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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눈이 만든 풍경화 [포토에세이] 눈이 만든 풍경화 시민들의 휴식과 안식을 위해 새롭게 조성중인 시립수목원 예정지에 하얀 눈이 왔어요. 자연스런 풍경화가 연출되며 눈을 즐겁게 합니다. 5개월 후면 꽃향기가 물씬 풍길 이곳엔 벌써부터 기대감이 만발입니다. 촬영일 / 1월 촬영지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3. 1. 4.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2023년 시무식 개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2023년 시무식 개최 - 지종립 사장, “초심불망 마부작침의 자세로 초일류기업의 미래를 준비하자.” - 스마트 팩토리 구현으로 제조 경쟁력 차별화 앰코코리아는 1월 2일 오전 K5 송도사업장 및 글로벌 R&D센터에서 대표이사 지종립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하고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신년사를 전한 지종립 사장은 “수많은 대내외 리스크 속에서도 지난해 앰코코리아는 괄목할 만한 외적성장을 이루었고, 앰코 월드 와이드로도 질적, 양적 균형 있는 성장과 견고한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탄탄한 미래를 키워가는 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모든 부문에서 많은 긍정적 변화와 지속적.. 2023. 1. 4.
[안샘의 저염식 요리] 버터치킨카레와 카레삼겹살 파니니 몸이 먼저 반응하는 식욕 충만의 요리, 인도식 꼬치구이 버터치킨카레와 이탈리아식 샌드위치 카레삼겹살 파니니 카레는 인도 요리의 기본 양념으로, ‘카리’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카리는 여러 종류의 향신료를 넣어 만든 스튜라는 뜻으로, 강황, 후추, 계핏가루, 겨자, 생강, 마늘, 박하 잎 등 20여 가지의 재료를 섞어 만든 복합 향신료입니다. 카레는 주원료인 강황을 비롯하여 다양한 향신료의 성분이 항암 및 항산화 작용 등을 하여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파니노는 이탈리아 말로 작은 롤빵과 샌드위치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샌드위치를 뜻합니다. 빵 사이에 고기나 살라미라는 소시지, 치즈, 햄, 샐러드 등을 넣어 먹는 것으로, 여름에는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만을 넣어 먹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 2023. 1. 3.
새해소망을 5글자로 남겨주세요_웹진[앰코인스토리] 2023. 1. 2.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바티칸 투어, 2편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이제 성 베드로 대성당(바티칸 대성당)으로 들어갈 차례다. 전 세계에서 몰려온 수많은 관광객이 로마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바티칸이고, 바티칸 내에서도 대성당이 단연 탑이다. 천정에는 성 베드로의 생애를 표현한 46개의 부조가 있다. 구글의 힘을 빌려 항공샷으로 보면 열쇠 손잡이 모양을 한 성 베드로 광장과 열쇠 모양을 한 성 베드로 대성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베르니니가 디자인한 성 베드로 광장과 성 베드로 성당이 열쇠 모양으로 설계되었다. 나중에 천국으로 가고 싶은 사람들은 꼭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예배를 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육중한 철문을 지나 성당 내부로 들어서면, 눈 앞에 펼쳐진 엄청나게 큰 공간에 놀라고, 화려한 장식에 또 한 번 놀.. 2022. 12. 30.
[에피소드] 뽀얀 국물 겨울에는 뼈를 푹 고아 진한 국물 한 사발을 먹어야 힘이 난다며 옆집 아저씨가 잡뼈 몇 개를 나누어 주셨다. 사골이나 족을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며 그보다 저렴한 걸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셨다. 사골에는 못 미치지만 잡뼈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만 받겠다고 몇 번을 거절했지만, 아저씨는 한사코 내 손에 뼈가 담긴 봉투를 쥐여 주셨다. 이웃은 콩 반쪽 나누는 사이라는 평소 지론을 다시 한번 피력하셨다. 참 오랜만에 해보는 일이라 우왕좌왕의 연속이었다. 엄마라도 곁에 계시면 물어보던지, 아니면 엄마가 하시는 것을 지켜볼 텐데 엄마는 누나네로 놀러 가신 터라 내 스스로 해야만 되는 일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냉동실에 밀어놓고 엄마가 다시 올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문을.. 2022.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