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4516 [행복한 꽃배달] 존경하는 부모님께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김용진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가게를 운영하시느라 바쁜 부모님께 자랑스럽고 듬직한 아들이 되고 싶고, 언제나 고생하시는 부모님께도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용진 사원과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면서,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김용진 사원의 부모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존경하는 부모님께 잠도 많은 데 가게 일 하시느라 수면시간도 거의 없이 일하시는 어머니, 그리고 회사 일도 열심히 하시고 끝나면 어머니 가게 일 도와주시느라 최근 들어서 몸이 많이 약해지신 아버지. 제가 직장인이 되고서는 예전처럼 가게에 자주 찾아가 도와드리는 일이 많이 줄었네요. 제가 도와드릴 때만 해도 너무 바빠서 하루 장사가 끝나면 언제나 녹초가 되고는 하셨는데.. 2017. 11. 21. 미스터반과 함께 복습해보는 반도체 용어 상식 5개 [반도체 사전] 미스터반과 함께 복습해보는 반도체 용어 상식 5개 ExposedPad™ TSSOP Low-Profile Quad Flat Pack (LQFP) LQFP PowerQuad® 2 LQFP PowerQuad® 4 Multi-Chip & Stacked Leadframe Packages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17. 11. 20. 앰코코리아 사내 독후감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앰코코리아 사내 독후감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지난 11월 2일과 11월 8일, 독서경영의 하나로 진행되었던 사내 독후감 경진대회 시상식이 공장별 북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시상을 진행한 K3공장장 김성훈 상무, K4공장장 김리훈 상무, 그리고 인사총무부문장 이경수 상무는 최우상 수상자인 K5공장 물류팀 서정수 수석을 비롯하여 우수상 5명, 그리고 장려상 15명의 수상자에게 상장 수여와 함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하였으며,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내 독후감 경진대회를 발판 삼아, 전사적으로 독서경영이 한층 더 발전하여 사내 조직문화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앰코코리아 사내 독후감 경진대회 앰코코리아 사내 독후감 경진대회 입상자 발표 앰코코리아 사내.. 2017. 11. 20. 앰코코리아 K3 앰코봉사단, 정기 봉사활동 ‘사랑의 죽 만들기 및 배달’ 앰코코리아 K3 앰코봉사단, 정기 봉사활동 ‘사랑의 죽 만들기 및 배달’ 11월 15일, K3공장에서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올해 아홉 번째로, 이날은 장비기술파트, 장비지원파트, 지원파트에서 참여하였으며, 앰코봉사단은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가정에 전달할 ‘사랑의 죽 만들기 및 배달’ 활동을 정성을 다해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K3공장은 연말 정기활동 외 특별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7. 11. 19. [인천 송도 여행] 도심 속 이색 나들이, 늘솔길공원 화약박물관 국내 유일 화약 전문 전시관, 한화 화약박물관 ▲한화 화약박물관 본관 늘솔길 공원 ‘화약박물관’은 편백숲 놀이터 위쪽으로 이정표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한화기념관’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한화그룹의 모태이자 한국의 화약산업을 개척했던 ㈜한화 인천공장의 역사적 발자취를 담고 있는 곳입니다. 2006년 공장 이전으로 문을 닫으면서 한국 화약산업의 발상지로서의 상징성을 기리기 위해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기존 화약공장 부지를 그대로 살려 조성한 박물관은 웰컴하우스, 채플실, 화약제조공실, 본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화 화약박물관 본관 전시 모습 늘솔길 공원 숲 속 놀이터에서 이어진 길은 제일 먼저 화약박물관 본관으로 방문객을 안내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단층 건물, 한화기념관의 가장 중요한 전시 내.. 2017. 11. 17. [에피소드] 달걀흰자와 닭 가슴살 일과를 거의 마쳐가고 있을 때쯤 전화가 한 통 걸려 왔다. “형 난데요, 오늘 저녁 우리 집에 와 주소.”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나?” “와 보면 알아요!” 후배 해준이가 저녁 식사 초대를 한 것이었다. 평소 삼겹살 없으면 밥을 못 먹는 친구라 넌지시 한 가지를 물어봤다. “해준아, 삼겹살 좀 사 가랴?” “그냥 오이소! 삼겹살 사 오면 안 돼요.” 뜻밖이었다. 저녁 식사 초대에 빈손으로 가면 머쓱할 듯싶어 물어봤는데, 뜻밖에 단호한 대답에 잠시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냥 빈손으로 오이소!” 과연 무슨 일일까? 궁금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던 일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후배의 집으로 향했다. 해준이는 뭐 그리 기분이 좋은지 싱글벙글하며 집 앞까지 마중 나와 있었다. “뭐가 그리 좋으.. 2017. 11. 17. 이전 1 ··· 443 444 445 446 447 448 449 ··· 7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