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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해바라기 [포토에세이] 해바라기 양철지붕에 피어오른 해바라기 속 꿀벌의 열정은 뜨거운 여름도 무색하리만치 많은 것을 알려주는 듯하다. 촬영지 / 시골 본가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9. 2.
[미국 특파원] 20세기 세계 최대의 콘크리트 건축물, 후버댐 (Hoover Dam) 라스베이거스(Las Vegas)를 방문하면 항상 패키지로 상품으로 후버댐(Hoover dam)을 들리게 됩니다. 지역적으로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50분 정도의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꼭 들리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영화 와 으로 더 유명해지기도 했지요. 연간 9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있다고 하는데, 순수하게 후버댐만 보러 오는 건 아니고 더 유명한 라스베이거스를 보면서 들려가는 곳이라 추측해보기도 합니다. 그 유명한 그랜드캐니언도 연간 600만 명이니까요. 원래 댐의 이름은 이 지역의 이름을 따서 볼더댐(Boulder Dam)이었으나 1947년 공사 당시(1931~1935)의 대통령이었던 허버트 후버(Herbert Hoover)의 이름을 기념하여 ‘Hoover dam’이라고 재.. 2019. 8. 30.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LA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그리피스 천문대 1편 오늘은 LA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본다. 필자가 대학교 2학년 때 와봤던 곳인데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을 하니 기분이 좀 묘하다. 참고로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매년 7,000만 명 이상이 찾는 LA의 명소로 우리에게 인기 있었던 미국 영화들(슈렉, 쥬라기공원, 트랜스포머, 해리포터 등) 속으로 들어가 체험할 수 있는 놀이기구를 만들어 놓았으며 실제 영화 세트장으로 쓰이는 곳을 차량을 이용해 돌아보며 다양한 특수효과와 스턴트맨들의 묘기를 볼 수 있게 한 곳이다. 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로 들어가 본다. 아침에 서둘러 왔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이 티켓을 사려고 길게 줄을 서 있다. 필자는 어제 UCLA 대학에 들러 미리 티켓을 샀다. 현장에서 티켓을 사는 것보다 시간도 절약하고 경비도 절감했.. 2019. 8. 30.
[포토에세이] 지리산 야생화 [포토에세이] 지리산 야생화 그대는 나날이 변덕스럽지만 지리산은 변하면서도 언제나 첫 마음이니 행여 견딜 만 하면 제발 오지 마시라. - 지리산 연하천 대피소 현판 문구 중에서 촬영지 / 2019년 8월의 지리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8. 30.
[음악나라 음악쌀롱] 높고 푸른 가을하늘 나는 이 노래를 듣는다 무더운 여름을 각오하고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에어컨을 언제부터 켜야 할까 고민하던 한 달 남짓. 올해는 여름이 짧게 느껴지네요. 아직 낮의 햇볕은 따갑지만 저녁이 되면 에어컨 없이 잘 수 있는 게 다행인 요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을을 무척 좋아합니다. 높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어서도 좋고요. 추수하는 계절의 풍성한 한가위 명절이 있어서 더 좋습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는 지났고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가 지나면 가을이 더욱더 깊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른 가을 음악을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아이유가 부릅니다, 가을 아침 봄에는 이 떠오르고요. 여름 하면 쿨의 , DJ DOC의 , 클론의 이러한 곡들이 떠오릅니다. 가을 하면 요즘은 항상 아이유의 이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반주.. 2019. 8. 29.
앰코코리아, 2019 아이스크림 데이 이벤트 진행 앰코코리아, 아이스크림 데이 이벤트 진행 앰코코리아는 여름철을 맞아 8월 7일부터 9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올여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이 무더위를 물리치기 위한 작은 이벤트를 열고, 사원들이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서로를 격려하였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1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