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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힐링하기] 제주도 환상의 자전거 여행, 1편 제주도 자전거 코스 (3박 4일 소요, 234km) 이번에는 제주도 해안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일주하는 ‘낭만 여행’을 여러분에게 소개할까 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완성된 환상의 자전거 길은 총 258km로 여유 있게 여행하기에는 3박 4일이면 충분합니다. 필자는 16년 지기 친구와 우정여행을 테마로 다녀왔는데요, 성인 여자 기준으로도 3박 4일 안에 완주 가능하니, 누구나 할 수 있는 환상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많이 찍어왔답니다) ▲ Day 1. 다락쉼터 바다 ▲ Day 1. 이호테후해변 말등대 ▲ Day 1. 자전거길에서 바라본 노을 제주공항 근처에서 로드 자전거를 대여하여 시계 반대 방향부터 일주를 시작하였습니다. 한 바퀴 일주를 하는 길에 10개의 인증 센터.. 2016. 11. 25.
[일본어 노래듣기 11호] 이키모노가카리(いきものがかり)의 네가 있어 (キミがいる) 사진출처 : http://goudai.exblog.jp/i14/2/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오늘 소개해 드릴 그룹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는 혼성 3인조 いきものがかり(이키모노가카리)입니다. 그룹 이름인 いきものがかり(生き物係)는 일본의 초등학교에서 동식물을 돌보는 당번을 뜻한답니다. 밴드를 결성한 남자 두 명의 공통점이 초등학교 시절에 금붕어에게 먹이를 주는 동식물 담당이었다는 것이 그룹의 유래라고 하네요. (^^) 이들은 인디밴드로 활동 중 길거리 공연을 하다, 현재 매니저 눈에 띄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2006년에 메이저 데뷔를 했고, 첫 싱글앨범인 SAKURA는 일본 팬들의 많은 사랑을 얻으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여자 보컬 요시오카 키요에의 맑고 .. 2016. 11. 24.
[중국 특파원] 상해 디즈니랜드를 가다 큰아이 중간시험이 끝나고 금요일은 쉬는 날이라 디즈니랜드 개장 후 노래를 부르던 아이들을 위해 과감히 디즈니랜드를 가기로 했습니다. 평일이라 입장료가 주말보다는 100위안(17,000원 정도)은 저렴하지만 온 가족이 가는 비용치고는 후덜덜한 면이 있네요. 가족들과 아침 7시 30분쯤 집을 나섰습니다. 참고로 오픈 시간은 아침 9시입니다. 기본 음식물 반입은 되지 않으나 진공포장이 된 음식은 반입할 수 있다 하여, 삼각김밥과 아이들 간식을 소소히 챙겨서 길을 나섰습니다. 디즈니가 생긴 덕에 지하철도 새로 생기고 도로도 새로 만들어져서 집에서 디즈니랜드까지는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일 아침 일찍이라 디즈니 전용 도로에 차가 많지 않겠다는 것은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디즈니에 도착하고 나서.. 2016. 11. 23.
[에피소드] 김장 코끝이 찡해지는 아침이다. 아직 가을을 제대로 느껴 볼 새도 없었는데, 기온은 급강하했다. 겨울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어도 비집고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을 수 없다. 얼굴에 닿는 공기가 어제와는 사뭇 다르다.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고 나면, 엄마는 김장 생각이 가장 먼저 나는 것 같다. “올해는 한 30포기 정도는 김장해야 할 텐데...” 그도 그럴 것이, 시골에 살 때는 추위가 일찍 찾아오기 일쑤라 도시에서보다는 김장을 서둘러 하곤 했다. 물론, 그때는 엄마가 한창 젊으셨을 때라, 혼자 100포기의 김치도 다 해내곤 하셨다. 배추를 절이고, 김치 속을 만들고, 일일이 속을 넣으셨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엄마는 철인에 가까웠다. 그때는 우리는 어렸던지라, 김장을 돕기보다는 엄마가 해놓은 김장김치를 먹는 데 재미.. 2016. 11. 23.
뮤지컬 킹키부츠 관람기, 가족들과 함께 본 재미있는 공연 신랑 병원에 있는데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일요일에 언니랑 나랑 뮤지컬 보러 갈래?”라고 하네요. 퇴원은 내일 하니 그러자고 말했는데, 뮤지컬 좋아하는 큰아들이 떠올랐습니다. “민이랑 둘이 보러 갈래?”하고 말하니 자식을 항상 먼저 생각한다며 잔소리하네요. (ㅎㅎ) 여차여차하여 아이들 표까지 예매하라 하고, 동생의 희생으로 우리 가족 나들이가 되었답니다. 사랑하는 동생아, 고마워! 그렇게 우리 가족은 뮤지컬 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1층, 아들 둘은 2층에 자리 잡았어요. 함께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다음엔 꼭 아들 둘을 끼고 봐야겠다 싶었어요. (스포 주의!) 워낙 이 뮤지컬이 재미있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기대하고 관람하였는데요, 취향저격!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2016.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