션이 들려주는 사랑의 메시지, 빨래집게가 위로해주는 그와.. 2014. 9. 2. [요리 탐구생활] 추억 속 인기 디저트, 천도복숭아 파르페 요즘 대세가 쓰디 쓴 ‘아메리카노’라면, 추억 속 최고의 디저트는 단연 ‘파르페’라고 말할 수 있다. 상큼한 천도복숭아와 달콤한 요구르트를 가득 담고, 마지막에는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얹어보자. 유리컵에 담아 막대과자까지 꽂으면 예쁜 모습에 놀랄 것이다 2인분 필수 재료> 천도복숭아(2개=360g), 설탕(1/3컵), 플레인 요구르트(4팩X85g) 선택 재료> 무슬리(2컵), 바닐라아이스크림(1컵), 막대과자(2개) TIP. 무슬리는 통곡물을 튀기거나 굽지 않고 그대로 건조해 압착한 시리얼을 말한다. # 재료에 들어가는 괄호 안 숫자는 밥숟가락과 종이컵 기준! 천도복숭아 파르페 만들기 1. 천도복숭아는 깨끗이 씻어 작게 썬다. 2. 냄비에 작게 썬 천도복숭아와 설탕을 넣어 약한 불로 조린 뒤 식힌다.. 2014. 9. 2. 우리 주위에 성큼 다가온 최신 기술들 - 2편 이제는 물건들을 계산할 시간이다. 온리코인이라는 회사는 ‘코인’이라는 디지털 신용카드를 만들었다. 크기는 일반 신용카드와 비슷하지만, 하나의 디지털 카드로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통합한 것이다. 즉,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하나의 디지털 신용카드가 이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디지털 신용카드는 등록해 놓은 여러 가지 카드 중에 원하는 것 하나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는데, 일반 레스토랑이나 매장에 있는 기존 플라스틱 신용카드 리더기를 사용해도 된다. 물론 이보다 더 발전한 기술도 있다. 2013년 핀란드에 있는 UNIGUL이라는 회사가 만든 ‘얼굴 인식 결제 기술’이다. 계산대 카메라 앞에 결제하려는 고객이 서 있으면 그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 구매 금액을 결제하기 때문에 지갑을 .. 2014. 9. 1. [이달의 테마] ‘소통해요’ 4행시 짓기 사원들에게 물었습니다. “시제를 보고 자유롭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4행시로 지어주세요.” 재치 있는 의견을 주신 일곱 분의 사원께는 힘이 아주 센 이동식 메모리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당 선 작 소 : 소중한 노사관계의 통 : 통합과 소통은 해 : 해무와 같이 어지러운 요 : 요즘 이 시대의 위기를 이기는 힘이 아닐까? > 시설부문 김정학 과장 소 : 소리 없이 울려 퍼지는 통 : 통곡의 애가(哀歌) 해 : 해마다 찾아오는 요 : 요요 > 경영기획부문 심차민 사원 소 : 소리를 최대한 죽이고서 통 : 통금시간이 지나 집에 들어왔다. 해 : 해~햇(^^) 성공이다 안 혼나고 잘 수 있겠다 요 : (잡았다) 요놈! > 기술연구소 연구1팀 강상구 사원 소 : 소원을 말해도 돼? 그럼~ 통 : 통통한 내 몸매를 날.. 2014. 9. 1. 이전 1 ··· 714 715 716 717 718 719 720 ··· 7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