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 4704 [영어 탐구생활] Crave for 원하다 갈망하다 [ 영어 탐구생활 ] Hey, do you want to grab something for dinner after work? 오늘 일 끝나고 저녁 같이 먹을래? Yeah, sure. I want Indian curry. What about you? 그래, 좋지. 나는 인도 카레가 먹고 싶다. 너는? I am not a big fan of spices. I suggest that we have a Mexican night. 난 향신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우리 멕시칸 음식 먹는 게 어때? Okay, I don’t mind. I was craving for Taco anyway. I’ll pick you up at 6 then. 그래, 난 괜찮아. 나도 타코 먹고 싶었거든. 그럼 내가 6시에 데리러 갈게.. 2014. 9. 12. [포토에세이] 순간포착 떨어지는 낙엽을 포착하다 ※ 사진 제공 / K4 제조4팀 김연길 차장 2014. 9. 12. [맛집을 찾아라] 착한 소비 프로젝트! 인천 부평구 ‘공존’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부평구 십정동, 백운고가도로 길가에 위치한 레스토랑 ‘공존’이다. 백운고가를 차로 지나던 중 보기 드문 큰 간판에 쓰인 상호를 보고, ‘도대체 뭐 하는 곳일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 계기로 찾아가게 된 곳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음식점을 넘어 지역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는 ‘착한 소비’를 지향한다는 점이다. ‘착한소비프로젝트’의 목적으로 구매액의 5%에 해당하는 쿠폰을 고객에게 돌려주면, 고객은 이 쿠폰으로 재방문 시 할인을 받거나 기부해 지역봉사단체인 ‘아름다운 센터’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공존은 드라마 에 나온 유명 레스토랑 출신 셰프와, 전 세계 2천 명뿐인 바리스타 중의 바리스타 큐 그레이더(Q Grader) 등이 분야별로 배치돼, 어.. 2014. 9. 12. [일본 특파원] 일본의 스모 이야기 (すもう) 일본의 국기(國伎)인 스모(相撲, すもう). 일본을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로 꼽히는 스모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이번 호에서는 이 스모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보고자 한다. 스모는 동그란 원으로 된 씨름판 안에서 상대를 넘어뜨리거나 원 밖으로 밀어내는 경기다. 흔히 생각하기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 씨름보다 기술이 단순하다거나 수준이 떨어진다는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스모를 알게 되고 여러 번 접하다 보면 이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된다. 스모가 시작되기 전에는 여러 전통의식을 행한다. 육중한 스모 선수가 씨름판 위에 올라와 느린 춤과도 같은 동작을 반복하다가 발로 지면을 쿵쿵 내리찍는데, 이럴 때면 관중석에서 탄성이 흘러나온다. 또, 선수들이 스모를 시작하기 전에 소금을.. 2014. 9. 11. [시 한 편] 내 생에 내 생에 내 생에 마지막인 것처럼사랑해본 적 있는가증오해본 적이 있는가그 어떤 이성적 그늘 아래가 아닌그런…… 다 안다 자부하지 말라전혀 모른다 핑계 대지도 말라중립에서의 긍정 만들기가오히려 따뜻한 가슴일 수 있다아마…… 날 보고 이야기하며날 보고 상상한다넌 어느 즈음에넌 어느 곳에서그 어떤 모습으로스스로를 스케치하는지 글 / 경영기획부문 박영진 과장 2014. 9. 11. 쌍극성 트랜지스터 전기전도도가 도체와 절연체의 중간 정도인 결정형 고체들. 이 트랜지스터는 반도체 소자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이다. 쌍극성 소자에서는 전자와 양공이 모두 전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쌍극성 트랜지스터에서는 입력 전류의 변화에 대응해서 출력 전압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 두 변화의 비율이 지닌 차원은 저항의 차원과 같다. 이 비율은 또한(입력에서 출력으로의) '전이'(transfer)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트랜지스터(trans+resistor)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E는 이미터, B는 베이스, C는 컬렉터) >> 브리태니커 사전 전문 보기 Posted by Mr.반 2014. 9. 11. 이전 1 ··· 762 763 764 765 766 767 768 ··· 784 다음